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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6-한밤의 사진편지 제2286호 (‘한사모’ 주말걷기 제400회 기념행사를 마치고/'15/9/8/화) 본문

한밤의 사진편지

2286-한밤의 사진편지 제2286호 (‘한사모’ 주말걷기 제400회 기념행사를 마치고/'15/9/8/화)

불꽃緝熙 2015. 9. 8. 11:35

 

 

 

 

한밤의 사진편지 제2286호 ('15/9/8/화)

 

[한사모' 공식 카페] - '한밤의 사진편지 romantic walking'

 

< cafe.daum.net/hansamo9988 >

 

-[클릭]-

cafe.daum.net/hansamo9988


<맨 아래 ' 표시하기' 클릭하시기 바랍니 다.>

 


 

    

   * < 한사모 제1회 '아차산' 주말걷기, 2007.1.7(일), 4명 참석>


 


    

   * < 한사모 제400회 '여의도' 주말걷기, 2015.9.6(일), 99명 참석>


 



 

'비록 시작은 미미하였으나 그 끝은 참으로 창대하리라.'



 ‘한사모’ 주말걷기  제400회 기념행사를  마치고



"모든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 제400회 주말걷기와 기념행사에 99명 참여]

 


 

    

 


 

   * < 참석한 내빈과 회원들이 남학생과 여학생으로 나누어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한사모 제400회 주말걷기와 기념행사에 참여해 주신 분들]



* 참여해 주신 내빈 : 9명

 

성태제.송혜경, 문찬호.이해정,


노희방, 박경재, 윤현희, 전민현, 최승준


 

* 참여해 주신 회원 : 90명

 

고영수, 김민종, 김석진, 김성래, 김재관, 김창석, 남정현,


박남화, 박찬도, 박해평, 심상석, 안철주, 윤봉수, 이석용,


이영균, 이흥주, 장대희, 장주익, 정완호, 정형진,(강인성)



김레아영자, 김소영, 김소자, 김영자, 김옥연, 김정옥,


김정희, 나병숙, (김성혜), 송경희, 심재을, 안명희,



엄명애, 오기진, 윤삼가, 윤정아, 이복주, 이순애, 임정순,


정미숙, 조순금, 최경숙, 최영자, (노은자), (박선자)



권영춘.신금자, 김동식.송군자, 김영신.윤정자, 김용만.이규선,


박동진.방규명, 박화서.신애자, 신원영.손귀연, 윤종영.홍종남,



이경환.임명자, 이규석.이영례, 이달희.박정임, 이성동.오준미,


이창조.정광자, 임병춘.이정수, 전한준,유상실, 정전택.김채식,



정정균.임금자, 주재남.김운자, 진풍길.소정자,


함수곤.박현자, 허필수.장정자, 황금철.한숙이,


 

* 참여해 주신 인원 수 : 99명(남자 48명, 여자 51명)

 

- 주말걷기와 기념행사 모두 참석한 사람 : 87명


- 기념행사에만 참석한 사람 : 12명

 

 

 

 

   * < 주말걷기단 임원들이 합심하여 현수막을 달았습니다.>


 


 

'한사모' 회원이라는 것이 참으로 자랑스럽고 긍지를 느낄 수 있는 날이었습니다.


"시작은 미미했으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라는 함수곤 대표님의 회고사 처럼

2007년 1월 7일, 4명이 모여 출발한 '한사모' 주말걷기가 8년 8개월이 지나


제400회를 맞이하는 2015년 9월 6일에는 99명이 참여하는 모임이 되었습니다.


현재 회원수 95명 중 몸이 편찮으셔서 부득이 못나오시는 분들을 제외하면

모든 회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다 나왔다는 놀라운 성과입니다.

 

일반적인 다른 모임과는 달리, 이제 우리들의 '한사모' 주말걷기는

가슴 뿌듯한 긍지를 느끼고 자랑스러운 전통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한사모' 주말걷기에서는 가진 것을 자랑하는 사람도 없고,

지역적인 편견이나 정치 이야기를 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서로를 믿고 사랑하며, 서로를 배려하고 겸손하며, 또한 만나면

인사를 잘하고 친절하게 대하는 성숙된 분위기를 지니고 있기에


한사모 회원이라면 누구든지 맡은 일을 잘 할 수 있는 능력있는

사람들의 전통있는 모임이라 앞으로 전망이 매우 밝다고 하겠습니다.

