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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궁궐지킴이
[ 기적의 식재료 마늘 ] 마늘의 다양한 효능/ "스태미너의 원천" "세균을 무찌르는 매운 향기 - 면역력 쑥쑥~~" 한국인의 밥상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마늘’ 한국인의 마늘 사랑은 역사가 깊다. 예로부터 조상들은 냄새를 제외하고 모든 것이 이롭다는 뜻으로 마늘을 ‘일해백리(一害百利)’라 불러왔다. 현대에 와서 마늘에 대한 사랑은 오히려 깊어진 듯하다. 한국인의 마늘 소비량은 1인당 약 6kg으로 전 세계에서 압도적인 소비량을 자랑한다. 면역력부터, 혈관 건강까지 돕는 등 마늘의 효능은 실로 다양하다. 최근 EVERYDAY HEALTH는 마늘의 다양한 효능을 소개했다. 1. 혈압 강하 마늘 섭취는 심장 전문의를 멀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 마늘은 먼 옛날부터 자연적인 혈압 강하 치료제로 사용되어 왔다...
-- "커피의 장점과 단점" 커피 섭취는 장단점이 있다. 간암 예방 등 건강효과가 입증된 면이 있지만 위염, 위궤양 등 위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물론 카페인 과다 섭취로 인한 불면증 등도 있다. 커피 섭취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커피에 들어있는 풍부한 항산화 성분 때문이다. 커피에 함유된 폴리페놀 등 항산화ㆍ항염증 성분은 활성산소가 일으키는 염증 등 손상으로부터 우리 몸의 세포를 보호한다. 디카페인 커피에도 카페인을 제외한 폴리페놀 등 항산화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 2020년 '뉴트리언츠'(Nutrients) 국제 학술지를 보면 커피의 항염증 성분이 류머티즘 관절염 환자에게 잠재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논문이 실렸다. 신체 염증이 감소하면 관절 통증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커피에 풍부한..
--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식품" 음주와 흡연을 오래 한 사람들은 제 나이보다 더 들어 보이기 쉽다. 술과 담배의 해악이야 새삼 설명이 더 필요하지 않겠으나, 그이외에 뜻밖에도 노화를 앞당기는 음식도 있다. 노화를 촉진하는 식품으로 술과 담배 이외에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매운 음식 혈관을 확장하고 때로 터뜨리는 탓에 얼굴에 검붉은 자국을 남긴다. 습관적으로 과음하는 술꾼들이 그렇듯 딸기코가 되기도 한다. 매운 음식은 체온을 높여 땀 분비를 늘리는데 얼굴 표면의 박테리아와 섞여 여드름 같은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 구운 고기 고기를 높은 열로 구우면 최종 당화산물(AGEs)이 생성된다. 많이 섭취하면 염증 반응을 유발한다. 피부 노화는 물론, 심장질환과 당뇨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
-- "고혈압에 관한 8가지 질문"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약 11억 명이 고혈압을 앓고 있으며, 심지어 점차 증가 추세에 놓여있다. 국내만 해도 고혈압 환자수는 1000만명을 넘긴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고혈압은 이처럼 흔한 질환이지만, 그런데도 잘못 알려진 정보가 많다. 그래서, 영국의 의학 전문지 '메디컬뉴스투데이'는 고혈압과 관련된 8가지 소문들을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보았다. 1. 고혈압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고혈압 자체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보기는 어렵다. 고혈압을 치료하지 않으면 심장마비, 뇌졸중, 심부전, 협심증, 실명, 콩팥질환, 성 기능 장애 등 다양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고혈압은 여러 방법으로 장기를 손상시킨다. 예컨대, 혈관의 탄력성을 떨어..
-- "고쳐야 할 커피 마시는 습관 7가지" 우리나라는 성인 한 명이 1년에 평균 커피 500잔 이상 마신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전 세계에서 6번째로 커피를 많이 마시는 것이라고 한다. ‘한국인은 커피를 사랑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향긋한 커피는 피로를 해소해주고 기분을 좋게 만들어준다. 실제로 하루 2잔 정도의 커피는 알츠하이머 및 치매에 걸릴 위험을 65% 감소시키고 당뇨병 위험을 11% 줄여준다. 우울증 극복에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잘못된 커피 마시기 습관 7가지를 알아본다. 1. 모닝커피 마시기 아침에 잠을 깨고 정신을 맑게 하려고 일어나자마자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이 많다. 집에서도 카페 커피를 내려먹을 수 있는 가전기기가 유행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모닝커피는 몸에 해로울 수 ..
한밤의 사진편지 제2828호 ('20/11/19/목) ['한사모' 공식 카페] - '한밤의 사진편지 romantic walking' -[클릭]- [함수곤의 사람냄새] * 뇌졸중 예방법 * "무엇보다 식습관 개선과 예방이 중요하다." 뇌졸중은 세계적으로 사망 원인 2위 질환입니다. 고혈압·콜레스테롤 관리 등을 통해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지난 10월 29일은 '세계 뇌졸중의 날'이었습니다. 세계적으로 뇌졸중은 사망 원인 2위 질환이며, 장애를 일으키는 3위 질환이기도 합니다. 저도 2015년 12월 6일, 안철주 회원님이 안내하는 제411회 주말걷기 중에 뇌졸중이 발생하여 병원으로 실려갔습니다. 제가 평소 고혈압과 콜레스테롤을 잘 못 관리한 결과..
걷기에 더할 나위 없는 계절이 돌아왔다. 걷기는 어떤 준비도 필요 없고, 아무 비용도 들지 않는 운동이다. 사람이 많은 곳만 피한다면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시대의 요구에도 부합한다. 미국 ‘하버드 헬스 퍼블리싱’이 걷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건강상 이득 5가지를 정리했다. ◆ 초콜..
걷기만 해도…심장질환 위험 ‘뚝’↓(연구) ‘신체의 엔진’으로 불리는 심장은 보통 자기 주먹보다 약간 크고, 근육으로 이루어진 장기다. 주된 역할은 산소와 영양분을 싣고 있는 혈액을 온몸에 흐르게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1분에 60~80회 정도 심장 근육이 수축한다. 이런 심장 건강..
“집에 들어가면 신발을 벗어라.” 미국의 라이프스타일 잡지 ‘리얼 심플’은 신발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집안에 끌어들이는 매개체가 될 수 있다며 한국 등 아시아 사람들처럼 현관에서 실내화로 갈아 신는 버릇을 들이라고 제언했다. 중국 우한에서 의료진의 신발을 검사한 결과,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