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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사진편지 제2833호 (타임지TIME誌의 탄생 '20/12/16/수) 본문

한밤의 사진편지

한밤의 사진편지 제2833호 (타임지TIME誌의 탄생 '20/12/16/수)

불꽃緝熙 2020. 12. 15. 17:34

 

 

 

한밤의 사진편지 제2833호 ('20/12/16/수)

[한사모' 공식 카페] - '한밤의 사진편지 romantic walking'

< cafe.daum.net/hansamo9988 >

-[클릭]-

 

-< BTS: Dynamite(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

 

 

 

 "타임지(TIME誌)의 탄생" 

 

-<미국 타임지는 12월 10일, '올해의 인물'로

미국 대통령 당선인 조 바이든과 부통령 당선인 해리스를 선정하였다.>-

 

 

1923년 3월 3일,

20대 청년 두 명이 미국과 세계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는 시사 문제에 대해 체계적이고

간결한 형식의 정보를 전달하는 잡지를 만들고자

시사 주간지 '타임지'를 창간했습니다.


타임지는 미국 뉴욕시에서 발행되는

3대 주간지로 손꼽히며 매년 연말 '올해의 인물'과

'타임100(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을

선정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TIME지 선정 올 해의 100인(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한국인으로는 정은경 질병관리청장과 봉준호 영화감독이 선정되었다.>-

 

 

타임지를 창간 했던 두 젊은 청년의 이름은

헨리 R. 루스와 브리튼 해든이었는데

처음 그들이 창간 계획을 주위에 말했을 때

사람들은 냉소를 지으며 말했습니다.


"그게... 되겠어요?"


그러나 두 청년은 전혀 위축되지 않았고,

할 수 있다는 이상을 가지고 일을 추진해 나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들은 뉴욕시 지하도 벽에

붙어있는 포스터의 문안을 보게 되었습니다.


 

-<TIME지는 '올해의 연예인'으로 방탄소년단(BTS)을 선정하였는데

"세계에서 가장 큰 밴드"라 하였다.>-

 

 

'변화를 위한 시간'(Time for change)라는 글을 보고,

'타임'이라 정하게 되었습니다.

'타임'은 그렇게 '작은 데서' 출발한 것입니다.


아무리 큰 생각도, 아무리 큰 꿈도,

처음은 작고 초라합니다.


우리는 항상 크게 꿈을 꾸어야 하지만,

그 꿈을 이루기 위한 시작은

언제나 작은 데서 출발합니다.


지금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일을 시작하세요.

그 작은 시작이 위대한 꿈을 향한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따뜻한 편지 제1681호 (2020.10.24)에서 / 함수곤 올림]


 

-<TIME 공식 트위터에서는 2020년을 "역대 최악의 해"라고 표현하였다.>-

 

첨부이미지

* 편집 : 西湖 李璟煥

-< BTS 노래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