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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궁궐지킴이
-- [ Nikos Ignatiadis(니코스 이그나티아디스) ] “The most beautiful and romantic melodies” * 아름답고 매혹적인 피아노 연주곡 모음 16곡 * -- * 편집 : 西湖 李璟煥
한밤의 사진편지 제2871호 ('22/3/2/수) [한사모' 공식 카페] - '한밤의 사진편지 romantic walking' -[클릭]- [ Nikos Ignatiadis(니코스 이그나티아디스) ] “The Beginning(봄의 전령)” * 아름답고 우수적이면서도 매혹적인 피아노 연주곡 * Nikos Ignatiadis(니코스 이그나티아디스) '니코스 이그나티아디스(Nikos Ignatiadis)'는 '그리스(Greece)'의 유명한 작곡가 중의 한 사람이며, 1946년 5월 3일, '그리스의 아테네(Greece, Athenes)'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어린 나이 때부터 음악의 길에 들어서 정통 음악 교육을 받았으며, 아테네 음악원에서 공부를 마친..
한밤의 사진편지 제2869호 ('22/01/31/월) [한사모' 공식 카페] - '한밤의 사진편지 romantic walking' -[클릭]- 2022 임인년(壬寅年) 설날맞이 "광화문문배도" "광화문 문배도(門排圖)”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분들을 위로하며 임인년(壬寅年) 설날에 큰 기쁨과 희망을 전해드립니다. ▲ '광화문 금갑장군 문배도' / 안동 하회마을 하경당 북촌 소장본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지난 26일, 경복궁 광화문 앞에서 ‘2022년 경복궁 광화문 문배도’ 공개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국민을 위로하고 임인년(壬寅年) 새해 설날을 맞이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큰 기쁨과 희망..
한밤의 사진편지 제2868호 ('22/01/18/화) [한사모' 공식 카페] - '한밤의 사진편지 romantic walking' -[클릭]- 『일본침몰(日本沈沒)』의 원작은 고마쓰 사쿄가 1973년에 발표한 소설이다. 일본의 침몰이라는 스펙터클과 위기에 처한 인간의 의지에만 집중하지 않고,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 전체의 ‘침몰’을 직시하는 뛰어난 소설이고 만화이며, 영화라 하겠다. 유력 주간지 “부유층의 재산 해외 도피 가속화” "부유층이 일본을 버리기 시작했다” ...日 언론의 ‘일본 몰락 가속화’ 경고 코로나로 드러난 ‘디지털 후진국’ 민낯...‘7중고’ 심화 ▲ 부동산 거품이 꺼진 1991년부터 2010년까지 이어진 경제 침체로 일본은 ‘..
한밤의 사진편지 제2867호 ('22/1/7/금) [한사모' 공식 카페] - '한밤의 사진편지 romantic walking' -[클릭]-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 희망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삶의 과정과 여정 속에서 얻는 작은 행복들 * - "까치와 호랑이"/ 작가 모름/ 조선 19세기/ 종이에 채색/ 2021년 이건희 기증 - * 행복 * 매일 기쁘고, 즐겁고, 행복해서 웃음이 가득 넘친다면 그보다 더 좋을 수 없겠지만, "나는 지금 행복합니다"라는 대답이 망설여진다고 해서 내가 불행한 것도 아닙니다. 삶은 행복도 불행도 아닌 어느 중간쯤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행복이라는 것은 지긋한 끈기도 없고 변덕스러워서 한자리에 오래 머물러 있지 ..
