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사진편지 제2579호(2018년 한사모 주요 행사 일정/'18/2/8/목)

 

한밤의 사진편지 제2579호 ('18/2/8/목) [한사모' 공식 카페] - '한밤의 사진편지 romantic walking' < cafe.daum.net/hansamo9988 > -[클릭]-

<맨 아래 ' 표시하기' 를 클릭하시기 바랍니 다.>       이 세상 모든 것은 마음으로 보는 것입니다. * 2018년 한사모 주요 행사 일정 *   "한사모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한사모의 주요 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사모 주말걷기 생활화의 주인공은 바로 '나'입니다." 지난 주 "한밤의 사진편지" 제 2577호(2018.2.3.토)에서는 2018년도 한사모 운영 조직 체계와 운영 방향을 말씀드렸습니다. 그 중에서도 주말걷기 운영 개선 방안을 알려드렸습니다. 한사모 회원이라면 모두가 한사모 운영에 관심을 가지고 이 편지를 눈여겨 읽어 보셨을 것으로 굳게 믿습니다. 이 세상 모든 것은 마음으로 보는 것이라 하였습니다. 결국 한사모 운영도 봉사하는 사람의 능력보다는 과연 얼마나 한사모를 위한 마음으로 일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하겠습니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금년도 한사모의 행사 일정도 기본적으로 주말걷기의 생활화에 중점을 두고 대한민국 U자 걷기의 쾌거를 기념하는 봄철 및 가을철 지역걷기 행사 일정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연말에는 모두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한사모 정기 총회 겸 2018 '송년의 밤' 행사 일정도 미리 계획해 두었습니다. 수첩이나 달력에 표시해 두셨다가 꼭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가 한사모 회원이라면 한사모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야 한다는 것은 내가 주인으로서 누려야 할 당연한 권리인 동시에 의무인 것입니다. 비록 자그마한 행사일지라도 눈에 비치는 부족한 모습보다는 따스한 마음으로 보시고, 넓은 마음으로 모자라는 점도 내가 먼저 너그럽게 포용해 주시고 따뜻하게 격려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내년도 한사모 운영에 뜻이 있으시다면 한사모를 위한 마음으로 언제라도 손을 내밀어 주십시오. 기쁘게 도와드리겠습니다. 한사모 운영은 내 손으로! 모두가 적극 동참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2018년 2월 8일 이경환 드림         2018년도 한사모 주말걷기 : 연 45회 실시 예정 - 연인원 77명의 회원들이 안내 봉사활동에 참여 - [매우 덥거나 추울 때 또는 천재지변일 경우 : 취소할 계획]   2018년도 한사모 주말걷기는 제 503회(2018.1.7)부터 제 547회(2018.12.16.)까지 모두 45회 실시할 예정이며, 5개의 반별로 주말걷기 안내담당자를 배정하여 책임, 운영할 계획입니다. 금년도에는 정정균 부회장님이 주말걷기 운영을 맡아 총괄하기로 합니다. 주말걷기 안내자는 당일의 인원 파악, 회비 징수, 식대 결재, 인수 인계 등 해당 주말걷기 운영의 전 과정의 업무를 담당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겠습니다. * 그러나 당일의 주말걷기 안내자가 전 과정을 담당하기 어려울 때에는 단장에게 보조를 요청할 수 있으며 이 경우에는 참석한 임원이나 운영위원 중에서 자원봉사자를 단장이 지정하도록 하고, 서로가 도와 줍니다. * 부부 회원이 안내를 할 경우에는 업무를 자율적으로 분담하도록 합니다. * 식대 결재는 주류 포함 1인 10,000원 범위 내에서 계획하며 걷기단용 신용카드 결재를 원칙으로 걷기 경비는 별도로 운영합니다. 주말걷기 경비가 부족할 경우에는 한사모 운영 경비에서 보조하겠습니다. * 주말걷기 안내 자료는 안내 일주일 전에 이규선 운영위원에게 메시지 또는 이메일로 발송하여야 합니다.(전화번호 및 이메일 주소는 회원명부 참조) * 주말걷기 후기는 해당 안내 후, 화요일 오전까지 회장의 이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라며, 후기 편집에 따른 업무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하여 후기의 분량은 한글문서 1페이지 정도로 작성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회원님들의 능력에 따라 좋은 글을 더욱 많이 쓰셔서 사진도 넣어 예쁘게 편집하여 보내주신다면 더욱 좋겠습니다. 특히 유의해야 할 사항으로 담당 주말걷기 안내에 따른 유고가 발생하거나 교체, 변경 등 조정이 필요한 때에는 단장에게 미리 알려 주셔야 합니다. 또한 안내자는 반드시 사전답사를 하여 회원들의 안전에 유의하여야 합니다. 사전답사를 할 때에는 ① 모이는 장소와 위치, ② 걷기코스, ③ 걷는 거리와 소요시간, ④ 쉬는 장소, ⑤ 화장실의 위치, ⑥ 단체사진 촬영장소, ⑦ 뒤풀이 식당과 메뉴 선정, ⑧귀가 시의 교통편 등에 대한 적절성, 타당성을 점검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우리의 공식 카페인 "한밤의 사진편지 romantic walking"의 공지사항 한밤의 사진편지 제2332호(2016년 주말걷기 안내일정'15/12/17/목)를 주말걷기 안내 하시기 전에 자세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날씨가 매우 춥거나 너무 더울 때 또는 천재지변 등으로 주말걷기 실시가 어려울 때에는 임원 및 운영위원 협의를 거쳐 해당 주말걷기를 취소할 수도 있으며, 이 경우, 회원들에게 즉시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주말걷기 안내에 따른 어려움이 있으면 어려워하시지 마시고 임원이나 운영위원께 말씀해 주세요. 