 

이러한 전롱과 긍지는 모두 서로를 믿고 사랑하는 회원 여러분들의

'인화'와 '단결', 그리고 노력과 자원봉사의 결과로 생각합니다.

 

 

 

   * < 서로 도와 '한사모' 주말걷기 깃발도 새로 만들었습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시고 '한사모' 제400회 주말걷기와 기념행사에

함께 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내빈 여러분들의 고마움을 기억하겠습니다.


- 대한민국 U자 걷기의 마지막 구간에서 임진각에 골인하는 멋진 장면을

촬영하여 선사해 주신 문찬호 편수관 님과 부인 이해정 여사님,


- 대한민국 U자 걷기의 동해안 구간에서 우리를 안내해 주시고

이브몽땅의 상송을 잘 부르는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박경재 총장님,


- 한사모의 일이라면 늘 함께 해 주시고 조영남의 '사랑없이 못 살아요'를

사모님과 함께 불러주셨던 이화여자대학교 성태제 교수님과 송혜경 여사님,


- 회원들에게 서울대 천문대를 안내해 주신 최승언 교수님의 사모님으로

귀한 술 한병을 들고 오신 서울신동중학교 노희방 교장 선생님,


- 우리 한사모의 자랑인 '할미꽃하모니카앙상블'을 꿈의 무대인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데뷰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최승준 지도교수님,


- 한사모를 한결같이 후원해 주시는 윤현희 여사님,


- 앙상블의 특별출연을 도와주신 음성동요학교 전민현 교장 선생님


 

 

 

         * < 가방 뒤에 매다는 '한사모' 엠블럼도 새로 만들었습니다.>


 


 

우리 '한사모' 회원들이라면 잔칫날이라 당연히 참석해야 할것이지만

그래도 특별한 몇 분을 소개해 드리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한사모 회원으로서 자랑스러운 편수인 상을 수상하시고 한국교원대학교를

종합교원양성기관으로 반석 위에 올려놓으신 정완호 총장님께서 오셨습니다.

 

- 지난 1년 6개월 동안 병마와 싸우면서도 한시도 한사모를 잊지않으시고

이제 건강을 회복 중에 있는 정형진 고문님이 홍보석을 찾아 주셨습니다.


- 교회 장로님으로 일요일에는 하루종일 맡은 바 직분을 다하시느라

빠쁜 가운데서도 함께 걷고 싶어서 박남화 회원님도 참석하였습니다.


- 연세가 지극하신 노모님을 곁에서 모시기 위해 남원 고향으로 내려가

21세기 우리 전통의 효를 보여주시는 이석용 주말걷기단장님이 오셨습니다.


- 오랫만에 회원님들과 함께 걷기 위하여 아침 10시에 남원을 출발하여

반갑게 인사 나누시는 남원의 김재관 회원님과 장대희 회원님이십니다.


- 다리를 다치셨거나, 허리가 아파서, 그 외에도 병중에서 회복 중에 계신

장정자 회원님, 김성래 회원님, 김채식 회원님 등 병문안도 제대로 못했는데도,

제400회 주말걷기에 참석해 주셔서 너무나 미안하고 또 고마웠습니다.


 

이런 회원님들이 계시기에, 한사모와 함께 하는 생활이 행복이기에 긍지를 지니고

앞으로도 한사모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지켜나갈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이번 '한사모' 제400회 주말걷기와 기념 행사를 추진하기 위하여 기획하고,

프로그램을 짜고 이를 추진하느라 오랜동안 많은 분들이 고생하였습니다.


먼저, 안철주 주말걷기 부단장님 참으로 수고하셨습니다.

한사모 회원이 되시면서 멋진 소감 발표를 하였는데,


"내가 한사모를 알게 된 것은 행운이었고,

한사모와 함께 생활하게 된 것은 행복이었다."이었습니다.


이석용 단장의 사정으로 한사모 주말걷기 단장 직무대행을 맡게 된

안철주 부단장은 지난 7월 초부터 제400회 주말걷기 기념행사 업무를

기획하고 추진하느라 참으로 고생 많이 하였습니다.


이순애 부단장도 떡케익, 촛불 등 준비를 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특히 김영신 주말걷기 총무는 식당 예약도 하고 기념품 등

행사용품을 구입하고 좌석배치와 마무리까지 하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제400회 주말걷기를 안내하고 후기를 정리하신 이영균 회원님, 감사합니다.

