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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강산을 그리다: 화가의 시선 - 조선시대 실경산수화 본문

박물관 이야기

우리 강산을 그리다: 화가의 시선 - 조선시대 실경산수화

불꽃緝熙 2020. 4. 15. 16:16

"우리 강산을 그리다: 화가의 시선 - 조선시대 실경산수화"는 그림의 창작자인 화가에 초점을 맞추어 실경산수화의 제작 과정을 소개하는 전시이다.  정선, 김홍도를 비롯하여 한시각, 조세걸, 김윤겸, 강세황, 정수영, 김응환, 김하종, 윤제홍 등 17세기부터 19세기에 활동한 화가들의 다양한 실경산수화를 선보인다. 현장에서 스케치한 초본 및 기행화첩, 두루마리(횡권), 부채, 병풍 등을 감상하시면서 각양각색으로 펼쳐진 우리 산수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실 수 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화가의 시점에 따라 실제 경치가 화면에 그려지는 방식들을 살펴보고, 주관적 시선(해석)에 의해 해체, 재구성되는 양상을 조명한다.

* <영남기행첩> 중 <극락암(極樂菴)>, 김윤겸, 조선, 18세기 후반, 동아대학교석당박물관 소장

o 전시 기간: 2019.7.23.(화) ~ 2019.9.22.(일) 
* 8.23.(금)부터 새로운 작품으로 일부 교체전시한다.
      

o 전시 장소: 상설관 특별전시실

o 전시 작품: 정선의 <신묘년풍악도첩>(1711년), 김응환의 <해악전도첩>, 김홍도의 <병진년화첩> 등 360여 점

◇ 프롤로그 Prologue

아름다운 경치를 만났을 때 눈에서 마음으로 곧장 전해지는 감동을 느껴보셨나요?

화가가 그곳에 가서 자연을 직접 본 그순간 실경산수화는 시작됩니다.

지금, 가벼운 발걸음으로 화가들과 함께 조선 산수여행을 떠나 볼까요?

* ≪정선필 풍악도첩(鄭敾筆 楓嶽圖帖, 보물 제1875호)≫,

단발령에서 바라본 금강산(斷髮嶺望金剛山)은 신묘년(辛卯年, 1711), 비단에 엷은 색

* ≪노영 필 아미타여래구존도 및 고려 태조 담무갈보살 예배도

(魯英 筆 阿彌陀如來九尊圖 및 高麗 太祖 曇無竭菩薩 禮拜圖, 보물 제1887호)≫:

http://cafe.daum.net/201s/AYJ5/2089

1. 실재하는 산수를 그리다.

한국의 실경산수화는 고려시대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조선 초기에는 관료의 모임을 그린 계회도(契會圖), 은거한 선비의 거처를 그린 유거도(幽居圖)와 같은 기록적인 실경산수화가 그려졌습니다. 선비들의 유람문화는 실경산수화의 발달에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유람에서 만난 빼어난 경치를 노래한 문학작품으로 특정 장소가 명승지로 알려졌고, 화가들은 그런 명승 현장에서 받은 인상을 우리식으로 표현했습니다. 이로써 조선 산천에 걸맞은 실경산수화가 무르익어 갔습니다.

* 이행(李荇, 1478~1534) 等 受命 編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조선, 문헌, 종이, 세로 33.3cm, 가로 20.9cm, 국립중앙박물관

* ≪휴대용 조선 팔도지도(袖珍本朝鮮八圖地圖)≫, 조선, 문헌, 종이,

 세로 12.4cm, 가로 6.3cm, 국립중앙박물관

* 나침반선추(패철선추, 佩鐵扇錘, 나침반부채장식), 조선, 선추, 나무/ 휴대용묵호와 붓, 조선, 통합금, 높이 2.1cm, 길이 8.7cm, 너비 3.7cm, 길이 12.6cm, 지름 0.6cm/ 청자 원숭이모양 먹항아리(청자 원숭이모양 먹항아리), 고려, 도자기-청자, 높이 7.1cm/ 청동제은입사행연(靑銅製銀入絲行硯), 한국, 통합금, 높이 2.7cm, 너비 2.2cm, 길이 18.4cm, 국립중앙박물관

