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궁궐지킴이

5월은 성모성월 본문

가톨릭 교회

5월은 성모성월

불꽃緝熙 2020. 5. 3. 21:27




이 세상은 방탕아라서 

하느님 아버지께 돌아가기가 힘들지만

성모님이 세상을 맞이하려

천국 문간에 서 계시다는 것을 

알려준다면

얼마나 용기가 생기고 희망으로 

넘치게 될 것입니까!


자녀들은 흔히 그 어머니의 

성격이나 자질, 경향 등을 닮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성모님의 

사랑의 정신, 겸손, 봉사 등을

 닮게 되는데 그분과 친할수록 

더 많이 닮게 됩니다.


인간은 매일 투쟁하면서 살아갑니다.

성모님이 우리에 앞서서 걸어가신다면

우리는 길을 잃지 않을 것이고

투쟁도 덜하게 될 것입니다.


-   복자 G. 알베리오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