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소리...
매화 옛 등걸에
매화 옛등걸에
봄철이 돌아오니
옛 피던 가지에
피음직도 하다마는
춘설이 어지러이 흩날리니
필듯말듯 하여라
梅花 노등걸에 봄졀이 도라오니
노퓌던 柯枝에 픗염즉도 하다마는
춘설(春雪)이 난분분(亂紛紛)하니
필동말동 하여라
뻐꾸기 왈츠를 작곡한 요나손은 스웨덴의 현대음악 작곡가입니다.
요나손은 1900년경에 군악대에 들어가서 트럼펫 주자로 활동하기도 하고
스톡홀름에서는 영화관에서 피아노 연주자로 일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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