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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사진편지 제2670호('한사모' 2018 가을철 진주지역 걷기를 모두 마치고 - 이경환/'18/11/23/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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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사진편지 제2670호('한사모' 2018 가을철 진주지역 걷기를 모두 마치고 - 이경환/'18/11/23/금)

불꽃緝熙 2018. 11. 23. 23:06

 

 

 

 

한밤의 사진편지 제2670호 ('18/11/23/금)

 

[한사모' 공식 카페] - '한밤의 사진편지 romantic walking'

 

< cafe.daum.net/hansamo99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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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사모 회원 45명이 2박 3일(2018.10.30 ~ 11.1) 동안 진주를 둘러보았습니다.>

    


 


'대한민국 U자걷기 3,800리 완주'  5주년 기념



'한사모' 2018 가을철 진주지역 걷기를 모두 마치고



[남명 조식 유적 → 청학동 삼성궁 → 에나길 선학산숲길 →



→ 가좌산숲길 → 남가람거리 → 진주성 → 상림공원] : 21km



< 2018.10.30(화) ~ 11.1(목), 2박 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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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편집 : 이경환 (한사모 회장, kwhan43@hanmail.net )


 

안내 : 김용만 (한사모 고문, facefull-kim@hanmail.net )


안내 : 정정균 (한사모 부회장, taxjjk@hanmail.net )


 

사진 : 김민종 (한사모 사진위원, mjmjk123@hanmail.net )


사진 : 윤현희 (한사모 사진위원, heeyoon82@gmail.com )


사진 : 이규선 (한사모 사진위원, dnfldjajsl@daum.net )


사진 : 이창조 (한사모 회원, lc191@hanmail.net )


 

 

    

 

 


"한사모 2018 가을철 진주지역 걷기 참가자 "


 

김옥연, 김정희, 나병숙, 엄명애,


윤삼가, 윤현희, 이복주, 최경숙,



권영춘, 김동식, 김민종, 박남화,


박찬도, 이흥주, 조규향,



김용만.이규선, 김재광.남궁금자, 박화서.신애자,


신원영.손귀연, 윤종영.홍종남, 이경환.임명자, 이달희.박정임,


이성동.오준미, 이창조.정광자, 임병춘.이정수, 정전택.김채식,


정정균.임금자, 진풍길.소정자. 함수곤.박현자, 허필수.장정자.


 

* 최종 참가 회원 : 총 45명 참가(여 23명, 남 22명)


_ 부부 회원 : 30명, _ 여학생 단독 : 8명, _ 남학생 단독 :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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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원 및 협찬을 해 주신 분들 *



* [협찬금] : 225만원


     고영수, 나병숙, 박동진(방규명), 박현자(함수곤), 송경희,


     신원영(손귀연), 윤삼가, 윤종영(홍종남), 이경환(임명자),


     이규석(이영례), 이복주, 이석용(남묘숙), 이성동(오준미),


     이상갑, 조규향, 주재남(김운자), 정광자(이창조),


     정전택(김채식), 정정균(임금자) 회원님


 

* [협찬 물품] 


     김옥연. 김재광(남궁금자), 박남화, 박찬도, 이흥주 : 와인, 양주


     박화서(신애자) : 인절미,   양영경 기사 : 생수


     이경환 : 봉사자 선물


 

 

 

 

 


한사모 회원 모두가 격려하시고 도와주신 덕분에

가을철 진주걷기를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한사모는 "꿈은 이루어진다."는 신념과 열정을 지니고

2008년 4월 7일부터 2013년 4월 6일까지 5년 6개월 동안

'대한민국 U자걷기'의 쾌거를 이룩한 용기있는 실버세대입니다.


지난 10월 30일(화)부터 11월 1일(목)까지 2박 3일 동안 시행한

'2018 가을철 진주지역 걷기'도 '대한민국 U자걷기 3,800리 완주'

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이었기에 더욱 큰 의의가 있었습니다.


이번 진주걷기에는 건강 회복 중에 계시는 함수곤 대표님을 비롯하여

한사모를 적극적으로 후원해 주시는 조규향 총장님, 박남화 대기자님 등

45분이 참여하여 함께 타고가는 버스 안을 기쁨으로 가득 채워주셨습니다.