* ≪정선필 풍악도첩(鄭敾筆 楓嶽圖帖, 보물 제1875호) - 금강산내총도(金剛內山總圖),

피금정(披襟亭) 일대, 단발령에서 바라본 금강산(斷髮嶺望金剛山), 장안사(長安寺),

보덕굴(普德窟), 불정대(佛頂臺) 일대, 백천교도(百川橋圖), 해산정도(海山亭圖), 삼일호(三日湖),

 문암산 일출도(門巖觀日出), 독벼랑이라 부르는 옹천(甕遷)의 풍경, 통천(通川)의 총석정(叢石亭),

 관동에서 제일 북쪽에 위치한 흡곡(翕谷)에 있는 시중호(侍中湖) 일대≫:

http://cafe.daum.net/201s/AYJ5/4222

* 작가 미상, ≪관동십경도첩≫, 1746-1748년, 비단에 색

* 전충효, ≪석정처사유거도≫, 17세기 후반, 비단에 엷은 색

* 조세걸, ≪곡운고곡도첩≫, 1682년, 종이에 엷은 색

2. 화가, 그곳에서 스케치하다

이름난 경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은 시간이 많이 드는 일이었습니다. 화가는 어렵게 나선 유람길에서 마주친 우리 강산을 종이에 담았습니다. 현장에서 간략하게 그린 초본(草本)에는 경치를 보는 화가의 즈각적인 반응이 담겨 있습니다. 풍경의 요점을 잡아내고, 현장에서 떠오른 감정을 화면에 써 놓기도 했습니다. 실경산수화의 초본은 화가의 시선을 생생히 증언하는 또 하나의 완결된 작품입니다.

* 강세항, ≪부안유람도권≫, 1770-1771, 종이에 먹

* 김홍도, ≪해동명산도첩≫, 1788년 이후, 종이에 먹,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http://cafe.daum.net/201s/AYJ5/5170

* 북관수창록(北關酬唱錄), 견본에 채색, 조선, 세로 29.6cm, 가로 23.5cm,

한시각(韓時覺), 국립중앙박물관:

http://cafe.daum.net/201s/AYJ5/5166

강세황(姜世晃) 풍악장유첩(楓嶽壯遊帖≫, 조선, 종이, 국립중앙박물관:

http://cafe.daum.net/201s/AYJ5/5173

* 정수영, ≪한임강유람도권≫, 1796-1797년, 종이에 엷은 색:

http://cafe.daum.net/201s/AYJ5/5174

3. 실경을 재단하다

여행에서 돌아온 화가는 초본과 기억을 바탕으로 실경산수화를 그립니다. 화가는 거대한 산수를 2차원 평면에 옮기기 위해서 고민합니다. 경관을 바라보는 시점을 선택하고 부채, 두루마리, 병풍과 같은 화면 형식에 알맞도록 경치를 마름질 했습니다. 금강산은 가장 인기 있는 명승지이자 실경산수화의 소재로, 화가들은 산과 계곡, 바다가 어우러진 실경을 제각기 재단하여 여러 장면으로 그렸습니다.

* 김홍도, ≪서성우렵도≫, 1796년, 비단에 엷은 색

* 김응환, ≪해악전도첩≫, 1788-1789년, 비단에 엷은 색

* 정선, ≪정양사도≫, 18세기, 종이에 엷은 색, 국립중앙박물관

∘ 정선등필 선면화집(鄭敾等筆 扇面畵集:

http://cafe.daum.net/201s/AYJ5/4222

* 정선, ≪해인사도( 海印寺圖)≫, 조선, 산세가 자연스럽게 그림 속에 표현된 듯 하다.

산골짜기에 위치한 절의 모습을 위에서 내려다 본 구도로 그렸다.

실제 해인사의 모습을 그려낸 것으로, 1817년에 불에 탄 후 1층으로

다시 지어지기 전의 건물인 2층의 대적광전이 눈에 띤다.

