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ciel bleu sur nous peut s'effondrer Et la terre peut bien s'?rouler Peu m'importe si tu m'aimes Je me fous du monde entier Tant qu'l'amour inond'ra mes matins Tant que mon corps fr?ira sous tes mains Peu m'importent les probl?es Mon amour puisque tu m'aimes
J'irais jusqu'au bout du monde Je me ferais teindre en blonde Si tu me le demandais J'irais d?rocher la lune J'irais voler la fortune Si tu me le demandais
Je renierais ma patrie Je renierais mes amis Si tu me le demandais on peut bien rire de moi Je ferais n'importe quoi Si tu me le demandais
Si un jour la vie t'arrache ?moi Si tu meurs que tu sois loin de
moi Peu m'importe si tu m'aimes Car moi je mourrai aussi Nous aurons pour nous l'?ernit? Dans le bleu de toute l'immensit? Dans le ciel plus de probl?es Mon amour crois-tu qu' on
s'aime Dieu r?nit ceux qui s'aiment
푸른 하늘이 무너진다 해도
땅이 하물어 꺼진다 해도
당신이 나를 랑해주신다면
세상의 모든 일은 아무래도 좋아요.
사랑이 매일 내 마음에 넘쳐 흐르고
나의 몸이 그대의 두 손 아래에서 떨리는 한
커다란 문제들도 나에게는 조금도 중요하지
않아요
나의 사랑, 그대가 나를 사랑하시기에
나는 세상 끝까지라도 가겠어요
나는 나의 머리를 금발로 물들이기라도
하겠어요
만일 그대가 나에게 그것을 요구하신다면
나는 하늘의 달이라도 따러 갈 것입니다
나는 운명이라도 훔치러 갈 것입니다 만일
그대가 나에게 그것을 요구하신다면
나는 나의 조국이라도 부인할 것입니다
나는 나의 친구들이라도 부인할 것입니다
만일 그대가 나에게 그것을 요구하신다면
사람들은 나를 비웃을 것입니다
나는 그 무엇도 중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만일 그대가 나에게 그것을 요구하신다면
만일 어느 날, 삶이 그대에게서 나를
떼어놓는다 해도
그대가 죽고,
그대가 나에게서 멀리 계신다 해도
나에게 조금도 중요하지 않아요 만일
그대가 나를 사랑하신다면
왜냐하면,
나도, 나도 그대를 따라 죽을 것이기에
우리는 우리를 위하여 영원을 가질 것입니다
모든 광활하고 무한함의 푸르름 속에서
하늘 속에서, 더 이상의 문제가 없는
나의사랑,
그들이 서로를 사랑한다는 것을 믿으시지요
에디트 피아프의 샹송 중에서 <장미빛 인생>과 나란히 세계적으로 알려진 명곡이다.
작사는 피아프 자신이고, 작곡은 마르그리트 모노였으며 악보는 1949년에 출판되었다.
1947년 10월, 샹송의 벗과 함께 미국 공연을 행한 피아프는 뉴욕에서 권투 선
수 마르셀 세르당과 만났다. 두 사람은 쉽게 서로 사랑하게 되었으며, 수많은 피아
프의 남성 편력 중에서도 이 연애는 특별히 열렬한 것이었다.
그러나 이것도 또한 비극적인 결말로 끝난다. 세르당은
1948년 9월 21일 미들급 세계 챔피언의 자리를 획득했으나, 이듬해 49년 10월 28일 비행기 사고로 사망하고 말았다.
뉴욕에서 공연 중인 피아프를 만나러 가던 길이었던 것이다. 그의 죽음을 알게 된 그날 밤도 그녀는 ‘베르사유’라는 무대에서 노래했다.
충격을 받은 피아프는 죽음을 생각했다. 그리고 교령술(交靈術)을 통해 세르당의 영혼과 교신하려 했다.
피아프의 여동생이라 사칭하여 전기를 쓴 시몬 베르토에 따르면 <사랑의 찬가>는 사후에도 영원히 그와
맺어지려 하는 절실한 심경을 엮은 것이며,
더욱이 가사의 대부분을 베르토가 만들어 교령술의 회전 탁자를 통해 그녀가 피아프에게 가르친 것으로 되어 있다.
이 합작설은 관계자들이 일소에 붙였지만, 세르당에의 사랑을 엮은 노래임에는 틀림없을 것이다.
피아프는 이것을 1905년 1월 플레이에르 음악당에서 열린 리사이틀에서 초연하여 청중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레코드에 취입한 것은 1950년 5월 2일의 일이며,
같은 해의 미국 공연 때 영어 가사를 에디 콩스탕틴(Eddie Constantine)이 붙여 뉴욕에서 노래하고 있는 피아프에게 가져왔다.
1956년, 그녀는 그 가사에 의한 영어판(타이틀은 <Hymn To Love>)을 녹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