우리는 진주에서 천년의 멋과 향기도 느꼈을 뿐만 아니라

김용만 고문님의 해박한 열강을 통하여 우리나라 대중음악을 일으키고

발전시킨 진주의 향인들도 만나보는 즐거움도 얻었습니다.

 

 

 

 

 


유유히 흐르는 남강 물결과 기암 절벽이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강의 도시

진주에서 한사모 회원들은 우리나라 3대 누각 중의 하나인 촉석루에도

올라보았으며, 임진왜란 때 민족의 충절이 서려있는 진주성도 둘러보았습니다.

 

지리산이 한눈에 바라보이는 수려한 전망과 아침에 피어나는 진양 호반의

물안개, 황홀한 저녁 노을은 나이 든 우리들의 마음도 설레게 해 주었습니다.

진주의 참, 진짜 길이라는 에나길을 걸으며 대한민국의 숨은 보석과 같은

진주의 멋과 여유, 그리고 살아 숨쉬는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고향을 찾아주시는 한사모 회원들을 위하여 세 번이나 사전답사를 하며,

걷기 코스를 비롯하여 숙소와 식당에 이르기까지 아무런 불편이 없도록

하나 하나 체크하고 배려해 주신데다 안내와 더불어 강의도 준비해 주신

김용만 고문님의 노고와 이규선 회원님의 정성에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2박3일 동안 불편하신 일이 많으셨을텐데도 불구하시고 함께 해 주신

회원님들 모두가 따뜻한 마음과 정으로 서로 아끼며 배려해 주셔서

모든 걷기 일정을 아무런 탈없이 무사히 마무리하게 되어 고마웠습니다.


회원님들께서 도와주신 덕분이었고, 사랑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진주지역 걷기를 마무리하면서 앞으로 염두에 두셔야 하거나

참고로 하셔야 할 사항들을 기록으로 몇 가지 남겨두고자 합니다.


첫째, 현재 해마다 4월 초, 10월 말에 시행하고 있는 한사모의 봄철, 가을철

지역별 걷기 행사는 '대한민국 U자걷기 3,800리 완주'의 쾌거를 길이 간직하고자

하는 기념 행사의 성격을 지니고 추진되는 한사모의 기본 행사입니다.


우리 한사모는 "꿈은 이루어진다."는 신념과 열정을 지니고

'대한민국 U자걷기'의 쾌거를 이룩한 용기있는 실버세대입니다.


이러한 실버 청춘의 자랑스러운 성공스토리를 기념하여 새로운 용기와

도전정신을 지니고 '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계절별 걷기를 하는 것입니다.


봄철, 가을철로 걷기 지역을 어디로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연로해 가는 회원님들의 연령을 고려하여 서울에서 먼 곳부터 우선적으로

선정하고 차츰 가까운 곳으로 옮겨 오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습니다.


'대한민국 U자걷기'에서는 동해안, 남해안, 서해안을 따라 걸었으므로

이제 더 늙기 전에 아름다운 우리 강산의 섬지역이나 내륙지역을 두루 살펴

보고자 하여 안동, 순천, 제주도, 경주, 전주, 진주지역을 걸어보았습니다.


내년 봄철에는 어느 지역을 걸을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섬지역으로는

울릉도, 거제도, 다도해 지역도 있으며 내륙 지역으로는 광주, 나주, 담양 등

전남 광주 지역과 가까운 충청, 강원 지역과 일본에도 가 보고 싶은 욕심입니다.


회원들이 함께 국내외를 여행할 수 있도록 늘 건강하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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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참가 회원 모두가 업무를 분담하여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함으로써 즐겁고 서로를 배려하는 걷기가 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이는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바탕이 되었습니다.


지난 8월 하순 더위에도 불구하고 저와 함께 사전답사를 하느라 애쓰신

김용만 고문님, 정정균 부회장님, 김재광 사무국장님, 김민종 사진위원님의

노고에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인사 말씀을 올립니다.


처음에는 진주지역뿐만 아니라 고성 상족암과 공룡박물관, 육지와 섬을

연결하는 사천케이블카, 남해 원예예술촌과 독일마을 등도 포함되어 있어

걷기코스는 물론 숙소, 식당 선정, 메뉴에 이르기까지 세밀히 검토하고

참가경비를 산정하는 데는 1박 2일의 일정으로는 무척 어려웠습니다.


