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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2회 판교역-탄천-정자역 주말걷기 화보(1) / 2015.12.13(일) 본문
제412회 판교역-탄천-정자역 주말걷기 화보(1)
2015.12.13(일)
글, 사진 : 이창조
황금철 님과 윤종영 님의 임무교대식
윤종영 고문님
이경환 회장님
1-60
2015년 12월13일(일) 오후 2시 30분,
신분당선 판교역 1번 출구에서 한사모 회원 46명이 모였어요.
윤종영 고문님과 홍종남 여사님 부부께서 안내를 맡으셨는데,
분당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합심하여 도와주시는 모습이 돋보였습니다.
오늘은 처음 사진위원으로 봉사하시는 윤현희 회원님이 사진을 찍어주셨습니다.
어리는 판교역 부근에 영남길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카메라를 휴대하여
여기저기 이것저것을 마구잡이로 찍었어요.
퍈교역에서 운중천변으로 탄천에 내려와 정자역 부근까지 걸었습니다.
15,000 보이니 10키로쯤 걸었어요.
서울감자탕집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다음 주 12월20일(일) 주말걷기를 안내해주실
황금철 회원님과 임무교대식을 마쳤습니다.
윤종영 고문님께서 일어나셔서,
지난 10월말 임원회의와 소위원회를 거쳐서 확정된
2016년도 회장단과 운영위원 및 사무국장을 발표하셨어요.
병환으로 입원중인 함수곤 대표님과 상의를 마쳤으니,
힘들고 사정이 있더라도 봉사하는 맘으로
수락해달라고 당부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오는 12월 23일(수) 오후 5시
시청앞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송년모임때 발표하실 예정이었으나,
윤 고문님이 장기간 여행을 떠나시기에
10일 먼저 발표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17 한사모 임원 발표
회장 이경환, 부회장 이규석(남) 이복주(여)
운영위원 고영수, 김민종, 박동진 김영자(레아), 김채식, 최경숙
사무국장 장주익
축하드립니다. 수고 많으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 14:31
신분당선 판교역 역무원이 우리 더러 교통에 방해되니 나가달라고 명령합니다.
정보 운운 법에 저촉되니 사진도 찍지 말라고 손가락으로 저지하군요. 빨강 줄이 두 개이니 역장님인가요?
매 주 지하철역에서 모여 5분 정도 인원 점검하고 주말걷기를 해왔는데, 이런 문전박대는 처음입니다.
조금 더 걸어가니 9호선을 운영하는 본사 건물이 보였어요. 걷기에 바빠 그냥 지나쳤지만 ........아쉽습니다.
21 14:36
31 14:44
신분당선(주) 네오트랜스(주) 표지판을 보니 이 건물에 운영회사가 있군요. 그래도 되는지 묻고 싶습니다.
41 14:48
영남길 제2길 낙생역길 표지판입니다.
51 14:51
60 14:5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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