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궁궐지킴이

한밤의 사진편지 제 2878호(주말걷기 600회 기념행사 후기 - 오준미/'22/5/18/수) 본문

한밤의 사진편지

한밤의 사진편지 제 2878호(주말걷기 600회 기념행사 후기 - 오준미/'22/5/18/수)

불꽃緝熙 2022. 5. 18. 21:54

 

 

한밤의 사진편지 제2878호 ('22/5/18/수)

[한사모' 공식 카페] - '한밤의 사진편지 romantic walking'

< cafe.daum.net/hansamo9988 >

-[클릭]-

 

 

 

     한사모 주말걷기 제600회 기념 경축 행사_ 2022.05.15/ 홍보석/ 총 57명 참석

 

 

'한사모' 주말걷기 제600회 기념행사 후기


- 일시 : 2022년 5월 15일(일) 17:00~19:00

- 장소 : 여의도 중식당 '홍보석'(02-783-6625)

[참석 인원 : 총 57명]

 

                * 사회 : 박화서 한사모 부회장

                * 사진 : 이규선, 임혜경 한사모 사진위원

                * 글   : 오준미 한사모 감사, 시인

 

 

 

        [참석 인원 : 총 57명]

      1팀 : 박동진, 방규명, 정정균, 임금자(4명)

      2팀 : 장주익, 권영춘, 류연수, 안태숙, 함수곤, 박현자, 고영수, 김동식(8명)

      3팀 : 이영균, 김영신, 이경환, 임명자, 임병춘, 이정수, 이명자(7명)

      4팀 : 황금철, 한숙이, 박화서, 신애자, 신원영, 손귀연, 이창조, 정광자,

           박찬도, 김재옥(10명)

      5팀 : 김소영, 송우빈, 임혜경, 안철주, 나병숙(5명)

      6팀 : 박정임, 이달희, 김재광, 이성동, 오준미, 허필수, 최영자(7명)

      7팀 : 이영례, 이규석, 김용만, 이규선, 주재남, 김운자, 안명희, 윤삼가(8명)

        * 반가운 분들 : 장정자, 강석춘, 정인자, 호비, 전한준(5명)

        * 새로 오신 분 : 김유원(2회), 김명희(2회) 민혜경(1회) [3명]

 

 

 

 

                  [식   순]

            * 개회 : 사회자

            * 인사 말씀 : 박찬도 회장

            * 축사 : 함수곤 대표

            * 케익 커팅 : 현임 및 전임 회장

            * 건배 제의 : 김동식 고문

            * 만찬 : 다 함께

            * 단체 기념촬영 : 남, 여별(2회)

            * 폐회 : 사회자(박화서 부회장)


 

 

       먼저, 식전 행사로 신원영 회원님 사회로 "주말걷기 주제가" 합창 및

      경축 분위기를 높이기 위해 간단한 게임을 하였습니다.


        * 주말걷기 주제가 (작사 박현자/ 작곡 황문평/ 노래 한사모)


       1. 한밤사진편지 주말걷기는 우리가 기다리는 낭만 이벤트

       푸른 하늘 아래 가슴을 펴고 활기차게 걸으면 힘이 솟는다

       친구들아 절대로 결석 말아라 주말걷기 즐기면 청춘이 된다.


       2. 걷기 좋아하는 우리 모임은 자연을 사랑하는 주말걷기 팀

       넓은 가슴 속에 큰 품을 품고 당당하게 걸으면 힘이 솟는다

       친구들아 절대로 결석 말아라 주말걷기 즐기면 청춘이 된다.


 

 

     박찬도 한사모 회장님의 인사말씀 요지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한사모 주말걷기가 600회를 맞이한 것을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축하합니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지난 2년 6개월 동안 한사모 주말걷기도 시행상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이제 회원 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계속 이어가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힘이 되었습니다.

      금년도 '한사모 가을걷기'는 10월말 경, 2박 3일 일정으로 '내장산'에 갈

     예정입니다. 자세한 일정은 운영위 회의를 거쳐 추후에 알려드리겠습니다."


 

 

      이어서 '한밤의 사진편지'를 개설하고, 주말걷기의 생활화를 이루어 내신

     함수곤 대표님께서 600회 기념 축사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우리 '한사모'는 '한밤의 사진편지를 사랑하는 모임'의 약칭입니다.

     2005년부터 시작된 '한밤의 사진편지'가 현재까지 제2875호 발행되었고,

     2007년 1월, 4명으로 시작한 '주말걷기'도 600회째를 맞이하게 된 것은

     김태종, 이경환, 박찬도 회장님들께서 계속 뒤를 이어 열성으로 수고한

     덕분이었습니다. 또한, 한사모 살림살이를 맡아 함께 수고해 주신 권영춘,

     정정균, 김영신 사무국장님의 헌신적인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

      이는 자신보다는 다른 사람을 먼저 배려하는 '한사모의 기본 정신'과

     겸손한 마음가짐이 이루어낸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떡 케익 커팅에는 전임 대표와 회장의 직분을 맡아 수고하셨던

     함수곤(박현자), 허필수(장정자), 이경환(임명자) 회장님 내외분과 현재의

     박찬도(강석춘) 회장님 내외분께서 함께 참여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10kg

     떡케익을 준비하느라 김소영 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배사는 김동식 고문님께서 힘차게 외쳐 주셨습니다.

               "당신 멋져 !   멋져 당신!"

         "우리 한사모는 주말걷기의 '만남'을 통하여 '건강'과 '배움',

         그리고, 서로에 대한 '배려'와 '감사'를 깨닫고 있습니다."


 

 

 

     만찬은 '중식코스요리 5 + 짜장면'입니다. 풍성하고 맛있는 요리를 김소영 님

    덕분에 착한 가격으로 할인받았다고 합니다. 지면을 빌려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함수곤 대표님은 복분자 주를 권하며 한 분 한 분의 이름을 기억해 불러주시는

    자상함과 천재성을 지니고 계셨습니다. 또한, 박찬도 회장께서 매일 올려주시는

    단톡방의 정보와 음악을 즐기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김영신 사무국장님, 멀리 고창에서 복분자 주를 가지고 오시느라 애쓰셨네요.

    입에 착 달라붙는 복분자 술맛에 여자 회원님들이 무척 좋아했답니다.

     새로 오신 민혜경님께는 계속 5회 참석해야 정회원이 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떡은 양이 적어 여자 회원께만 배부하였습니다. 성차별이 아닌지 염려 됩니다.


 

 

 

     인원이 너무 많아 남자 회원, 여자 회원으로 나누어 기념촬영을 하였습니다.

    특별히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 애쓰신 사진위원님들 수고가 참 많으셨습니다.

     오늘 저녁식사비는 동일하게 10,000원을 받았으며, 모자라는 금액은 한사모

    경비에서 충당하기로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다음 주, 제601회 주말걷기는 5월 22일(일) 오후 3시, 6호선 '월드컵경기장'

    1번 출구에서 만나, 신원영 회원님의 안내로 월드컵공원을 걸을 예정입니다.

     600회 기념 행사에 참석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후기 작성 : 오준미)


 

 

-< Forever Maria (내사랑 영원히) / Ernesto Cortazar>-

 

 

* 편집 : 西湖 李璟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