업무를 분담한다고 하여도 업무를 기획, 운영하고 회계관리 및 정산에

관한 제반 업무를 하는 김재광 사무국장의 노고가 제일 크다고 하겠으며


이와 함께 물품구매, 포장, 운송, 배부, 관리 등의 일을 처리해야 하는

이복주 부회장님의 노고와 특히 회원들에게 나누어 줄 과일, 간식 등

급식물품을 구매하여 깨끗이 씻고 포장하고 나누어 주신 임금자 회원님의

수년 동안의 남모르는 노고에 깊은 감사의 인사 말씀을 올립니다.


또한 반장이라는 어려운 일을 맡아 반별 걷기 안전지도와 장기자랑 등

여러가지 일을 준비하느라 애쓰신 남궁금자(1반), 김채식(2반), 최경숙(3반),

이성동(5반), 이달희(6반) 반장님의 노고로 행사를 원만하게 마치게 되었습니다.


유연한 동작으로 준비운동을 지도해 주신 진풍길 고문님, 뒤풀이 등을 맡아

능숙한 지도력을 보여주신 신원영 반장님께 경의를 표하며, 회원님들의 노래

지도를 이끌어주신 임병춘 회원님, 덕분에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전답사 뿐만 아니라 사흘 동안 선두에서 한사모 깃발을 들고 안내하며

진주를 소개해 주신 김용만 고문님, 정정균 부회장님, 그리고 후미에서 회원들의

안전관리에 애쓰신 권영춘 회원님, 박찬도 고문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회원들의 짐을 챙겨주신 화물 반장님(이달희 고문)과 반원들의 노고,

간식 등 급식물품을 나누어주신 급식 반장님(엄명애 회원)과 반원들의 노고,

회원의 의료를 맡아주신 의료 반장님(손귀연 회원)과 반원들의 노고,

여러분 모두가 도와주신 덕분에 아무런 사고없이 무사히 마치게 되었습니다.


특히 2박 3일 동안의 전 일정을 모두 멋진 솜씨로 좋은 사진을 남겨주신

김민종 사진위원님을 비롯하여 윤현희 사진위원님, 이규선 사진위원님,

그리고 좋은 작품 사진을 찍어주신 이창조 회원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또한 후기 작성을 흔쾌히 허락하고 좋은 글을 남겨주신 오준미 회원님,

박정임 단장님, 최경숙 회원님, 뛰어난 글솜씨, 대단히 감사합니다.

 

전체적인 운영과 회원관리, 행사 준비와 진행을 총괄하여 빈틈없이 일을

깔끔하게 처리해 주신 정정균 부회장님의 적극적인 지원에 머리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4년 동안 부족한 사람 때문에 참으로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물러날 수 있다는 것이 저에게는 큰 기쁨입니다.

회원 모두가 앞장 서서 한마음으로 서로 도와주신 덕분이었습니다.

도와주신 큰 고마움 잊지 않고 간직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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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이번의 걷기 행사도 회원들의 회비로만 이루어진 것은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음으로 양으로 협찬해 주셨는데 특히 참여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협찬을 해 주신 분들에게는 자그마하지만 감사의 뜻을 꼭 전해 드렸습니다.


고영수 회원님, 박동진(방규명) 회원님, 송경희 회원님, 이규석(이영례) 회원님,

이석용(남묘숙) 회원님, 주재남(김운자) 고문님께서는 개인적인 사정 등으로

부득이 함께 하지는 못하였으며, 특히 이상갑 전 교육부 장학편수실장님께서도

고향인 진주를 찾아주신 한사모 회원님들께 협찬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조규향 총장님을 비롯하여 함수곤(박현자) 대표님, 신원영(손귀연) 운영위원님,

나병숙 회원님, 윤삼가 회원님, 윤종영(홍종남) 고문님, 이복주 부회장님,

이성동(오준미) 운영위원님, 임금자(정정균) 회원님, 임명자(이경환) 회원님,

정광자(이창조) 회원님, 정전택(김채식) 회원님 등 모두 열아홉 가족과 회원님들이

정성어린 협찬금을 보내주셔서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또한 김옥연 회원님은 와인을, 김재광(남궁금자) 사무국장님, 박남화 회원님,

박찬도 고문님, 이흥주 고문님께서는 최고급 양주를 협찬하였으며, 예년과 같이

박화서(신애자) 회원님께서는 조식용 인절미를 보내주셨고 양영경 기사님께서는


생수(물) 100병을, 이경환 회장도 업무를 맡은 봉사자들에게 나누어 줄 기념품

21점을 희사하였습니다. 그외에도 일일이 챙기지 못한 많은 분들이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주셨습니다. 여러분의 도움으로 이번 행사를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한사모의 행사에는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모두가 한마음으로 서로를 격려하고 따뜻한 정으로 도와주어야 공동체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룩할 수 있음을 실증적으로 보여준 계기가 되었습니다.



