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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조개잡이 1막 로망스 '귀에남은 그대음성' Je Crois Entendre 본문

음악

진주 조개잡이 1막 로망스 '귀에남은 그대음성' Je Crois Entendre

불꽃緝熙 2018. 11. 21. 10:14




Bizet (1838 - 1875) Les Pecheurs du Perles (Act 1) Nadir Romance Un Ricordo - Je Crois Entendre Encore 귀에남은 그대음성 Je crois entendre encore, Cache sous les palmiers, Sa voix tendre et sonore Comme un chant de ramier! O nuit enchanteresse! Divin ravissement! O souvenir charmant! Folle ivresse! doux reve! Aux clart's des etoiles, Je crois encore la voir, Entr'ouvrir ses longs voiles Aux vents tiedes du soir! O nuit enchanteresse! etc Charmant souvenir! 아직도 들리는 것만 같다네 종려나무 가운데 숨어 살랑대는 그녀의 부드럽고 따스한 음성 마치 비둘기의 노래같네. 오, 황홀한 밤이여! 성스런 환희여! 오, 매혹적인 추억이여! 미칠 듯한 광기여! 달콤한 꿈이여! 별이 반짝이는 빛을 보면 그녀의 모습 보이는 것 같다네 저녁에 부는 포근한 미풍에 기다란 베일 살며시 열려있는 그녀의 모습 오, 황홀한 밤이여! 성스런 환희여! 오, 매혹적인 추억이여! 미칠 듯 한 광기여! 달콤한 꿈이여! 매혹적인 추억이여! Miriam Stockley (b 1962 - ) is a South African singer and composer 사라 브라이트만(Sarah Brightman)과 비견될 정도로 아름다운 목소리 를 가진 미리엄 스토클리 (Miriam Stockley), 그녀의 크로스오버사운드는 컨템포러리 뉴에이지와 재즈, 팝과 월드뮤직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 한다. 남아공 출신인 미리암 스토클리는 아디에무스 보칼 출신으로 각종 영화, TV 드라마, 상업 광고에서 신비스러운 음색을 들려준 여가수로서 엔야와 사라 브라이트만을 능가하는 개성 강한 보컬리스트. TV CF 삽입곡 Adiemus, 에단 호크와 기네스 팰트로 주연 위대한 유산의 배경음악 Kissing In The Rain, 영화음악 감독 가브리엘 야레와 듀엣으로 노래 한 영화 뉴욕의 가을 사운드트랙 수록곡 Elegy For Charlotte의 주인공 알비노니의 Adagio(아다지오)를 시작으로 퍼셀의 Rondeau(론도), 쇼팽의 Prelude(전주곡), 드뷔시의 Sarabande(사라반드), 베토벤의 ‘Moonlight Sonata(월광 소나타), 바흐의 부레(Bouree), 비제의 Je Crois Entendre Encore(귀에 남은 그대 음성), 바그너의 Bridal Chorus(혼례의 합창), 엘가 의 Nimrod(님로드)등 세기의 클래식 거장들이 내놓았던 대표 작품들이 미리암 스토클리의 기획에 의해 크로스오버 클래식으로 완성되었다. 특이하게도 6곡에 해당되는 가사 작업은 이탈리아 시인 알렉스 마시난테 (Alex Macinante)의 시에서 노랫말을 빌려왔다. Miriam Stockley, Vocals [Duet Featuring] & Alessandro Saf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