더구나 현수막, 한사모 깃발, 엠블럼을 제작하시느라 큰 고생하셨습니다.

 

또한 장주익, 정미숙, 김소영 회원님 등 세분의 사진위원님께서는 좋은 사진을

남기기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땀흘리시는 모습, 참으로 고마웠습니다.

 

정미숙 회원님은 기념행사 프로그램을 예쁘게 프린트해서 나누어 주셨고,

김소영 회원님은 맥주 등을 집에서 차게 보관하였다가 들고오느라 애쓰셨습니다.

 

달변이시고 능수능란하게 사회를 멋지게 보시면서 기념행사를 잘 마무리

해 주신 신원영 회원님, 참으로 수고 많으셨고 덕분에 감사합니다.

 

 

 

 


 


 

이 뜻깊은 기념행사는 회원들의 회비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제400회를 맞이한 한사모의 주말걷기를 한마음으로 축하해 주시기 위해

많은 분들이 협찬금을 내 주시거나 협찬 물품을 보내주셨습니다.


위의 결산서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함께 하지는 못하였으나

김태종 전 회장님께서도 정성스레 협찬금을 보내주셨습니다.


내빈으로 함께 하신 문찬호 편수관님, 성태제 교수님, 박경재 총장님,

이제 막 건강을 회복 중에 계신 정형진 고문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이흥주 고문님, 신원영 회원님, 박남화 회원님, 함수곤 대표님,

박찬도 고문님, 안철주 부단장님, 황금철 회원님, 남정현 회원님, 윤삼가 회원님,


김소자 회원님, 이순애 부단장님, 김옥연 회원님, 심상석 고문님, 윤봉수 회원님,

모두 19분이 협찬금을 내주셔서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또한 내빈으로 함께 하신 노희방 교장 선생님께서는 양주1병을 협찬하시고,

이흥주 고문님, 이석용 단장님, 김영신 총무님, 이경환 회장도 좋은 술을

협찬하여 기념 만찬의 자리를 더욱 빛내 주셨습니다.


특히 이러한 협찬 내역을 정리하고 전달해 주신 정정균 사무국장님,

말없이 참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협찬하여 주신

덕분에 한사모 제400회 주말걷기 기념행사를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이 모두가 서로 믿고 배려해 주신 회원님들의 마음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 한사모의 자랑인 ‘할미꽃하모니카앙상블’이 10월 17일 (토)

오후 2시 꿈의 무대인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 데뷰합니다.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대한민국 U자걷기를 출발한

고성 통일전망대에 도착하여 우리의 통일 염원도 크게 외칠 것입니다.


한마음으로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믿고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12월 23일(수)에는 프레지던트호텔 모짜르트홀에서 송년회를

마치고 금년도 저의 봉사활동 임기를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한사모’는 ‘한밤의 사진편지를 사랑하는 모임’의 입니다.


결국 '한밤의 사진편지'가 없다면 '한사모' 자체가 있을 수도 없고

존재할 수도 없다는 것은 너무나 명백한 사실이라 하겠습니다.


이제 ‘한사모’ 회원들은 매주 만나는 한사모의 주말걷기를 통하여

스스로 건강을 유지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겸손을 배우며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한사모의 '사랑의 전통’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다음에 한사모의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후임자의 선임도 함수곤 대표의 뜻에 따라

"인화와 단합"의 마음으로 한사모의 원로이신 고문단에서 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사모 회원이라면 누구든지 맡은 일을 잘 할 수 있는 능력있는 사람들의

전통있는 모임이기에 앞으로 한사모의 전망이 매우 밝다고 생각합니다.

 

 

 


 


 

한사모 주말걷기 제400회 기념행사에 한마음으로 참석하여

인화와 단결의 참 모습을 보여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서로를 믿고 사랑하며, 서로를 배려하고 겸손하며,

또한 만나면 인사를 잘하고 친절하게 대하는 사랑의 마음이

한사모의 전통과 긍지로 계속 이어질 것이라 굳게 믿습니다.


함께 해 주시고 자리를 빛내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가내에 좋은 일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긴 글을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5년 9월 8일 한사모 주말걷기 400회를 마무리하며...

 

"한밤의 사진편지를 사랑하는 모임"의 이경환 드림

 

 

 

 

-<'Richard Clayderman - Beautiful Melod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