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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 회
(2018)
'한사모 송년의 밤' 행사 후기
글
: 박동진 (한사모 회원, dongjin0101@dreamwiz.com )
사진
: 김민종 (한사모 사진위원, mjmjk123@hanmail.net )
사진
: 이규선 (한사모 사진위원, yks2153@empas.com )
사진
: 윤현희 (한사모 사진위원, heehyoon82@gmail.com )
사진
: 김소영 (한사모 사진위원, soyoung213@hanmail.net )
편집
: 이경환 (한사모 회장, kwhan43@hanmail.net )
[ '한사모 송년의 밤' 행사에 함께 하신 분들
]
(여학생 단독 참가) _
555555명
김소영, 김옥연, 김정옥, 김정희, 나병숙,
송경희,
안명희, 오기진, 윤삼가, 윤정아, 윤현희,
이명자,
이복주, 이영례, 임정순, 최경숙,
최영자,
(남학생 단독 참가) _
33333313명
고영수, 김민종, 김석진, 김재관, 민한홍,
박찬도,
박해평, 심상석, 이석용, 이영균, 이흥주,
장대희,
최승준
교수,
(부부 회원 참가) _ 32555555
명
권영춘.신금자, 김영신.윤정자,
김재광.남궁금자,
박화서.신애자, 신원영.손귀연,
이경환.임명자,
이달희.박정임, 이성동.오준미,
이창조.정광자,
임병춘.정전택, 정전택.김채식,
정정균.임금자,
주재남.김운자, 진풍길.소정자,
함수곤.박현자,
허필수,장정자
* 참가하신 회원 및 초청인사 총계 : 622222명(여
33333명, 남 29999명)
첫눈 일찍 내리면 그해 겨울은 춥다고 했지요
아마?
올해도 유난히 추울 것이란 염려 속에
12월을 맞습니다.
‘라보엠’
발레 공연 포스터가
보이면 크리스마스가 온 줄 알고
‘호두까기 인형’
공연 광고를
보면 12월이 온 줄 안다고 했습니다만
가슴 달뜨게 했던 크리스마스 캐럴이 실종된 성탄의
계절입니다.
하늘 표정은 맑지 않아도 바람 없고 햇빛 눈부신
날
현재기온 6도.
하늘의 축복이
틀림없습니다.
예수 탄생한 지
736,559일(2018년),
부처님 오신 지
1,88,04일 되는 날(4351년)
3시쯤
프레지던트호텔 31층 모차르트 홀엔 이경환 회장을 비롯,
김재광,
이복주,
정정균 등 임원진들이
준비에 한창입니다.
커다란 기타를 둘러맨 체 바리바리 각종 기재를 손에
든
임병춘,
이정수 하모니카앙상블
단장님이 들어서고
뒤를 이어 보고 또 봐도 싫지 않는 사람들이 자리에
앉습니다.
끼리끼리 앉던 관례를 깨고 반별로 세팅한
퍼포먼스는
한사모에 개혁의 바람이 불었다는
‘큰 사건’이겠습니다.
회장이 바뀌고 시스템이 바뀌었으니
우리들 안일한 태도와 마음가짐도 당연히 바뀌어야 할
차례.
홀 안이 벌써부터 서서히 달아오르기
시작합니다.
소싯적 몸매 떠올리며 꽃단장을 한
‘미인’들이
아름다움과 지적 이미지를 은근히 자랑하고
있습니다.
“함께해서 예쁘다”
“건강해서
고맙다”
“오래오래 같이
살자”
“나쁜 기억일랑 몽땅 잊고 좋은 일,
기쁜 일만
기억하자”
말은 안 해도 눈빛만 봐도 가슴으로
느낍니다.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1부 정기총회가 시작됩니다.
개근상을 받으신 윤삼가 님은
7년 동안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참석하는
‘위대한 업적’을 세우셔서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정정균 이복주 김재광 이경환 님은
공로상을,
13명의 위원님들은 봉사상을 받으셨고,
최승준 할미꽃하모니카앙상블 지휘자님은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이경환 회장님은 인사말에서
“4년 동안의 임기를 마칠 수 있었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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