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세상사는 이야기 (392)
우리궁궐지킴이
-<노사연 - 만남 (1989年)>- "진 실" 진실은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고, 정의는 반드시 이루는 날이 있다. (* 도산 안창호) - 함수곤 올림 -<2013.1.15>- -<노사연 - 만남 (1989年)>-
-<고엽 - 이브몽땅 >- "스 승" 인생의 스승은 책을 통해서 배운다고 생각했는데 살아갈수록 그게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언제나, 나를 가르치는 건 말없이 흐르는 시간이었다. 풀리지 않는 일에 대한 정답도 흐르는 시간 속에서 찾게 되었고 이해하기 어려운 사랑의 메시지도 거짓 없는..
-<립스틱 짙게 바르고 - 임주리>- "빈 틈" 틈이 있어야 햇살도 파고 듭니다. 빈틈없는 사람은 박식하고 논리 정연해도 정이 가질 않습니다. 틈이 있어야 다른 사람이 들어갈 여지가 있고, 이미 들어온 사람을 편안하게 합니다. 틈이란, 사람과 사람사이의 소통의 창구입니다. 굳이 틈을 ..
-<French Latino - Historia de un Amor>- * 한 지인으로 부터 받은 메일입니다. "삼성 이건희 회장의 편지" 나의 편지를 읽는 아직은 건강한 그대들에게!! 아프지 않아도 해마다 건강검진을 받아보고, 목마르지 않아도 물을 많이 마시며, 괴로운 일있어도 훌훌 털어버리는 법을 배우며 양보하고 ..
-<빗물 - 채은옥>- "무심(無心)" 빈 마음, 그것을 무심이라고 한다. 빈 마음이 곧 우리들의 본 마음이다. 무엇인가 채워져 있으면 본 마음이 아니다. 텅 비우고 있어야 거기 울림이 있다. 울림이 있어야 삶이 신선하고 활기 있는 것이다. (* 법정 스님) - 함수곤 올림 -<빗물 - 채은옥>-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 김동규 >- "원(圓) / 에드윈 마크햄" 친구는 어느 날 '자기'라는 원을 그려 나를 밖으로 밀어 내고는 나를 비난했다. 그러나 나는 사랑의 힘으로 슬기를 모아 '우리' 라는 더 큰 원을 그려 친구를 안으로 초대했다. (* [출처] 원(圓) / 에드윈 마크햄, 작성자 _ 진솔..
함수곤의 성탄절 기도문 (13/12/24/화) <맨 아래 '표시하기' 를 클릭하면 '음악'이 흐릅니다.> 성탄절의 기도 성당도 교회도 다니지 않지만 해마다 성탄절, 이맘 때가 되면 왜 그런지 꼭 기도하고 싶어집니다. 혼자서 조용히 기도하고 싶어집니다. 그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기도는..
-<Delilah - Tom Jones & Luciano Pavarotti >- "감사하는 마음" 불평불만과 푸념을 일삼는 사람의 앞날은 어둡다. 반면 감사하는 사람의 앞날은 밝다. 감사를 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아름다워지고, 그에 따라 운명이 밝게 열리기 때문이다. 감사하는 마음은 행운을 부르는 비결이다. - 함수곤 올..
만나빕고 싶은 최향섭 교장선생님께, 허당 선생님, 건강하시온지요? 선생님께서 보내주시기 귀한 글을 늘 고맙게 잘 보고있습니다. 한결같으신 선생님의 열성에 늘 탄복하며 가내 두루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지난 연말(2018년) 한사모 회장이라는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이제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