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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사진편지 제2608호(제520회 주말걷기 후기 - 민한홍/'18/5/29/화)-2 본문

주말 걷기

한밤의 사진편지 제2608호(제520회 주말걷기 후기 - 민한홍/'18/5/29/화)-2

불꽃緝熙 2018. 5. 29. 16:18

 

 

 

 

한밤의 사진편지 제2608호 ('18/5/29/화)

 

[한사모' 공식 카페] - '한밤의 사진편지 romantic 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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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20회 

 

 

'삼청공원 둘레길' 주말걷기 후기

 

 


안내 : 민한홍 (한사모 회원, kookmin4@naver.com )


사진 : 윤현희 (한사모 사진위원, heehyoon82@gmail.com )


 


고영수, 김동식, 김민종, 김영신, 민한홍,


박동진, 박찬도, 박화서, 이경환, 이흥주,


장주익, 허필수,



김소영, 김소자, 김영자레아, 김옥연,


김재옥, 김정희, 나병숙, 박은령, 박정임,


엄명애, 윤삼가, 윤정아, 윤현희, 이명자,


이복주, 이은찬, 최경숙, (조유자), (허순녀)



권영춘.신금자, 김용만.이규선, 김재광.남궁금자,


신원영.손귀연, 윤종영.홍종남, 이규석.이영례,


이창조.정광자, 정전택.김채식, 정정균.임금자,


진풍길.소정자, 황금철.한숙이    (53명)


 

 

 

 

 

 

        [편집자 추기] 2018년 5월 27일. 일요일, 오후 3시 30분.

      한사모 제 520회 삼청공원 둘레길 주말걷기에 함께 하기 위하여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5번 출구 밖 전시장에 53명의 한사모 회원님들이 모였습니다.

 

        오늘의 주말걷기 안내는 민한홍 회원님이 처음으로 추진하는 것이어서

      걷기 운영은 정정균 단장님이, 그리고 후기 작성은 회장이 써 달라는 엄명(?)에 따라

      부족한 사람이 어쩔 수 없이 후기를 몇 글자 올리게 되었습니다.

 

        삼청공원 둘레길은 한사모 주말걷기로 여러 차례 걸었던 길이었으나,

      오늘 걷기 코스는 경복궁역 5번 출구 → 북촌길 → 삼청공원 둘레길 →

      → 삼청동 총리 공관 → 청와대 앞길 → 자하문로길 → 식당(대림정)으로

      걷는 코스로 6km, 2시간이 소요되는 거리입니다.

 

        삼청공원 둘레길은 언제 걸어도 좋은 명품길이지만 특히

      벚꽃이 피고 지는 4월과 단풍이 물드는 11월초가 환상적인 코스입니다.

 

        혹시 다음에 누가 청와대 앞길을 걸어야 할 걷기 계획이 있으시다면

      사전답사할 때에 경비 초소에 와서 주말걷기 일정을 미리 알려주셔야 합니다.

      (한사모에서, 무슨 목적으로, 언제, 몇 명이, 어디로 걷는지, 인솔자 누구 등)


        과거에도 청와대 앞길을 걸을 때는 사전에 미리 알렸음을 인지하시고

      우리 자녀인 경비 경찰에게 소리치거나 마구 야단을 치는 행동은 어른다워야

      할 한사모 회원으로서는 삼가해 주시기를 정중하게 당부합니다.

 

        오늘 안내를 맡은 민한홍 회원님은 처음 안내하는 기념으로

      한사모 로고가 새겨진 예쁜 가방 90개를 한사모에 기증해 주셨습니다.

      더우기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해 주셔서 고맙다는 인사 말씀도 있었습니다.

 

        경복궁역 근처에 있는 대림정식당(735-5050)에서

      왕갈비탕 정식으로 맛있게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매주의 만남을 통하여 스스로 건강을 지키고 함께 배우며 서로를

      배려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우리 한사모가 추구하는 목표를 다시 한번 생각하며

      "건강, 배움, 사랑을", "위하여! "로 건.배.사.를 하였습니다.

 

        사전답사도 함께 해 주시고 좋은 사진을 찍어주신 윤현희 사진위원님,

      비오는 날 사전답사와 함께 간식으로 쵸코렛까지 베풀어 주신 김정희 회원님께

      감사 드립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함께 걸어주신 회원님 모두 고맙습니다.

 

        다음 주(6월 3일) 제 521회 주말걷기 안내를 맡으신

      박화서.신애자 회원님께 한사모 깃발을 인계하였습니다.


        다음 주에는 4호선 과천 '서울대공원역' 2번 출구(지하)에서 만나

      장미축제가 한창인 장미원에서 사진도 찍고 쉬어 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 나누어 드린 한사모 가방에 주말걷기 제500회 기념 앰블램과 각자의

      이름표를 붙인 후, 새 가방을 메고 다음 주말걷기에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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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 : 西湖 李璟煥

 

Rechard Abel 의 아름다운선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