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사진편지 제2215호(Tonight We Love '15/3/5/목)

 

한밤의 사진편지 제2215호 ('15/3/5/목) [한사모' 공식 카페] - '한밤의 사진편지 romantic walking' < cafe.daum.net/hansamo9988 > -[클릭]-

<맨 아래 ' 표시하기' 를 클릭하시기 바랍니 다.>     Tonight We Love / Caterina Valente     Tonight we love while the moon beams down in dream light tonight. We touch the stars, love is ours. Night winds that sigh, embrace the sky.   오늘 밤 달빛이 꿈속에 밝게 내리 비치는 동안 우리 사랑을 나누어요. 우리가 별에 닿으니 사랑은 우리의 것이 되었죠. 산들거리는 저녁 바람이 하늘을 에워싸고 있네요.   Tonight we love in the glow That gleams so softly. I know This wasn't meant to borrow But tomorrow will it be gone Or will it live on? Tonight we love.   부드럽고 어슴프레 빛나는 타오르는 불빛 속에서 오늘밤 우리 사랑을 나누어요. 난 알고 있어요. 그 사랑이 진실해야만 한다는 걸 말에요. 하지만, 내일이면, 사라지게 될지 계속 될런지는 모르지만, 오늘밤 우리 사랑을 나누어요.   -<'tonight we love - caterina valente'>-         Tonight we love in the glow That gleams so softly I know This wasn't meant to borrow But tomorrow will it be gone Or will it live on? Tonight we love.   부드럽고 어슴프레 빛나는 타오르는 불빛 속에서 오늘밤 우리 사랑을 나누어요. 난 알고 있어요. 그 사랑이 진실해야만 한다는 걸 말에요. 하지만, 내일이면 사라지게 될지 계속 될런지는 모르지만, 오늘밤 우리 사랑을 나누어요.     '라틴 음악의 여왕' / 노래하는 통역   노래하는 통역이라 불리우는 "까떼리나 발렌떼(Caterina Valente)는 1931년 1월 14일 프랑스 파리에서 이탈리아계 어머니와 스페인계 아버지 사이에서 대가족 11남매 중 열번째로 태어났습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코미디언, 어머니는 가수였기 때문에 어려서부터 음악과 함께 생활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대중 앞에 처음 선 것은 다섯 살 때였는데 귀엽고 깜찍한 모습으로 어머니와 함께 무대에 서서 춤추고 노래하여 많은 관객들로부터 갈채를 받았다고 합니다.   1950년대 초 서독의 인기 밴드마스터였던 '클라우드 에델하겐'의 전속가수가 되어 서독 주둔 미군들을 상대로 무대에서 위문공연을 하여 이때부터 미군들 사이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나이 23살 때 당대 최고의 인기 악단 리카르도 산토스와 콤비로 일련의 라틴음악을 담은 레코드를 발표함으로써 마침내 독일 대중 음악계의 상징적인 존재가 되었다고 합니다.   < Caterina Valente - Malaguena(1955) >     강한 체취가 풍기는 매혹적인 용모와 신선한 목소리, 고음과 저음사이를 자연스럽게 오가는 전이법의 기교가 빛나는 Istanble, Kiss of Fire 등 수많은 라틴 음악 계열의 레퍼토리를 전 세계에 퍼트리면서 세계인의 사랑을 받게 되었고, 오늘날 '까떼리나 발렌떼'를 '라틴 음악의 여왕'이라고 일컫고 있습니다.   아래에 까떼리나 발렌떼의 힛트 곡 모음을 넣어 두었습니다. 세모표시를 눌러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모두 잘 알고 있는 내용을 올려 송구스럽지만 제가 좋아하는 노래이니 조금이나마 즐거운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2015년 3월 5일 이경환 드림.      Caterina Valente - Greatest Hits (Full Album)     Caterina Valente "istanbul not constantino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