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사진편지 제2343호(행복을 주는 삶의 원칙'16/1/27/수)

 

한밤의 사진편지 제2343호 ('16/1/27/수) [한사모' 공식 카페] - '한밤의 사진편지 romantic walking' < cafe.daum.net/hansamo9988 > -[클릭]-

<맨 아래 ' 표시하기' 를 클릭하시기 바랍니 다.>       "2016년 한사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입니다."     한사모 회원들은 매주의 주말걷기라는 '만남'을 통하여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유지하며, 새로운 '배움'을 터득하고, 서로 아끼고 배려하는 가운데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흔치 않은 모임'이라고 자부하기도 합니다. 우리 '한사모'도 바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입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조정위원으로 매주 금요일마다 만나는 '데일카네기코리아' 구인회 대표이사의 초청으로 작년 12월, 역삼동 카네기 빌딩(02-566-0812)을 방문한 일이 있었습니다. 카네기연구소 강의실을 쭉 둘러보던 중 눈에 번쩍 뜨이는 문구가 미인대칭 비비불 "행복을 주는 삶의 원칙" 이었습니다.         "행복을 주는 삶의 원칙" * 미소는 우리를 행복하게 합니다. * 인사는 우리의 마음을 열게 합니다. * 대화는 서로의 이해를 높여 줍니다. * 칭찬, 감사는 서로 용기를 심어 줍니다.   ** 비난하기 보다는 칭찬을, ** 비판하기 보다는 이해를, ** 불평하기 보다는 협조를 이러한 내용들은 어쩌면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며 사랑을 실천하려 노력하는 우리 한사모 회원에게 꼭 적합한 덕목들이라고 생각됩니다. 위의 "행복을 주는 삶의 원칙", 하나 하나 우리 모두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만, 그래도 우리 모임의 활성화를 위하여 2016년 한사모 회원들의 실천 덕목으로 각자의 마음에 담아두고 연간계획으로 실천해 보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제의해 봅니다.           "절대로 비난, 비판하거나 불평을 하지말고 칭찬하거나 이해하고 협조해 나가야 합니다." '한밤의 사진편지'를 사랑하는 모임(한사모)은 다른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정말 좋은 모임입니다. 어떠한 조직체이거나 그 모임을 이끌어 나가는 리더들이 어떤 마음을 갖고 희생, 봉사하느냐에 따라 모임이 달라집니다. 카페에 댓글을 달아 칭찬하고 격려해 주는 일은 좋은 일이지요. 그러나 회원 중에는 한사람이라도 우리의 카페에 다른 사람을 속상하게 하는 글을 제 멋대로 올리고 자기가 마치 이 모임을 좌지우지하거나 가장 올바른 일을 하는 것처럼 마음대로 행동하는 일은 자제해 주시기를 간곡하게 요청합니다. 만약 이런 사람이 있을 때 그러지 말라고 타이르는 어른이 한 사람도 없이 방임하거나 방관만 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앞으로 카페에 다른 회원을 속상하게 하는 글을 올리면 한사모 회원으로서의 자격이 없는 사람으로 간주하고 카페 운영진(회장, 부회장, 사무국장 등 4명)에서 바로 그 글을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세상 모든 것은 마음으로 보는 것이라 하였습니다." 눈에 비치는 부족한 모습보다는 따스한 마음으로 보시고, 넓은 마음으로 모자라는 점도 아름답게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절대로 비난, 비판, 불평을 하지말고, 한가지라도 좋은 점을 찾아 서로 칭찬하고, 이해하며, 협조해 나가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면 서로를 신뢰하는 믿음도 쌓여집니다. 순수한 관심, 속 깊은 대화, 한사모를 먼저 생각하는 노력으로 신뢰의 잔고를 높이 쌓아 가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2016년 1월 27일,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경환 올립니다.           -<Musica Secret Garden Violin y Piano full H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