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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 패티김

불꽃緝熙 2013. 10. 23. 17:22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 패티킴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 패티김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 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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