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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사진편지 제2844호 (말은 곧 그 사람 (1) '21/5/21/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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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사진편지 제2844호 (말은 곧 그 사람 (1) '21/5/21/금)

불꽃緝熙 2021. 5. 21. 22:17

 

 

한밤의 사진편지 제2844호 ('21/5/21/금)

[한사모' 공식 카페] - '한밤의 사진편지 romantic walking'

< cafe.daum.net/hansamo99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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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곧 그 사람 (1)


"말은 무서운 것이다."

 

* 밝고 신나는 말로 하루를 열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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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학교 교육에서 국어 교육을 정말 잘 해야 하고,

제대로 해야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린이는 성장함에 따라 어휘 수가 늘고, 어법과 문법을 알아가고,

복잡한 관계를 파악하여 적절한 언어 사용법을 알게 됩니다.


또 '해야 할 말'과 '해서는 안될 말'을 구분할 수 있게 되고,

점차 품위 있는 말을 쓰는 것도 배워 갑니다.

알고 보면 말은 곧 그 사람인지도 모릅니다.


이렇게 중요하고 영향력이 큰 말을 가정과 학교에서

제대로 배우지 않으면 안됩니다.

학교에서는 국어과를 중심으로 도덕, 사회과를 통해서

배워야 하는데, 이것이 잘 안된 것 같습니다.


어느 시인이 말의 중요성을 써놓은 것을

인터넷에서 보았는데, 공감하는 점이 있어 이를 편집해서

몇 개로 나누어 전해 드리려고 합니다.


함수곤 올림


 

 

 

        "말의 중요성"(1) / 이상헌 (시인, 칼럼니스트)


           “오늘은 어제 사용한 말의 결실이고,

           내일은 오늘 사용한 말의 열매다.

           내가 한 말의 95%가 나에게 영향을 미친다.

           말은 뇌세포를 변화시킨다.

           말 버릇을 고치면 운명도 변하는 것이다.


           호수에 돌을 던지면 파문이 일듯,

           말의 파장이 운명을 결정 짓는다.

           아침에 첫마디는 중요하다.

           밝고 신나는 말로 하루를 열어라.


 

           말은 에너지다.

           좋은 에너지를 충전시켜라.

           말에는 각인효과(刻印效果)가 있다.

           같은 말을 반복하면 그대로 된다.


           자나 깨나 "감사합니다"를 반복한 말기암환자,

           한 순간 암세포가 사라졌다.

           밝은 음색(音色)을 만들어라.

           소리 색깔이 변하면 운세도 변한다.


           정성을 심어 말하라.

           정성스런 말은 소망 성취의 밑바탕이다.

           퉁명스러운 말투는 들어온 복도 깨뜨린다.

           발성 연습을 게을리 말라."


 

 

 

-< "5월을 드립니다" / First of May - Sarah Bright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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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 : 西湖 李璟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