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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사진편지 제 2881호(제 603회 주말걷기 후기 - 권영춘/'22/6/7/화) 본문

한밤의 사진편지

한밤의 사진편지 제 2881호(제 603회 주말걷기 후기 - 권영춘/'22/6/7/화)

불꽃緝熙 2022. 6. 6. 18:47

 

 

한밤의 사진편지 제2881호 ('22/6/7/화)

[한사모' 공식 카페] - '한밤의 사진편지 romantic walking'

< cafe.daum.net/hansamo9988 >

-[클릭]-

 

 

 

     한사모 제603회 주말걷기_ 2022.06.05/ 관악산 무장애숲길/ 총 29명 참석

 

 

'한사모' 제603회 주말걷기


"관악산 무장애숲길 걷기" 후기

 

                    * 글, 안내 : 권영춘 한사모 감사, 시인

                    * 사진 : 김소영 한사모 사진위원

 

 

 

        [참석 인원 : 총 29명]

      1팀 : 정정균, 임금자. 전한준(3명)

      2팀 : 장주익, 권영춘, 신금자, 고영수(4명)

      3팀 : 이경환, 임명자, 이명자(3명)

      4팀 : 황금철, 한숙이, 박화서, 신애자, 박찬도, 김재옥(6명)

      5팀 : 김소영, 안철주, 나병숙(3명)

      6팀 : 박정임, 이달희(2명)

      7팀 : 이영례, 이규석, 박해평, 안명희, 윤삼가, 이순애(6명)

        * 새로 오신 분 : 김영희(5회), 장정자(1회) [2명]

 

 

지난 5월 28일 (토요일) 오전 6시.

도시철도 신림선(샛강역-관악산역)이 개통되던 날입니다.


순수한 우리의 기술로 이루어진 운전기사가 없는 무인 도시철도는

우리의 기술로 통제본부에서 원격조종하는 최초의 철도라서

더욱 그 뜻이 깊었기에 개통 당일

샛강역에서 관악산(서울대)역까지 타 보았습니다.


 

 

 

6월 5일 날씨가 매우 시원했습니다.

한사모 회원 29명이 2호선 신림역 1,2번 출구 앞에서 모여

인원 점검을 마치고 도시철도 신림선으로 이동

서울대행에 승차. 서현 서울대디지털역 종점인 서울대역에서 하차,

관악산 무장애숲길을 향해 걸었습니다.


 

 

 

무장애숲길은 이번이 세 번째인데

포장된 길이고 데크로 이루어진 길이라서

비교적 걷기가 편안한 길입니다.


 

 

 

우리들 일행은 관악산 제2 광장에서

잠깐 쉬었다 가기로 했습니다.


이곳은 관악산 철쭉제 행사가 있을 때

전국 노래자랑이 열리던 장소입니다.


기념사진을 찍고 인절미 그리고 간단한 간식들을 챙겨먹고

다시 출발하였습니다.


 

 

 

 

무장애숲길을 향해 걸었습니다.

입구에서 정상까지는 왕복 45분이 걸리는 코스입니다.


한 분도 빠짐없이 모두 걸어 정상에 도착.

2013년도에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은 기념 표지판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하산하였습니다.


 

 

 

 

다시 도시철도에 승차, 신림역에 있는

오장동 흥남집(함흥 냉면)에서 제일 맛이 있는 회냉면으로 통일,

막걸리와 더불어 저녁식사를 마쳤습니다.


오늘까지 5회 걷기를 마친 김영희 회원에게

회장님께서는 기념품으로 한사모 가방을 드렸습니다.


 

 

만보기를 열어보니

일만 이천삼백보를 걸었음을 확인했습니다.


우리 한사모 회원님들이 정정하셔서

모두들 건승하시기를 빌면서 오늘의 행사를 마쳤습니다.


다음 주 안내는 박해평 교장님께서 하십니다.

6월12일(일) 오후 3시 1, 7호선 온수역에서 뵙겠습니다.

많이 나와서 함께 걸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The Future Is Beautiful (미래는 아름다워)/ Daniel Kobialka >-

 

 

* 편집 : 西湖 李璟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