한밤의 사진편지 제2866호 ('21/12/23/목) [한사모' 공식 카페] - '한밤의 사진편지 romantic walking' -[클릭]- 한양도성(漢陽都城· Seoul City Wall, 사적 제10호)은 조선왕조 수도인 한성부 경계를 표시하고 왕조의 권위를 들어내며 외부의 침입을 방어하기 위해 축조된 성곽 유산이다. 600백년 고도(古都)의 역사가 흐르는 역사 경관이자 궁궐과 함께 서울의 랜드마크이다. 한양도성 순성(巡城)길을 걸으며... "한양도성, 600년 서울을 품다." (10) 한양도성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될까 (마지막회) 그래픽=이희정 디자이너 숭례문 문루 내부/ 조치욱 학예연구사가 숭례문 화재 이후 복구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대한제국 서구에 문 열다…숭례문에서 돈의문 터 까지 한양도성 순성(巡城)길을 걸으며... "한양도성, 600년 서울을 품다." (9) 대한제국 서구에 문 열다 - (2) 중명전 전경 / 중명전은 황실도서관으로 계획되어 1899년경에 완성된 건물이다. 1904년 덕수궁 대화재 이후 황제의 거처로 사용되었다. 1905년 을사늑약이 강제로 체결된 역사의 현장이다. 문화재청이 민간소유였던 중명전을 2006년 인수, 대한제국 당시의 모습 으로 복원하고 역사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 을사늑약의 치욕 / 중명전(重明殿) 중명전은 덕수궁에 딸린 서양식 전각이다. 중명전 터는 원래 궁궐에 포함되지 않은 땅으로 미국인 선교사 호레이스알렌의 거처였고, 왕실도서관으로 쓰이던 건물이 있다가 1901년 11월 화재로 소..
대한제국 서구에 문 열다…숭례문에서 돈의문 터 까지 한양도성 순성(巡城)길을 걸으며... "한양도성, 600년 서울을 품다." (9) 대한제국 서구에 문 열다 - (1) 1896년 2월 11일 날이 밝으려면 아직 한참을 기다려야하는 미명(未明)의 시간, 왕과 왕세자를 태운 두 대의 가마가 서둘러 경복궁 건춘문(建春門)을 빠져나온다. 문 입구에서 기다리던 러시아 군대의 호위를 받으며 가마는 공사관으로 직행한다. 명성황후가 시해된 을미사변(乙未事變) 후 일본군의 무자비한 공격에 신변 위협을 느낀 고종이 자신과 왕세자를 지키기위한 결정이었다. 경술국치 직후 순절한 황현은 그의 에 “그날부터 이듬해 2월 20일까지 1년 남짓 정동(貞洞)의 아라사 (俄羅斯,러시아) 공사관에 이어(移御)하니 이를 아관파천(俄館播遷..
한밤의 사진편지 제2865호 ('21/12/18/토) [한사모' 공식 카페] - '한밤의 사진편지 romantic walking' -[클릭]- 대한제국 서구에 문 열다…숭례문에서 돈의문 터 까지 한양도성 순성(巡城)길을 걸으며... "한양도성, 600년 서울을 품다." (9) 대한제국 서구에 문 열다 - (2) 중명전 전경 / 중명전은 황실도서관으로 계획되어 1899년경에 완성된 건물이다. 1904년 덕수궁 대화재 이후 황제의 거처로 사용되었다. 1905년 을사늑약이 강제로 체결된 역사의 현장이다. 문화재청이 민간소유였던 중명전을 2006년 인수, 대한제국 당시의 모습 으로 복원하고 역사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 을사늑약의 치욕 / 중명전(重..
한밤의 사진편지 제2864호 ('21/12/17/금) [한사모' 공식 카페] - '한밤의 사진편지 romantic walking' -[클릭]- 대한제국 서구에 문 열다…숭례문에서 돈의문 터 까지 한양도성 순성(巡城)길을 걸으며... "한양도성, 600년 서울을 품다." (9) 대한제국 서구에 문 열다 - (1) 1896년 2월 11일 날이 밝으려면 아직 한참을 기다려야하는 미명(未明)의 시간, 왕과 왕세자를 태운 두 대의 가마가 서둘러 경복궁 건춘문(建春門)을 빠져나온다. 문 입구에서 기다리던 러시아 군대의 호위를 받으며 가마는 공사관으로 직행한다. 명성황후가 시해된 을미사변(乙未事變) 후 일본군의 무자비한 공격에 신변 위협을 느낀 고종이 자신과 왕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