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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사진편지 제2306호([알림]기쁜 소식'15/10/27/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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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사진편지 제2306호([알림]기쁜 소식'15/10/27/화)

불꽃緝熙 2015. 10. 27. 17:44

 

 


한밤의 사진편지 제2306호 ('15/10/27/화)


[한사모' 공식 카페] - '한밤의 사진편지 romantic 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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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기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한사모의 자랑, "할미꽃 하모니카 앙상블"


 

* 시민예술제 본선 경선 -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두다" *


 

[ 내년 3월, 세종문화회관 - 단독 연주 기회 획득 ]


 

첨부이미지

 

참으로 기쁘고 자랑스럽습니다.



광화문 네거리에 나가 큰 소리로 마냥 자랑하고 싶습니다.


너무나 좋아 눈물이 날 지경입니다. 꿈은 이루어집니다.



우리 한사모의 자랑 "할미꽃 하모니카 앙상블"이


10월 17일(토) 오후 2시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린



"2015 시민예술제 _ 제2회 생활예술오케스트라 축제" 본선


공연 결과, 전문가 및 관객 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얻어


내년 3월 세종문화회관에서 단독으로 연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꿈의 무대인 세종문화회관에서 "할미꽃 하모니카 앙상블"이


단독으로 연주하게 되다니, 이 얼마나 자랑스러운 일입니까?



이 모두가 최승준 교수님의 뛰어난 지도력과


윤정자 단장님을 비롯한 24명의 단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땀흘려 가며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서로 배려하고 아껴주신 한사모 회원님들의


커다란 사랑과 한사모를 아끼는 많은 분들의 성원


덕분으로 이루어낸 영예로운 결과라 하겠습니다.



먼저 고마운 인사를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이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하여 '할미꽃 하모니카 앙상블'의


오늘이 있기까지 그 과정을 박정임 회원이 정리한 내용을


편집하여 한사모 회원님께 세 차례에 걸쳐 보내드리겠습니다.



"할미꽃 하모니카 앙상블"의 쾌거를 함께


기뻐해 주시고 크게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5년 10월 27일


이경환 올림. 

 

 

 


 


 

 

단일 악기 부분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할미꽃 하모니카 앙상블'의 자랑스러운


할매, 할배 단원들의 이름을 아래에 남겨 봅니다.


 

 

      * 지도교수 겸 감독 : 최승준 교수님


      * 할미꽃 하모니카 앙상블 단원 : 24명 (여자 18명, 남자 6명)


          - 단장 : 윤정자, 부단장 : 이정수, 총무 : 이영례,


        (여자 단원)


          - 윤삼가, 소정자, 박현자, 김정희, 정광자, 신애자, 김채식, 김운자,


          - 임명자, 양정옥, 이복주, 오기진, 박정임, 윤정아, 김소영


        (남자 단원)


          - 이달희, 정전택, 김민종, 임병춘, 이석용, 김영신



        * (평균 연령)  71.4세  (여자 71세, 남자 73세)


 


 

 

 

 

-<'Tol & Tol - SERENADE and Vladimir Volegov - paint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