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궁궐지킴이
한밤의 사진편지 제2860호(임영웅-'사랑은 늘 도망가' '21/11/23/화) 본문
한밤의 사진편지 제2860호 ('21/11/23/화)
[한사모' 공식 카페] - '한밤의 사진편지 romantic walking' -[클릭]-
[ 신사와 아가씨 OST ] “사랑은 늘 도망가”
* 원곡 가수 – 이문세, 노래 – 임영웅 *
임영웅이 부른 "사랑은 늘 도망가"의 원곡은 2010년 10월 22일 발매된 MBC주말 특별기획드라마 "욕망의 불꽃"(2010.10.2-2011.3.27 방영)의 OST로 감성 발라더 이문세가 원곡가수이다. 담백한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유지하면서도 임영웅만의 감정선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작곡가 한밤(Midnight)이 새롭게 편곡했다. 이 "사랑은 늘 도망가" 노래는 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작곡가 홍진영과 작사가 강태규가 함께 만든 곡으로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노래와 믿고 듣는 가수 임영웅이 만나 드라마에 진한 감동과 위로를 선사하고 있다.
눈물이 난다 이 길을 걸으면/ 그 사람 손길이 자꾸 생각이 난다/ 붙잡지 못하고 가슴만 떨었지/ 내 아름답던 사람아/ 사랑이란 게 참 쓰린거더라/ 잡으러 할수록 더 멀어지더라/ 이별이란 게 참 쉬운거더라/ 내 잊지 못할 사람아/ 사랑아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행여 놓아버릴까 봐/ 꼭 움켜쥐지만/ 그리움이 쫓아 사랑은 늘 도망가/ 잠시 쉬어가면 좋을텐데/ 바람이 분다 옷깃을 세워도/ 차가운 이별의 눈물이 차올라/ 잊지 못해서 가슴에 사무친/ 내 소중했던 사람아/ 사랑아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행여 놓아버릴까 봐/ 꼭 움켜쥐지만/ 그리움이 쫓아 사랑은 늘 도망가/ 잠시 쉬어가면 좋을텐데/ 기다림도 애태움도 다 버려야 하는데/ 무얼 찾아 이 길을 서성일까/ 무얼 찾아 여기 있나/ 사랑아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행여 놓아버릴까 봐/ 꼭 움켜쥐지만/ 그리움이 쫓아 사랑은 늘 도망가/ 잠시 쉬어가면 좋을텐데/ 잠시 쉬어가면 좋을텐데/
* 편집 : 西湖 李璟煥
|
'한밤의 사진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밤의 사진편지 제2863호(한양도성 순성길 [8-2] '21/12/9/목) (0) | 2021.12.08 |
---|---|
한밤의 사진편지 제2862호(한양도성 순성길 [8-1] '21/12/6/월) (0) | 2021.12.06 |
한밤의 사진편지 제2859호(한양도성 순성길 [7] '21/11/21/일) (0) | 2021.11.21 |
한밤의 사진편지 제2858호(한양도성 순성길 [6] '21/11/14/일) (0) | 2021.11.14 |
한밤의 사진편지 제2857호(한양도성 순성길 [5]-(2) '21/11/3/수) (0) | 2021.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