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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사진편지 제2877호(제600회 주말걷기 후기 - 오준미/'22/5/17/화) 본문

한밤의 사진편지

한밤의 사진편지 제2877호(제600회 주말걷기 후기 - 오준미/'22/5/17/화)

불꽃緝熙 2022. 5. 17. 14:36

 

 

한밤의 사진편지 제2877호 ('22/5/17/화)

[한사모' 공식 카페] - '한밤의 사진편지 romantic walking'

< cafe.daum.net/hansamo9988 >

-[클릭]-

 

 

 

     한사모 제600회 주말걷기_ 2022.05.15/ 여의도공원-샛강산책로/ 총 57명 참석

 

 

'한사모' 제600회 주말걷기


"여의도공원 - 샛강산책로 걷기" 후기

 

                * 글   : 오준미 한사모 감사, 시인

                * 안내 : 김소영 한사모 운영위원,팀장

                * 사진 : 이규선, 임혜경 한사모 사진위원

 

 

 

        [참석 인원 : 총 57명]

      1팀 : 박동진, 방규명, 정정균, 임금자(4명)

      2팀 : 장주익, 권영춘, 류연수, 안태숙, 함수곤, 박현자, 고영수, 김동식(8명)

      3팀 : 이영균, 김영신, 이경환, 임명자, 임병춘, 이정수, 이명자(7명)

      4팀 : 황금철, 한숙이, 박화서, 신애자, 신원영, 손귀연, 이창조, 정광자,

           박찬도, 김재옥(10명)

      5팀 : 김소영, 송우빈, 임혜경, 안철주, 나병숙(5명)

      6팀 : 박정임, 이달희, 김재광, 이성동, 오준미, 허필수, 최영자(7명)

      7팀 : 이영례, 이규석, 김용만, 이규선, 주재남, 김운자, 안명희, 윤삼가(8명)

        * 반가운 분들 : 장정자, 강석춘, 정인자, 호비, 전한준(5명)

        * 새로 오신 분 : 김유원(2회), 김명희(2회) 민혜경(1회) [3명]

 

 

 

 

 

 

 

반가운 얼굴들이 속속 보이기 시작합니다.

영국에서 오신 정인자님과 그 아드님 호비,

이집트에서 오신 안철주님, 새로 나오신 민혜경님.


그리고 '한밤의 사진편지'와 '주말걷기'를 창설하시고,

우리 '한사모'를 이끌어 오신 함수곤 대표님과 박현자 여사님.


홍보석 식당 예약 시간은 5시, 여의도공원 국회의사당 산책길을

김소영 팀장님의 안내로 약 6km, 2시간 예정으로 걸었습니다.


뜻깊은 600회 걷기 코스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여의도역 3번 출구 → 여의도 공원 → 국회 뒤 산책로 → 샛강 산책로 → 식당


 

 

 

 

바람은 살랑 살랑,

5월의 찬란한 볕을 받으며 평지로 천천히 걸었습니다.


달라진 풍경입니다.

마스크 없이 롤러스케이트, 자건거 타는 아이들,

물빛 광장분수에서 물장구치는 아이들,


여의도 한강공원 잔디위에 돗자리를 깔고 가족 단위로 담소하는 모습

이제는 코로나가 물러가나 봅니다.


 

 

 

 

간식시간에는 오늘도 빠짐없는 박화서표 인절미,

초코렛, 땅콩카라멜, 박하 사탕 등

주고 받는 인정에 마음도 풍성해집니다.


다음 주, 601회 주말걷기는 5월 22일 오후 3시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 1번 출구(지하)에서 만나

신원영 회원님의 안내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오랜만에 걷는 생태연못길,

여의도의 밀림은 더 무성해졌습니다.


뻔한 길이 더 어려운 길인데

오늘의 모든 일정을 준비하느라

아침부터 동분서주하신 김소영 팀장님 ~~ 감사합니다.


홍보석에 도착하니 준비된 좌석,

기다리는 반가운 얼굴들이 보입니다.


(☛ 600회 기념식과 축하연 내용은 다음 호로 계속 이어집니다.)


 

 

 

 

-< Forever Maria (내사랑 영원히) / Ernesto Cortazar>-

 

 

* 편집 : 西湖 李璟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