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음악산책]
01 Frank Pourcel - Merci Cherie (별이 빛나는 밤에)
02 클래식, OST(영화) - 반딧불이
03 Enrico Macias - Le fusil rouille(녹슨 총)
04 Mantovani Orchestra - My Way
05 James Last - Hey Jude
06 Ammanda Lea - i'll miss you
07 Giovanni Marradi - Agape
08 Orchestra(trumpet ver) - Santa Lucia (연주)
☆-너무도 추억어린 '별이 빛나는 밤에' 시그널 뮤직...
추억 속에 늘 아련하게 자리잡고있는 너무나 매료된
시그널 뮤직의 곡인 Frank Pourcel(프랭크 푸르셀)의 Merci Cherie(메르시 쉐리)...
즉 우리나라에서 1969년3월17일에 첫 라디오방송을 타면서
"별이 빛나는밤에" 으로 알려진곡이다.
요즘은 라디오를 많이 듣지는 않지만 추억 속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별이 빛나는 밤에"는 1969년 3월 17일에 첫 방송을 시작 했습니다.
처음에는 명사와의 대담 프로그램이었으나
고 이종환님이 DJ를 하면서 심야 음악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방송되고 있습니다.
별이 빛나는 밤에는 MBC 라디오의 간판 프로그램 답게
많은 별밤지기와 함께 하였습니다.
특히 1985년 부터 1996년까지 진행을 맡은 이문세님은
밤의 교육부 장관이라는 칭호까지 들을 정도 였으니까요...
여기서 Merci는 "고맙다,감사하다,"이고...
cherie는 프랑스인 들이 자주 쓰는 애칭인데요...
주로 연인끼리 많이 사용합니다.
직역하자면"체리"라는 뜻이지만 여기서는"내사랑"이 됩니다.
즉 "고마워 내사랑"이 되겠습니다.
-옮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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