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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사진편지 제2664호('한사모' 2018 가을철 진주지역 걷기 둘째 날 뒤풀이 후기 - 박정임/'18/11/15/목)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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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사진편지 제2664호('한사모' 2018 가을철 진주지역 걷기 둘째 날 뒤풀이 후기 - 박정임/'18/11/15/목)

불꽃緝熙 2018. 11. 15. 22:06

 

 

 

 

한밤의 사진편지 제2664호 ('18/11/15/목)

 

[한사모' 공식 카페] - '한밤의 사진편지 romantic walking'

 

< cafe.daum.net/hansamo9988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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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아래 ' 표시하기' 클릭하시기 바랍니 다.>

 


 


      * <둘째 날에는 반별로 모여  저녁에 있을 장기자랑 준비를  하였습니다.>

    


 


'대한민국 U자걷기 3,800리 완주'  5주년 기념



'한사모' 2018 가을철 진주지역 걷기 둘째 날 후기



[뒤풀이 행사 - 레크레이션과 다함께 노래부르기]



< 2018.10.31, 수요일 시행>

 


첨부이미지

 

    

 


글 : 박정임 (할미꽃하모니카앙상블 단장, suhochunsa-7@hanmail.net )


 

사회 : 신원영 (한사모 고문, 0wonsin@hanmail.net )


 

사진 : 김민종 (한사모 사진위원, mjmjk123@hanmail.net )


사진 : 윤현희 (한사모 사진위원, heeyoon82@gmail.com )


사진 : 이규선 (한사모 사진위원, dnfldjajsl@daum.net )


사진 : 이창조 (한사모 회원, lc191@hanmail.net )


 

 

    

 

 


"한사모 2018 가을철 진주지역 걷기 참가자 "


 

김옥연, 김정희, 나병숙, 엄명애,


윤삼가, 윤현희, 이복주, 최경숙,



권영춘, 김동식, 김민종, 박남화,


박찬도, 이흥주, 조규향,



김용만.이규선, 김재광.남궁금자, 박화서.신애자,


신원영.손귀연, 윤종영.홍종남, 이경환.임명자, 이달희.박정임,


이성동.오준미, 이창조.정광자, 임병춘.이정수, 정전택.김채식,


정정균.임금자, 진풍길.소정자. 함수곤.박현자, 허필수.장정자.


 

* 최종 참가 회원 : 총 45명 참가(여 23명, 남 22명)


_ 부부 회원 : 30명, _ 여학생 단독 : 8명, _ 남학생 단독 : 7명



 

 

 

 

 

 

 

 


둘째 날

저녁식사가 끝난 후 연회장에서 뒤풀이가 있었습니다.

 

    


형님들,

성장(?)을 하시고 연회장으로 향하십니다.

 

    

1반은 성장한 덕분에 카메라 세례를 받네요. ^^

 

 

 

다섯 반으로 나누어 장기자랑을 준비했습니다.


1반-멍멍이반

2반-꼬꼬닭반

3반-너구리반

5반-개구리반

6반-꿀벌반


몇반인지 초반부터 응원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각 반마다 우승의 기대에 부풀어 있습니다.

 

    

 

 

흥!

누구맘대로 우승을...

너구리반 반장님 가만 못있습니다.

 

너구리반 반장님은 왕년에 공부 좀 하신 분이라

게임도 공부하는 것처럼 열심인 분입니다.


(미대 졸업하신 것은 건강상의 이유이고 입학한 학과는 다릅니다.

궁금하신 분은 개인적으로 저에게 물어오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한사모 공식 레크레이션 학교장님이신

신원영 교장선생님의 진행으로 첫번째 게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신발 던져 원 안에 넣기입니다.

반원들 모두가 한쪽 발로 신발을 던집니다.

 

그런데..

그까짓게 뭐라고

그게 보기보다 쉽지 않네요..ㅠㅠ

 

 

라인에만 닿아도 오케이인데

1반-50%, 2반-57%, 3반-62%, 5반-50%, 6반-54%

결과가 이렇게 저조합니다. ~ㅋ~

 

심사위원장께서 안쓰러웠던지 탈락자들 재도전할 때는

신발을 발로 원 안에 밀어넣어서

100% 오케이를 만들어 주네요. ㅎㅎㅎ

 

 

 

 

 

 

다음 게임은 풍선 불어서 발목에 매달고 상대방 풍선 터뜨리기 입니다.

이미 예전의 학습효과가 있어서 풍선을 가능한 한 작게 붑니다. ㅋ

 

두 조씩 대항을 시작했는데 어찌된 일인지 하다보니

모든 팀들이 서로 엉겨붙어서 상대방의 풍선을 터뜨리겠다고

아수라장이 됩니다.

 

풍선이 많이 남아있는 팀이 이기는 건데요.