* ≪김윤겸 필 영남기행화첩(金允謙 筆 嶺南紀行畵帖, 보물 제1929호)≫,

18세기 후반, 종이에 엷은 색:

http://cafe.daum.net/201s/AYJ5/4301

* ≪김하종(金夏鐘)의 해산도첩(海山圖帖)≫, 세로 29.7cm, 가로 43.3cm,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http://cafe.daum.net/201s/AYJ5/5169

*진주담도(眞珠潭圖)는 김윤겸(金允謙, 1711-1775)≫,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조선시대, 크기 세로 24.8cm, 가로 62.1cm:

http://cafe.daum.net/201s/AYJ5/5167

4. 실경을 뛰어 넘다

화가는 실경을 뛰어넘어 자신만의 생각과 개성을 드러내고자 했습니다. 실경을 변형 하거나 붓 대신 손가락으로 그려 감흥을 표출했고, 서양의 투시도법을 시도하기도 햇습니다. 유람을 추억하며 그린 산수화는 실경과 닮지 았았더라도 화가의 마음을 진솔하게 드러냅니다. 그림 속 우리 강산이 이토록 경이로운 것은 자연을 바라보고 사유하며 끊임없이 실험했던 화가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 강세황, ≪송도기행첩≫, 1757년, 종이에 엷은 색, 1981년 이홍근 기증:

http://cafe.daum.net/201s/AYJ5/4464

* 허필(許佖, 1709-1761), ≪묘길상을 그린 그림(許佖筆妙吉祥圖)≫,

종이, 세로 30cm, 가로 98.1cm, 국립중앙박물관

* 조중묵, ≪인왕선영도≫, 1868년, 비단에 엷은 색

* 조정규, ≪해악팔경도≫, 1860년, 종이에 먹

* 이인문(李寅文, 1745-1821), ≪발연(鉢淵)≫, 조선, 견, 국립중앙박물관

* 沈師正, 姜世晃, ≪심사정필 산수도 및 강세황 발문(沈師正筆 山水圖, 姜世晃筆 跋文)≫,

조선, 액자,담채, 세로 27.3cm, 가로 23.8cm, 전체높이 40.0cm, 전체너비 51.0cm, 국립중앙박물관

* 강세황(姜世晃, 1713-1791), ≪피금정도(披襟亭圖)≫, 사직-견,

세로 126.7cm, 가로 69.4cm, 국립중앙박물관

* 이인상, ≪구룡연도≫, 1752년, 종이에 엷은 색:

http://cafe.daum.net/201s/AYJ5/5172

* ≪김홍도필 병진년 화첩(金弘道筆 丙辰年 畵帖, 보물 제782호)≫:

http://cafe.daum.net/201s/AYJ5/1625

o 전시 해설: 평일 10:30/ 15:00(2회)  
                휴일  14:00(1회) 
                매주 수요일 18:00~18:30 큐레이터와의 대화 
* 오디오가이드 권장: 가이드온(유료), 전시안내앱(무료, 개인 이어폰 지참)

관람 시간: 10:00~18:00, 10:00~21:00, 공휴일

10:00~19:00
추석(9.13.) 휴관

o 입장료: 유료

o 연계 강연회 안내

일시

일시/장소

강연자와 주제

박물관역사
문화교실

7.24() 14~16

대강당

이태호(전 명지대학교 교수) 

금강산수’ - 옛그림과 함께 아름다운 금강산 돌아보기

연계 강연회 1

7.31() 14~17

대강당

박은순(덕성여자대학교 교수)

: 조선시대 실경산수화의 유형과 변모

이수미(국립중앙박물관 미술부장)

: 조선 전기 실경산수화의 전통과 관동명승도

연계 강연회 2

8.28() 14~17

소강당

박은화(충북대학교 교수)

: 중국 실경산수화 전통의 형성과 전승

문동수(국립중앙박물관 미술부 연구관)

: 조선 후기 실경산수화의 실험과 파격 강세황과 윤제홍

연계 강연회 3

9.4() 14~17

소강당

정치영(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 사대부와 유람문화

오다연(국립중앙박물관 미술부 연구사)

: 조선시대 실경산수화의 구도와 시점

연계 강연회 4

9.5() 14~15

교육관       2강의실

박대성 화백

: 우리 실경산수화와 화가의 창작

o 연계 상설관 주제전시(무료)
  - 장소: 상설관 2층 서화실
  - 내용: 그림과 지도 사이(7.2.~11.3.), 관아와 누정이 있는 그림(7.9.~11.10.)
o 예매하기

