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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8-제326회 '안산자락길' 주말걷기 후기 본문
한밤의 사진편지 제2068호 (14/3/1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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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6회 '안산자락길' 주말걷기 후기
글.편집 : 정정균 (주말걷기위원-<taxjjk@hanmail.net>) 사진 : 이경환 (사진위원 -<kwhan43@hanmail.net>)
고영수, 김성래, 박찬도, 심상석, 안철주, 이흥주, 장주익, 정형진, 김레아영자, 김소자, 김정희, 나병숙, 엄명애, 윤삼가, 이복주, 이순애, 정미숙, 조순금, 최경숙, 김동식.송군자, 김민종.김영신.윤정자, 김창석. 김태종. 박동진.방규명, 박화서. 신원영.손귀연. 윤종영, 이경환. 이규석. 이달희.
박정임, 이석용. 이창조.정광자, 정전택, 정정균.임금자, 주재남.김운자, 함수곤.박현자, 허필수.장정자, 황금철. 이성동(50명)
2014년 3월 9일 일요일 오후3시,
3호선 독립문역 5번출구 지하에 326회 주말걷기를 위하여 50명의 회원이 모였습니다.
5번출구를 나와 독립공원의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앞길로 나아가 서대문의회와 한성과학고 옆길로 하여
안산을 한바퀴돌아 만나는 원주상에 도착하였습니다.
원주상의 갈림길에서 시계반대방향으로 하여 연세대학교 쪽으로 걷기 시작하였습니다.
안산자락길은 한사모 걷기 명품길로 알려져 지난 300회 기념주말걷기등
다양한 코스로 7-8회 이상 걸은 적이 있지만 계절따라 언제 걸어도 질리지 않고 힘들지 않은 코스로 우리 한사모에게 가장 적합한 걷기 코스가 아닌가하여 겨울이지만
이번에 다시한번 326회 걷기 코스로 정하였던 것입니다.
약간 가파른 데크 길을 걸어올라가 처음 만나는 전망대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단체 사진을 촬영하였습니다.
안산 자락길은 층계가 없는 무장애길이어서 한사모 사진촬영장소를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2번째 전망대에서 홍제동과 문화촌을 바라보며 잠깐의 휴식을 취하였습니다.
전철역을 출발하여 1시간 10분쯤 되여 당초 휴식예정 장소인 숲속무대 휴식처에 도착하여 삼삼오오 모여앉아,
박화서표 인절미와 미국여행에서 돌아와 오랫만에 참석한 김창석표 위티등 각자가 준비한 가지가지 간식과 음료를 나누면서 충분한 휴식시간을 가졌습니다.
딸애가 준비해 준 경주황남빵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이제 마지막 휴식예정장소인 능안정과 청와대와 경복궁 등 도심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에 도착하여 두번 째 휴식을 취하였습니다.
왼쪽으로 약1Km를 내려가서 조금 진행하면 원을 완성하여 한성과학고 쪽, 독립문역 5번출구로 갈 수 있지만,
뒤풀이식당은 서대문역에서 가까워서 자락길을 벗어나 오른쪽 천연동 주공아파트쪽으로 방향을 잡고 가파른 계단길을 내려가 신일교회앞에 도착하였습니다.
천연동 뜨락채아파트단지를 지나 천연동 뒷길을 걸어 오늘의 저녁식사를 예약한 '찜 찜 찜' 식당에 도착하였습니다.
오늘의 메뉴로 야채불고기와 계란찜을 앞에 놓고 준비된 막걸리로 한사모의 모토인 "건강. 배움.만남을 위하여"로 건배를 제의 한 후 식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 다음 주 327회 주말 걷기를 안내할 김소영 걷기위원을 대신, 이석용 걷기 단장에게 한사모기를 인계함으로써 오늘의 안내를 마쳤습니다.
이어 이석용 걷기 단장으로부터 327회 주말걷기는 6호선 광흥창역에서 만나 서강대교를 도보로 건너,
여의도공원을 지나 당산역까지 걸을것이라는 예고가 있었으며 귀가는 5호선 서대문역을 이용 하도록 안내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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