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궁궐지킴이
골고타(갈바리아) 본문
그리고 후에 헬레나 성녀가 예수님의 십자가를 발견한 곳 등을 아울러 기념성전으로 지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죽음을 당한 곳은 시내 근처(요한 19,20) 곧 골고타라고 불리는 곳이었다. (마르 15,22; 마태 27,33; 요한 19,17) '골골타'나 히브리어 '골골레트'가 희랍어 식으로 발음된 것이며 라틴어로는 갈바리아라고 부른다. 이슬람이 통치하던 1187-1832년에는 항상 닫혀 있었습니다.
현재 광장에서 볼 때 오른쪽에 있는 문은 아예 봉해져 있는데 1187년 예루살렘을 접수한 살라딘은 성당에 들어가는 그리스도 신자들의 수가 많지 않다는 이유로
모든 문들을 폐쇄하고 하나의 문만을 남겨 놓고 순례자들로부터 성지순례 세금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한 집은 성전 문을 열고 닫는 권한을 그리고 다른 한 집은 성전 문의 열쇠를 보관하는 권한을 주었습니다.
이것은 현재도 유효하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교 종파들이 내부 성전의 소유권과 관할권을 놓고 다툼하고 있지만
엄밀하게 말하면 열쇠를 가지고 있는 이슬람 신자가 실질적인 무덤 성당의 주인(?)이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성당 문을 들어서서 바로 오른쪽. 오른쪽 보이는 계단이 골고타로 오르는 계단
(왼쪽 문은 골고타 언덕의 아래로 아담경당으로 들어가는 문)
위 사진에서 왼쪽 벽면쪽에 나 있는 골고타에 오르는 계단 출입문쪽 오른쪽에 보이는 그 계단 - 골고타에 오르는 계단...계단 출입구 중앙 위쪽엔 성지관구 십자가 십자가의 길 제 10처와 11처 (예수님께서 옷벗김을 당하시고, 못 박히신 곳) : 가톨릭 소유 10처와 11처 제대 벽의 모자이크 10처와 11처 오른쪽 벽면의 모자이크(아브라함의 제사-이사악을 제물로 바치는) 10처와 11처의 오른쪽 벽면 벽화 : 예루살렘의 여인들 골고타. 12처 :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심 12처 12처 12처 제대 안
12처 제대 안 - 둥근 원 안을 통해 예수님의 십자가가 세워졌던 골고타의 바위를 만져볼 수 있다. 갈라진 바위 : 좌도가 서 있던 쪽 - 마태 27,51 : (예수님께서 다시 큰소리로 외치면서 영을 떠나 보내시자..) 그러자 갑자가 성전 휘장이 위에서 아래까지 두 갈래로 찢어지고 땅이 뒤흔들리면서 바위들이 갈라졌다.
12처 12처 : 왼쪽-성모님; 오른쪽-세례자 요한 12처 12처 골고타의 정면 : 왼쪽->12처 : 중간->통고의 복되신 동정마리아 상 : 오른쪽 ->10처와 11처 * 12처의 자리는 그리스 정교회의 소유이다. * 10처와 11처 그리고 중간의 통고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제대는 가톨릭 소유이다. * 골고타에서는 (11처의 제대 또는 통고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제대) 매일 아침 5시, 5:30분, 6시, 6:30분 7시에 미사가 봉헌된다. * 골고타에서는 매주 금요일 6:30분에 성십자가 신비 또는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 미사가 봉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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