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궁궐지킴이
이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다 본문
-<킬리만자로의 표범 [조용필40주년콘서트]>-
"이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다."
아내가 내 것인가? 자녀가 내 것인가? 친구들이 내 것인가? 내 몸뚱이도 내 것이 아닐진대 누구를 내 것이라 하고 어느 것을 내 것이라고 하던가? 모든 것은 인연으로 만나고 흩어지는 구름인 것을... 미워도 내 인연 고와도 내 인연 오늘 내 앞에 있는 사람에게 정성을 다 쏟자.
- 프란치스코 교황 전기 중에서
-<조용필 - 그 겨울의 찻집 (1993)>-
-<모나리자 /조용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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