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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사진편지 제2246호([알림]이영균 회원님의 카미노'15/5/20/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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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사진편지 제2246호([알림]이영균 회원님의 카미노'15/5/20/수)

불꽃緝熙 2015. 5. 19. 16:55

 

 

한밤의 사진편지 제2246호 ('15/5/20/수)

[한사모' 공식 카페] - '한밤의 사진편지 romantic walking'

< cafe.daum.net/hansamo9988 >

-[클릭]-

cafe.daum.net/hansamo9988


<맨 아래 ' 표시하기' 클릭하시기 바랍니 다.>

 


 

[알림] 회원 동정을 알려드립니다.


 

이영균 회원님 (한사모 사진위원),


"스페인 산티아고 길(El Camino de Santiago)" 걷기 소식 1


 

한밤의 사진편지 제2235호(2015.4.30)로 알려드린 바와 같이


이영균 회원님은 고행과 성찰의 순례길로 알려진 800km


스페인 산티아고 길(El Camino de Santiago)을 5월5일부터


6월4일까지 32일간 혼자서 걷고 있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이영균 회원님께서 facebook에 올려놓은 사진과


카카오톡으로 보내온 내용을 안철주 주말걷기 부단장님께서


편집하여 저에게 알려주신 글과 사진입니다.


건강한 모습의 순례자 모습이 보입니다.


 

순례의 여정 중에는 여러가지 여건이 맞지않아


글이나 사진을 보내기도 어렵고 통화도 힘들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회원들에게 소식을


전해 주어서 참으로 반갑습니다.


 

혼자서 걷는 어렵고 힘든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아무쪼록 몸 건강하게 잘 다녀 오시기 바랍니다.


 

2015년 5월 20일


이경환 드림


 

 

"이영균 회원님의 글과 사진"


 

5월5일 프랑스 생장을 떠나 27킬로미터 떨어진


스페인의 론세스바에스에 8시간만에 도착하였습니다.



피레네 산맥 1,400미터를 넘었습니다.



생장에서 스페인 산티아고까지


30여일에 걸쳐 800킬로를 걷습니다.



솔직히 말리는 분들이 더 많았으나,


그러나 나이 더 들기 전에....


 

 

 

 

8일째 200킬로 걸었습니다.


성원해 주신 덕분에 잘 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헤라에 도착했습니다.


 

한사모 박찬도, 이창조,진풍길, 안철주 등


카미노 선배님들이 걸으신 길을 잘 걷고있습니다.



회원님들에게 잘 지낸다고 말씀해 주시고


다시 연락하겠습니다.



미사는 매일 참석하고 있습니다.


 

 

 

 

* 연락전화 : 010-5221-0146 (이영균)


* E-mail : ykrhee10@hanmail.net


 

-<Meditation de Thais, Sarah Cha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