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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k Pourcel - Merci Cherie (별이 빛나는 밤에) 본문

음악

Frank Pourcel - Merci Cherie (별이 빛나는 밤에)

불꽃緝熙 2016. 1. 2. 00:05

 



[사랑의 음악산책]


[모음감상]
      01 Frank Pourcel - Merci Cherie (별이 빛나는 밤에) 02 클래식, OST(영화) - 반딧불이 03 Enrico Macias - Le fusil rouille(녹슨 총) 04 Mantovani Orchestra - My Way 05 James Last - Hey Jude 06 Ammanda Lea - i'll miss you 07 Giovanni Marradi - Agape 08 Orchestra(trumpet ver) - Santa Lucia (연주)
      
      ☆-너무도 추억어린 '별이 빛나는 밤에' 시그널 뮤직...
      추억 속에 늘 아련하게 자리잡고있는 너무나 매료된
      시그널 뮤직의 곡인 Frank Pourcel(프랭크 푸르셀)의 Merci Cherie(메르시 쉐리)...
      즉 우리나라에서 1969년3월17일에 첫 라디오방송을 타면서
      "별이 빛나는밤에" 으로 알려진곡이다. 
      요즘은 라디오를 많이 듣지는 않지만 추억 속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별이 빛나는 밤에"는 1969년 3월 17일에 첫 방송을 시작 했습니다.
      처음에는 명사와의 대담 프로그램이었으나
      고 이종환님이 DJ를 하면서 심야 음악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방송되고 있습니다.
      별이 빛나는 밤에는 MBC 라디오의 간판 프로그램 답게 
      많은 별밤지기와 함께 하였습니다.
      특히 1985년 부터 1996년까지 진행을 맡은 이문세님은
      밤의 교육부 장관이라는 칭호까지 들을 정도 였으니까요...
      여기서 Merci는 "고맙다,감사하다,"이고...
      cherie는 프랑스인 들이 자주 쓰는 애칭인데요...
      주로 연인끼리 많이 사용합니다.
      직역하자면"체리"라는 뜻이지만 여기서는"내사랑"이 됩니다.
      즉 "고마워 내사랑"이 되겠습니다.
      -옮 김-
      
          [개별감상] 1 Frank Pourcel - Merci Cherie (별이 빛나는 밤에) 2 클래식, OST(영화) - 반딧불이 3 Enrico Macias - Le fusil rouille(녹슨 총) 4 Mantovani Orchestra - My Way 5 James Last - Hey Jude 6 Ammanda Lea - i'll miss you 7 Giovanni Marradi - Agape 8 Orchestra(trumpet ver) - Santa Lucia (연주)
              ♡~남은 세월이 얼마나 된다고 가슴 아파하지 말고 나누며 살다 가자. 버리고 비우면 또 채워지는 것이 있으리니 나누며 살다 가자 내 마음이 <예수님, 부처님> 마음이면 상대도 <예수, 부처>로 보인 것을. 누구를 미워도, 누구를 원망도 하지 말자. 많이 가진다고 행복한 것도, 적게 가졌다고 불행한 것도 아닌 세상살이 재물 부자이면 걱정이 한 짐이요. 마음 부자이면 행복이 한 짐인 것을. 죽을 때 가지고 가는 것은 마음 닦는 것과 복 지은 것뿐이라오. 누군가를 사랑하며 살아갈 날도 많지 않은데. 누군가에게 감사 하며 살아갈 날도 많지 않은데. 남은 세월이 얼마나 된다고 가슴 아파하며 살지 말자. 버리고 비우면 또 채워지는 것이 있으니. 사랑하는 마음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다 가자. *웃는 연습을 생활화 하시라. 웃음은 만병의 예방약이며 치료약. 노인을 즐겁게 하여 동자(童子)로 만든다오. *화를 내지 마시라. 화내는 사람이 언제나 손해를 본다오. 화내는 자는 자기를 죽이고 남을 죽이며 아무도 가깝게 오지 않아서 늘 외롭고 쓸쓸하다오. *기도하시라. 기도는 녹슨 쇳덩이도 녹이며 천 년 암흑동굴의 어둠을 없애는 한줄기 빛이라오. 주먹을 불끈 쥐기보다 두 손을 모으고기도하는 자가 더 강하다오. *사랑하시라. 소리와 입으로 하는 사랑에는 향기가 없다오. 진정한 사랑은 이해, 관용, 포용, 동화, 자기 낮춤이 선행된다오. 내가 사랑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오는데 칠십 년 걸렸다오. - 글/김 수환 추기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