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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08회
'동작역 → 여의도역' 주말걷기 후기
글, 안내 : 정정균
(주말걷기 단장, taxjjk@hanmail.net
)
안내 : 임금자
(한사모 회원, taxlkj46@hanmail.net
)
사진 : 윤현희
(한사모 사진위원, heehyoon82@gmail.com
)
고영수, 김동식, 김석진, 김용만, 김영신, 민한홍,
박동진, 박찬도, 박해평, 박화서, 심상석, 안철주,
이경환, 이석용, 이영균, 이흥주, 장주익, 황금철,
김소영, 김영자레아, 김옥연, 김재옥, 김정희,
나병숙, 엄명애, 윤삼가, 윤정아, 윤현희,
이명자, 이영례, 임정순,
김창석.김경진, 신원영.손귀연, 윤종영.홍종남,
이달희.박정임, 정전택.김채식, 정정균.임금자,
(43명)
무술년들어 두번째 맞는일요일인 2018년 2월 25일, 오후 2시 30분.
우수를 지난 절기는 한결 따뜻해져 기온은 영상을 웃돌고 바람도없는
봄을느끼게하는 좋은 날씨에 주말걷기에 함께하기 위하여 43명의
회원님들이 지하철 4 / 9호선 '동작역' 1번 출구에 모였습니다.
오늘 걷기는 14시 30분부터 17시까지 약 2시간 30분 동안 동작역에서
여의도역까지 한강을 끼고 강변길을 걸어 식당이 있는 여의도 종합상가
까지 쉬엄쉬엄 약 7Km를 걸을 예정임을 알리고 인원파악 후 출발하였습니다.
동작대교밑 반포천과 한강의 합수지점을 지나 88도로를 따라
이어지는 한강변 도보길에 들어서 3Km쯤 걸은 후
명수대 아파트 앞 휴게소에서 박화서 회원님이
베푸는 인절미와 갖고 온 간식 등을 들며 휴식을 취하였습니다.
한강인도교와 한강철교밑을 지나 여의도 초입에서 샛강 도보길로 들어서
생태공원길을 걸어 샛강다리에서 윤중제로 올라와 여의도역에 도착하였습니다.
이전에 한번 식사한 적이 있는 중식당 "차이홍"에 도착하여 자리를 잡고보니
남원 김재관 회원님이 보내주신 고로쇠약수병이 테이블에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정말 매년 잊지않고 때만 되면 보내주시는 성의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한사모는 영원하라"는 건배사를 나눈 후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오늘 다섯 번 출석하여 정회원이 되신 김재옥 회원님의 인사가 있은 후,
회장님께서 봄철 전주지역 걷기 사전답사를 2월 27일 출발한다는 안내와
주말걷기 후기 작성의 간소화 방안 설명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주(3월 4일) 제 509회 주말걷기 안내를 맡으신 박찬도 고문님께
한사모기를 인계하며 제 508회 주말걷기 안내를 모두 마쳤습니다.
다음 주에는 오후 3시,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 4번 출구에서 만나
안산자락길을 걸을 예정이라고 알려주었는데, 아참, 3월부터는
주말걷기 모이는 시간이 오후 3시로 바뀐다는 것에 유의하여 주세요.
오늘 사진촬영을 위하여 수고하신 윤현희 회원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Andre Rieu - The Beautiful Blue Danube>-
-<Secret Garden - Poe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