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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사진편지 제2207호(사랑은 당신처럼 '15/2/12/목)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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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사진편지 제2207호(사랑은 당신처럼 '15/2/12/목)

불꽃緝熙 2015. 2. 11. 15:27

 

 

한밤의 사진편지 제2207호 ('15/2/12/목)

[한사모' 공식 카페] - '한밤의 사진편지 romantic walking'

< cafe.daum.net/hansamo99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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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our Te Ressemble / Salvatore Adamo'

 

 

          Toi l'amour te ressemble

          si fort que j'en tremble

          Et je me demande dans quel paradis perdu

          Dans quelle legende,

          quel reve ou j'etais troubadour

          J'ai pu te rencontrer un jour

 

          Toi l'amour te ressemble

          Si fort qu'il me semble

          Que j'ai connu tes yeux et ton sourire

          Au pays merveilleux de mes delires

 

          Toi l'amour te ressemble

          si fort que j'en tremble

          Et tu viens me surprendre

          quand je n'y croyais plus

          Quand lasse d'attendre

          j'allais au fil de mes jours noirs

          Perdu le cceur au desespoir

 

          Toi l'amour te ressemble

          Et cœur a cœur restons ensemble

          Et tu verras m'amie

          que dans la longue errance

          Qu'avait ete ma vie sans ta presence

          Tout te ressemble

 

 

 

 

'사랑은 당신처럼' / 살바토르 아다모

 

 

          그대여, 사랑은 당신을 닮았네요.

          너무도 강렬하기에 난 떨립니다.

          하여 나는 잃어버린 어느 천국과

          어느 전설 속에서,

          내가 음유시인이었던 어느 꿈결을 생각합니다.

          도대체 언제 내가 당신을 만났던가요?

 

          그대여, 사랑은 당신을 닮았네요.

          너무도 강렬하기에

          당신의 두 눈과 미소를 내가 알았던 것 같답니다.

          나의 망상 속 신기한 나라에서!

 

          그대여, 사랑은 당신을 닮았네요.

          너무도 강렬하기에 난 떨립니다.

          하지만 내가 더 이상 믿지 않을 때면

          당신은 내게로 와 놀라게 하리니.

          기다림에 지쳐,

          절망에 빠진 마음으로 방황하며,

          우울한 나날을 내가 보낼 때에도..

 

          그대여, 사랑은 당신을 닮았네요.

          흉금을 터놓고 우린 함께 있습니다.

          또한 기나긴 방황 속에 있는

          내 사랑하는 님을 당신 보리니.

          당신이 없다해도 내 삶이었던 님을.

          모든 것은 당신을 닮았습니다..

 

-<adamo l'amour te ressemble>-

 

 

Salvatore Adamo (/ Adamo )



살바토르 아다모(프랑스어 : Salvatore Adamo) , 혹은 아다모(Adamo)는

1943년 11월 1일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 코미소 출생으로

이탈리아와 벨기에의 작곡가이자 발라드 가수입니다.


우리 나이로 따지면 계미생癸未生으로 '양띠' 이지요.

 

그는 프랑스어 뿐만 아니라

독일어, 스페인어까지 자유롭게 구사하는 데,


우리나라를 방문한 1980년 11월 30일, 동양방송의 고별방송에서

한국어로 <눈이 내리네>를 부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살바토르 아다모를

<눈이 내리네 (Tombe la Neige 똥브 라 네이쥬)>를

부른 가수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196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유럽과 남미뿐만 아니라

일본이나 미국에서도 상업적으로 성공한 가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지금은 벨기에에서 살고 있으며, 기사 작위까지 받았습니다.

 

 



 

Salvatore Adamo의 노래 26곡을

연속하여 들을 수 있는 유튜브입니다.

위의 세모 표시를 클릭하면

 

1968년 젊은 시절에 부른 L'amour te ressemble 을 비롯하여

Salvatore Adamo의 노래를 들을 수 있습니다.


젊은 시절에 부른 오래 된 노래는 기계 작동(?)이

원활하지 못해 인내심을 발휘해야 할 때도 있을 겁니다.

 

 

-<Tombe La Neige - Salvatore Adamo>-

 

Salvatore Adamo의

"Tombe La Neige - 눈이 내리네" 입니다.

 

설날을 앞두고 음악 감상하실 수 있는 여유와 건강,

그리고,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5년 2월 12일


이경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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