**  특별전 ‘우리 강산을 그리다’와 함께 보는 실경산수화의 세계  **

o 기 간 : 2019년 7월 10(수)~2019년 11월 10일(일)까지

o 장 소 :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2층 서화실

o 전시품 : <옥호정도> 등 26건 32점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상설전시관 2층 서화실에서 ‘옥호정도玉壺亭圖 - 한양 속 별천지’, ‘관아와 누정이 있는 그림’ 및 ‘그림과 지도 사이’를 주제로 새로운 작품을 선보인다. 이 전시는 특별전 ‘우리 강산을 그리다: 화가의 시선, 조선시대 실경산수화’(2019.7.23.~9.22.)와 연계하여 실경산수화의 전모를 살펴보는 기회가 되도록 구성하였다.

최초로 공개되는 한양 속 별천지, <옥호정도>

* 작가미상, <옥호정도玉壺亭圖>, 조선, 19세기, 종이에 색, 이춘녕 유족 기증 국립중앙박물관

순조純祖(재위 1800~1834)의 빙부聘父(국구國舅)이자 안동김씨 세도 가문을 열었던 풍고楓皐 김조순金祖淳(1765~1832)의 별서別墅(별장)인 옥호정을 그린 거대한 그림을 최초로 공개 전시한다. 북악산 자락 삼청동 일대에 있었던 옥호정은 궁궐이 지척임에도 불구하고 세속에서 벗어나 있는 듯한 한양 도성 안 별천지였다. 이 그림에는 김조순이 문인들과 풍류를 나누고 시회를 열었던 여러 채의 정자, 공들여 꾸민 조경 시설 등이 잘 묘사되어 있다. 조선 후기 최고 권력을 누린 인물이 마련한 별서를 마치 도면처럼 담아낸 이 그림은 회화사는 물론 한국 건축사와 조경사 연구 등에서 매우 획기적인 자료이다. 2016년 이춘녕李春寧(1917~2016)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의 유족이 기증한 이 그림의 첫 공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손세기・손창근 기념실에서 선보이는 관아와 누정 그림

* 한시각韓時覺, <북새선은도北塞宣恩圖>(부분), 조선, 1664년, 비단에 색, 국립중앙박물관

관아는 관료이자 목민관이었던 문인들이 바른 정치를 펼치는 곳이었고, 누정은 탁 트인 경관을 감상하며 자연과 보다 가까이 하며 호연지기를 길렀던 공간이었다. 관아와 누정은 산수와 어우러진 명승으로서 시와 그림의 소재가 되었다. 관아와 누정 그림은 조선시대 도화서 화원들의 숙련된 계화界畫 솜씨와 실경산수화 기량을 잘 보여준다. 1664년(현종 5년) 함경도 함흥과 길주에서 열린 문・무과 시험 장면을 북방의 산수를 배경으로 그린 한시각韓時覺(1620~1690년 이후)의 <북새선은도>를 비롯해 정조正祖(재위 1776~1800) 문예부흥의 산실을 그린 <규장각도> 등을 이번 전시에서 만나볼 수 있다. 숭례문(남대문) 등 한양 도성 풍경을 남종문인화풍으로 그린 심사정沈師正(1707~1769년)의 <산수도>는 국립중앙박물관에 많은 진기한 그림을 기증한 손창근 님의 기증품 중에서도 시선을 사로잡을 수준 높은 그림이다.  

그림과 지도 사이

* 작가미상, <화성도華城圖>, 조선, 19세기, 종이에 색,국립중앙박물관

조중묵趙重黙, <관북십승도關北十勝圖>(부분), 조선 1890년, 비단에 색, 본관 11613 ⓐ국립중앙박물관 등 우리 국토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또 하나의 실경산수인 ‘회화식 지도’는 문화・지리정보를 충실히 담으면서도 그림 속 산수로 들어가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킨다. 지도와 실경산수화는 서로 뗄 수 없는 관계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닮은꼴이 되었다. 이번 전시에는 한양, 평양 등 대도회(대도시)와 남해, 함경도 등을 그림으로 담은 장대한 병풍을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국토에 대한 애정이 가득 담긴 그림을 감상하며 옛 사람들이 현실에서 찾아낸 이상향의 세계로 떠나보시기 바란다.

