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궁궐지킴이

한밤의 사진편지 제2330호([알림]함 대표님 일반병실로 옮김 '15/12/14/월) 본문

세상사는 이야기

한밤의 사진편지 제2330호([알림]함 대표님 일반병실로 옮김 '15/12/14/월)

불꽃緝熙 2015. 12. 14. 21:50

 

 

한밤의 사진편지 제2330호 ('15/12/14/월)

[한사모' 공식 카페] - '한밤의 사진편지 romantic walking'

< cafe.daum.net/hansamo9988 >

-[클릭]-

cafe.daum.net/hansamo9988


<맨 아래 ' 표시하기' 클릭하시기 바랍니 다.>

 


 

[알림] 함수곤 대표님, 일반 병실로 옮겼습니다.


 

"환자의 절대적인 안정을 위해 당분간 문병 자제 요청"


 

함수곤 대표님께서 차도가 있으셔서


오늘(14일) 저녁 때에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자리를 옮기셨다는 반가운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세브란스병원 담당 주치의 강석구 박사는


환자의 절대적인 안정과 치료를 위해 가족 이외의


면회는 당분간 자제해 달라고 신신 당부하였답니다.


 

오늘 저녁때 방문한 회원님들 모두 대표님을


직접 뵙지는 못하고 박현자 사모님만 뵙고 왔습니다.



함 대표님께서는 우리 한사모를 창설한 분이시고


특히 주말걷기 시행 도중에 변고가 생겼으므로



수석 고문님과 회장단이 협의하여 한사모 운영비에서


한사모 회원 일동의 이름으로 회장과 사무국장이 14일 저녁때,



직접 사모님께 작지만 성의로 금일봉을 전달하였음을


한사모 회원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차도가 있으셔서 일반 병실로 옮기셨다니 정말 기뿝니다.


이 모두가 회원 여러분들의 기도 덕분으로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20일 주말걷기에서 뵙겠습니다.


 

2015년 12월 14일


이경환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