풍선을 열번은 밟았는데도 안터지는건 왜인가요? ~ㅋ~

 

 

 

 

 

이번엔 공을 발로 차서 목표물 쓸어뜨리기 입니다.

여학생들이야 헛발질 할 줄 짐작했지만

남학생들은 잘할줄 알았죠오~!

 

그런데..   그 결과가

5반-0%,   6반-27%

이게 뭡니까...(김동길 버전)

왕년에 공좀 차본 솜씨들 맞습니까?^^

 

심사위원님, 안타까운 나머지 재도전의 기회를 줍니다.

오잉? 정정균 부회장님 단박에 스트라이크!

한꺼번에 4개를 쓰러뜨립니다.

 

유쾌, 상쾌, 통쾌,

짝짝짝!!!

 

 

 

 

 

 

레크레이션 학교장님께서 반장들을 불러모으십니다.

소근소근,,

반장들, 알미늄호일 상자를 나눠받고 자기반으로 돌아옵니다.

 

각반 대항 호일동상 만들기라나요..

암튼 열심히들 만들었습니다.

1등을 염두에 두고서요..ㅋ

 

 

 

 

 

 

 

작품 제작이 끝난 후 품평회가 시작되었습니다.


1반 - 세상에서 가장 신비롭고 아름다운 모델

2반 - 생각하는 로뎅

3반 - 꽃을 든 천사


5반 - ,,,,,,,,,,,,,,,,,오 마이 갓!!!(애들은 가라~~~비암~~~)

    ,,,,,,,,,,,,,,,,,생각하는 변강쇠라나 뭐라나,,,,,,,,,,

    ,,,,,,,,,,,,,,,,,완전 19금!!!!!!!

    ,,,,,,,,,,,,,,,,,너무 적나라한 표현에 꺅!!!!!ㅎㅎㅎ


6반 - 풍만한 여인

(6반 반원님들 다음 생에서 만나세요. 그렇게 풍만한 여인을..ㅋㅋ)

 

 

 

 

한바탕 웃음으로 호일동상 품평회가 끝난 후

각 반의 장기자랑 시간이 되었습니다.


5반 - 저푸른 초원위에 노래에 맞춰서 'XX하고 자빠졌네,

자빠져서 XX하네' 후렴이 나오는 노래를 불렀습니다.

6반 - 넌 늙어봤냐 난 젊어봤단다 노래에 맞추서 반원들 춤추기


1반 - 베싸메 무쵸 노래에 맞춰서 섹시댄스(?)추기

2반 - 불루투스에 처비 체커의 Lets twist again 을 틀어놓고 트위스트 추기

3반 - 가을바람 노래한 후 랩으로 마무~으리


 

 

 

 

 

 

 

 

 

 

 

그리고나서...

다시 lets twist again을 크게 틀어놓고

광란의 난리 부르스 시간을 가졌습니다.ㅎㅎㅎ

 

 

 

 

 

 

난리 부르스 출때

주류는 왕년에 발바닥 좀 비벼본 사람들인거죠.~ㅋ~


주류에 끼지 못하고 변방에서 노는 회원님들

우리도 흥은 있다고~~^^

 

 

 

 

한바탕 격렬한 댄스타임을 가진 후

함대표님께서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을 노래해 주셨죠.


우리들도 같이 따라 불렀습니다.

 

 

 

 

반장들 소집한 레크레이션 학교 교장선생님,

심각한 표정이신데요..

채점 결과가 막상막하 우열을 가릴 수가 없어서랍니다.


그래서,,

모든 반이 우승!!!


그리하야

모든 회원님들께 우승 상품이 주어졌습니다! ^^


그리고

한사모 주제가를 마지막으로 명 사회자이신

신원영 교장선생님의 사회로 뒤풀이가 끝났습니다.

 

 

이경환 회장님께서 이번 진주걷기를 위해 업무를 맡아

애쓰신 회원님들에게 정성어린 기념품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반장(남궁금자, 김채식, 최경숙, 이성동 회원님, 이달희 고문님)을 맡아 특별히

애쓰신 분들, 준비운동을 맡아주신 진풍길 고문님, 안내를 맡으신 김용만 고문님,


뒤에서 회원관리를 맡으신 권영춘 회원님과 박찬도 고문님, 레크레이션을 맡아

애쓰신 신원영 회원님, 그리고 기타반주를 해주신 임병춘 회원님,


화물, 급식, 의료를 맡으신 이달희, 엄명애, 손귀연 회원님, 사진을 맡으신

김민종, 윤현희, 이규선, 이창조 회원님, 후기 작성을 맡으신 오준미, 박정임,

최경숙 회원님, 과일.간식 등을 사서 깨끗이 씻어 나누어 주신 임금자 회원님께


작은 선물을 일일이 나누어 주시면서 노고를 격려해 주셨습니다.

 

 

 

 

 

 

 

첨부이미지

 

* 편집 : 西湖 李璟煥

 


-<Steve Barakatt, Tendres Souveni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