이번 세 가지 주제전시는 특별전 ‘우리 강산을 그리다’와 연계하여 준비된 것으로, 특별전을 관람한 후 상설전시관 2층 서화실을 함께 관람하는 것을 추천한다.

* 이징, ≪화개현구장도(花開縣舊莊圖, 보물 제1046호)≫, 조선 1643년, 비단에 먹:

http://cafe.daum.net/201s/AYJ5/1515

* ≪전 김홍도 창덕궁규장각도(傳 金弘道 昌德宮 奎章閣圖,)≫, 1776년, 비단에 색:

http://cafe.daum.net/201s/AYJ5/3043

** 서화실 주제전시 전시품 목록 **

전시실 및 일정

작가, 명칭

시대, 재질

유물번호

명품실

(2019.7.9.~

2019.11.10.)

작가미상, <옥호정도>

조선 19세기, 종이에 색

증9355

주제실1

(2019.7.9.~

2019.11.10.)

한시각, <북새선은도>

조선 1664년, 비단에 색

덕수4065

작가미상, <용만승유첩龍灣勝遊帖>

조선 1723년, 비단에 색

본관5124

이징, <화개현구장도花開縣舊莊圖>

조선 1643년, 비단에 먹

신수10579

작가미상, <송도사장원계회도松都四壯元契會圖>

조선 1772년, 종이에 엷은 색

남산1841

정선, 《장동팔경첩壯洞八景帖 》

조선 1740년대 이후, 종이에 엷은 색

본관6505

정황, <대은암大隱巖>, <청풍계淸風溪>

조선 18세기 후반, 비단에 엷은 색

덕수2248

엄치욱, <죽서루도竹西樓圖>

조선 19세기, 종이에 색

덕수4028

조익, <백상루도百祥樓圖>

조선 17세기, 종이에 색

덕수4422

전 김홍도, <규장각도>

조선 1776년, 비단에 색

근대228

조중묵, <함흥본궁도>

조선 19세기, 비단에 색

근대229

심사정, <산수도>

조선 18세기, 종이에 엷은 색

2018 손창근 기증

이인상, <송계누정도松溪樓亭圖>

조선 1741년 이후, 종이에 엷은 색

2018 손창근 기증

주제실2

(2019.7.2.~

2019.11.3.)

조중묵, <관북십승도>

조선 1890년, 비단에 색

본관11613

작가미상, <남한지도南漢地圖>

조선 19세기, 종이에 엷은 색

M134

작가미상, <한양전경>

조선 19세기, 종이에 엷은 색

덕수3256

작가미상, <화성전경華城全景>

조선 19세기, 종이에 색

본관10969

작가미상, <평양성도>

조선 19세기, 종이에 엷은 색

덕수1056

작가미상, <기성도箕城圖>

조선후기, 종이에 색

신수14800

작가미상, <금강산도권金剛山圖卷>

조선 19세기, 종이에 엷은 색

덕수2425

작가미상, <칠보산도七寶山圖>

조선 19세기, 비단에 색

구2841

작가미상, <금강산도>

19세기 말~20세기 초, 종이에 엷은 색

구5971

작가미상, <도성도>

조선 18세기 후반, 종이에 엷은 색

M101

작가미상, <동대문외마장원전도 東大門外馬場院全圖>

조선 19세기 전반, 종이에 엷은 색

본관11260

이의성, <하외화병河隈畵屛>

조선 1828년, 종이에 엷은 색

신수14144

작가미상, <통영지도>

조선 19세기, 종이에 엷은 색

남산1297

* 겸재 정선(謙齋 鄭敾, 1676~1759)의 장동팔경첩(壯洞八景帖):

http://cafe.daum.net/201s/AYJ5/5199

정황필산수도 청풍계(鄭榥筆山水圖 淸楓溪), 사직-저, 22.7cm*가로 16.3cm,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자료출처: 문화재청 국립중앙박물관 전시정보/ 이영일 전) 문화재청 헤리티지채널 사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