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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사진편지 제2327호 (제411회 주말걷기 후기 - 안철주/'15/12/09/수) 본문

주말 걷기

한밤의 사진편지 제2327호 (제411회 주말걷기 후기 - 안철주/'15/12/09/수)

불꽃緝熙 2015. 12. 9. 17:12

 

 

 

 

한밤의 사진편지 제2327호 ('15/12/9/수)

 

[한사모' 공식 카페] - '한밤의 사진편지 romantic 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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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1회  '여의도 둘레길' 주말걷기 후기

 


글, 안내 : 안철주 (한사모 주말걷기 부단장, ycj0427@naver.com )


사진 : 장주익 (한사모 사진위원, 46mtpine@daum.net )


 

 


김석진, 박해평, 박화서, 심상석, 안철주,

윤봉수, 이달희, 이성동, 이흥주, 장주익, 정전택,


김정희, 노은자, 안명희, 윤삼가,

윤정자, 윤현희, 이순애, 최경숙,


김동식.송군자, 김용만.이규선, 김창석.김경진,

박동진.방규명, 신원영.손귀연, 윤종영.홍종남,

이경환.임명자, 이규석.이영례, 정정균.임금자,

진풍길.소정자, 함수곤.박현자, 황금철.한숙이  (41명)

 

 

 

 

12월 6일 일요일 오후 2시 30분,


주말걷기를 위해 신길역 2번 출구에 모였습니다.


대부분 매주 만나는 회원님들이지만 다시 만난 기쁨을 나눕니다.


 

오늘 걷는 코스는 단순하게 여의도를 한바퀴 도는 것입니다.


오르내림이 덜하고 사람과 차량을 피할수 있는 산책길입니다.


 

그리고 수도 서울의 자랑인 한강을 보고 걸을 수도 있습니다.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에 회원님들은 옷을 잘 챙겨입고 오신듯합니다.


신길역을 출발하여 샛강다리를 건넙니다.


 

 

 

 

 

 

 

 

 

 

샛강 공원을 따라 걷습니다.


걷는속도를 적절히 조절해가며 걷습니다만 쉽지않습니다.


국회의사당, 요트장을 지나 한강변으로 들어섭니다.


 

보통의 여의도 산책로에는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는 데


최 외곽으로 걸어서인지 걷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예상과는 달리 강바람이 거의 불지 않아


푸근한 느낌으로 한강변을 걷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합니다.


 

식사전 건배는


'한사모 회원님들은'이라는 선창에


'건강합시다.'라는 후창을 하였습니다.


 

윤종영고문님께 한사모기를 인계하였습니다.


"다음 주말에는 판교에서 만나 걷기를 한다"고 안내하셨습니다.


 

[편집자 추기] 다음 주 제412회 주말걷기는 12월 13일(일) 오후 2시30분


지하철 신분당선 '판교역' 1번 출구(지하)에서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편집자 추기] 제411회 '여의도 둘레길' 주말걷기를 안내해 주신


안철주 주말걷기 부단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베풀어 주신 빵, 참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또한 뒤풀이에 나온


맥주와 소주도 싸게 구입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함 대표님께서는 9일(수) 현재까지도 중환자실에서 투병 중에 있으며,


환자의 절대적인 안정과 치료를 위해 병원에서는 하루에 두 번,


가족 면회만 잠시 허락하고 회원님들의 문병은 불허하고 있습니다.


 

차도가 있으셔서 일반 병실로 옮기게 되면 찾아봐 주시고,


하루빨리 완쾌되도록 기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당일 신속하게 119를 부르고 함께 도와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 말씀 올립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Haydn Symphony No 45 F minor Farewell Abschiedssinfonie Adam Fischer Haydnphilarmoni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