꼭 말씀드리고 싶은 일은, 주말걷기, 봄.가을철 걷기, 송년의 밤 등과 같은

한사모의 연간 운영 계획은 일반적으로 6개월 내지 1년 전에 기본적인 계획과

일정이 수립되어 연초에 미리 회원들에게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한사모의 행사에는 회원들의 참여가 의무인 동시에 권리인 것입니다.

한사모의 정기총회나 송년의 밤 행사 등 크고 작은 여러가지 행사에 나오지도

않는 회원을 어찌 한사모 회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 모임은 '한사모'라는 하나의 공동체이지만 이를 운영하는 데 있어서는

위계질서가 있으므로 서로가 존중하는 마음으로 이를 지켜줘야 하는 것입니다.


누가 뭐라고 이야기를 하지는 않겠지만 아무리 자율적인 운영이라 하더라도

각 단체의 행사 계획이나 일정을 한사모 회장단이나 운영위원회에 미리 알려주어야

하며, 한사모 운영에 중복되거나 차질이 없는지 체크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한사모의 행사에서는 무엇보다도 안전이 최우선이라 생각합니다.

넘어지거나 다치지 않도록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여야 할 뿐만 아니라,

걸으면서 핸드폰으로 전화를 하시면 위험하다는 점에 유념하셔야 하겠습니다.


특히 음주 후에 걷기를 하면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으므로 아침이나 점심식사

때에는 음주를 자제하여야 한다는 기본적인 사실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진주지역 걷기에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께 거듭 감사의 인사 말씀을 올리며,

부족한 사람을 믿고 격려해 주신 회원님들 덕분에 행복하였습니다.

 

2018년 11월 23일, 봄철, 가을철 지역걷기 행사가 지속되기를 바라며

 

이경환 올립니다.

 

 

 

 

 


'대한민국 U자걷기 3,800리 완주' 5주년 기념


'한사모 2018 가을철 진주지역 걷기' 일정 개요

 

월일

 출 발

 도 착

거리

구분

식  당   및  메  뉴

숙  소   및  비  고

 

10.30

(화)

오전

 

서울

양재역

산청

시천면

점심

보현갈비식당

  (055-972-8000)

* '한우 정식'

* 양재역 - 산청

313km, 3시간 50분 소요

(11:50 도착 예정)

 

10.30

(화)

오후

 

조식

유적지

하동

삼성궁

5km

저녁

이화가든

  (055-883-4415)

*'참게가리장'

* 아시아호텔

055-746-3734

(2인 1실)

 

10.31

(수)

오전

 

진주

에나길

선학산

숲길

4km

아침

 

 

점심

남강어탕

  (055-759-7763)

* '자연산붕어 어탕'

 

망경횟집

  (055-762-2808)

* '회정식, 매운탕'

* 진주 에나길 1코스

(선학산 숲길 : 4km)

 

10.31

(수)

오후

 

석류

공원

가좌산

숲길

4km

저녁

호텔 1층 연회실

  (055-746-3734)

*'한정식'

* 아시아호텔

055-746-3734

* 뒤풀이(07:00~09:00)

(1층 연회실)

 

11.1

(목)

오전

 

진주

남가람

진주성

산책

8km

아침

 

 

점심

제일식당

  (055-741-5591)

* '진주해장국'

 

하연옥

  (055-741-0525)

* '비빔밥.냉면.육전'

* 셋째날 오후 걷기

(함양상림숲길 : 2km)

 

11.1

(목)

오후

 

함양

상림숲

고속

터미널

저녁

안성휴게소

  (자유 선택)

*'간편한 식사'

* 함양 - 고속터미널

273km, 3시간 소요

(19:00 도착 예정)


 

 

 

첨부이미지

 

* 편집 : 西湖 李璟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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