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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사진편지 제 2874호(제 599회 주말걷기 후기 - 오준미/'22/5/3/화) 본문
한밤의 사진편지 제2874호 ('22/5/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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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모 제599회 주말걷기_ 2022.05.01/ 서울대공원 호숫가둘레길/ 총 36명 참석
'한사모' 제599회 주말걷기 "서울대공원 호숫가둘레길 걷기" 후기
* 글 : 오준미 한사모 감사, 시인 * 안내 : 박화서 한사모 부회장 * 사진 : 김소영 한사모 사진위원, 팀장
1팀 : 박동진, 방규명, 최경숙(3명) 2팀 : 권영춘, 고영수, 김동식(3명) 3팀 : 김영신, 이경환, 임명자, 임병춘, 이정수(5명) 4팀 : 황금철, 한숙이, 박화서, 신애자, 신원영, 손귀연, 박찬도, 김재옥, 이명자(9명) 5팀 : 김소영, 임혜경, 나병숙(3명) 6팀 : 박정임, 이달희, 김재광, 오준미, 허필수, 최영자(6명) 7팀 : 이영례, 이규석, 주재남, 안명희, 윤삼가(5명) * 새로 오신 분 : 김유원, 김명희(2명) [참석 인원 : 총 36명]
실로 525일만의 그리운 만남과 기쁨입니다. 지난 2020년 11월 22일 '서울식물원 걷기' 이후 1년 6개월만에 열린 599회 주말걷기는 오랜동안의 기다림 끝에 다시 만나서 걷기 시작했습니다. 반가운 얼굴들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니 기쁩니다. 목발을 짚고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신 박동진 팀장님! 어려운 병으로 고생하셨으나 건강한 모습으로 참석하신 허필수 전 회장님! 이명자 회원님의 추천으로 새로 나오신 김유원, 김명희님께는 5회 연속 참석해야 정회원이 된다고 알려드렸지요. 계속 나오셔서 함께하시기를 기대합니다. 환영합니다.
오늘의 걷기 코스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 대공원역 2번 출구 → 청계저수지 제방 → 청계저수지 둘레길 → 국립현대미술관(사진촬영) → 총신대역 14번 출구→ 원조추어탕(식당) 청계호숫가 제방을 따라 걷는 호숫가 둘레길은 4월의 청초한 녹음과 만개된 꽃, 고운 물색, 아울러 우리들의 기쁨이 어우러지는 멋진 코스였습니다. 간식시간에는 박화서표 인절미, 사탕, 스낵을 나눠 먹으며 담소하였습니다.
5월 8일은 '어버이날', '석가탄신일'이어서 주말걷기는 쉽니다. 다음, 600회 주말걷기는 5월 15일 오후 3시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 1번 출구(지하)에서 만나 신원영 회원님의 안내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뜻깊은 600회 주말걷기에서는 기념엠블럼도 나누어 드릴 예정이며, 한사모 회원님들께서 많이 참석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임혜경 회원님께서 사진위원을 도와주실 예정이라고 합니다.
총신대역 근처 추어탕 집에서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맛집으로 소문난 식당답게 우리 모두를 만족시켰습니다. “건강을 위하여!” 박찬도 회장님의 건배사입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5월 15일 주말걷기에서 만나뵙기를... (후기 작성 : 오준미)
* 편집 : 西湖 李璟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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