친절히 잘 도와주실 것입니다. 또한 주말걷기 운영을 개선하기 위한 좋은 방안이 있으시면 먼저 운영위원회에서 협의한 다음, 회원님들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사모 2018 봄철 걷기 행사] : 전북 전주 지역 * 2018.4.17(화) ~ 4.19(목) : 2박 3일 실시 예정 * [한사모 2018 가을철 걷기 행사] : 경남 진주 지역 * 2018.10.30(화) ~ 11.1(목) : 2박 3일 실시 예정 *   한사모는 2008년 4월7일 강원 고성 통일전망대를 출발하여 2013년 4월6일 파주 임진각에 도착하기까지 5년 6개월 동안 대한민국 U자걷기 3,800리를 완주하는 쾌거를 이룬 바 있습니다. 이를 기념하여 2014 ~ 2015년 2년 동안 'DMZ 평화누리길'을 걸었으며, 2016년 봄에는 안동지역 '선비의 길'을, 가을에는 아름다운 제주의 한라산 둘레길과 마라도를 둘러보는 즐거움도 맛 보았습니다. 작년 4월에는 국가정원으로 지정된 순천 지역을, 그리고 10월에는 천년 고도 경주를 찾아 석굴암과 불국사, 문화재의 보고 경주 남산도 올라가 아름다운 우리 강산을 노래하였습니다.   금년에는 4월17일(화)부터 19일(목)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전북 전주, 진안, 무주 지역을 여행해 보고자 합니다. 이를 준비하기 위하여 2월 27일(화)부터 28일(수)까지 이틀 동안, 네 사람(이경환, 정정균, 김민종, 김재광)이 운전, 사진, 예약 등 업무를 분담하여 사전답사를 다녀올 예정이며, 사전답사 후 3월 초순에 참가신청을 받을 계획입니다. 참고로 금년 가을철 걷기는 10월 30일(화)부터 11월 1일(수)까지 2박3일 일정으로 경남 진주 일원을 함께 여행할 계획입니다.   이미 계획된 일이라면 서운해도 어쩔 수 없는 일이겠습니다만 해마다 4월과 10월에는 한사모 걷기 여행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를 버려두고 동남아시아 00 여행을 떠나시는 어르신들께서는 일정을 조정하여 우리와 함께 해 주실 수는 없으신지요? 지난 1월, 한사모 운영위원회에서는 이제 더 늙기전에 울릉도 등 섬 지역이나 일본 규슈 올레길을 걸어보자는 의견도 나왔답니다.           [2018년도 한사모 정기 총회 및 제12회 한사모 '송년의 밤' 행사 ] * 일시 : 2018년 12월 20일(목) 오후 4시(예정) * 장소 : 프레지던트호텔 31층 모차르트홀(예정)   연말에는 모든 사람과 일에 대하여 감사하는 마음으로 고마움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입니까?   가는 세월 막을 수는 없지만 해마다 지난 한해를 되돌아 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서로의 따스한 정을 돈독히 쌓아가는 '2018년 한사모 정기총회 겸 제12회 한사모 송년의 밤 행사'가 2018년 12월 20일(목) 오후 4시, 프레지던트호텔 31층 모차르트홀에서 '할미꽃하모니카앙상블'의 특별연주회로 개최될 예정입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2019년부터 한사모를 주말걷기 체제로 개선하여 새롭게 이끌어 나갈 새로운 임원진이 확정, 발표될 예정입니다. '한사모여, 영원하라.'라는 말 속에는 한사모를 사랑하는 마음이 깊이 담겨있고, 내가 주인이 되어 한사모를 위해, 한사모 회원을 위해, 나 자신을 위해 봉사하고자 하는 한사모 정신이 있다는 것입니다.   한사모를 사랑한다면 한사모의 행사에 당연히 참석해야 하며 진정으로 한사모를 위한다면 한사모 운영에 참여하여야 합니다. 한사모 운영은 다른 모임에 속하는 사람들 손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결코 아니므로 앞으로의 한사모 운영은 바로 당신 손에 달려있습니다. 한사모를 위해 그 누군가가 맡아야 할 일들이라면, 나를 필요로 하는 지금, '예, 제가 먼저 하겠습니다.'하고 나서는 용기가 요구됩니다. 무술년 새해 늘 건강하시고 설 명절을 가족과 함께 즐겁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올 한 해, 기쁨과 사랑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할미꽃하모니카앙상블 연주회 ] * 특별한 계획이 없지만 많은 격려 바랍니다. * '할미꽃하모니카앙상블'의 매주 금요일 오후, 사당2동 주민센터에서 하모니카 박사과정의 연구활동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한사모의 자랑인 '할미꽃하모니카앙상블'은 최승준 지도교수님의 격조 높은 지도 아래, 박정임 단장님을 중심으로 단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하모니카 연습으로 건강과 젊음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특별한 연주 계획이 없다고 하지만 '꿈은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잘 아시는 여러 회원님들께서 많은 격려를 해주시고 계속 아껴 주시기 바랍니다.       -<Beautiful Cello and Piano Mu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