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사진편지 제2344호(2016년도 한사모 운영 계획과 행사 일정'16/1/28/목)

 

* 긴 글이지만, 시간을 내어 꼭 한번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한밤의 사진편지 제2344호 ('16/1/28/목) [한사모' 공식 카페] - '한밤의 사진편지 romantic walking' < cafe.daum.net/hansamo9988 > -[클릭]-

<맨 아래 ' 표시하기' 를 클릭하시기 바랍니 다.>       "2016년도 한사모 운영 계획 _ 새 운영위원 선임" * 칭찬, 이해, 협조 당부합니다. *     "2016년도 한사모 회원 등록 : 정회원 91명" 지난 1월 22일(금), 2016년 한사모 회원등록을 마감한 결과, 2016년도 한사모 회원은 총 91명이 되었습니다. 2016년도 한사모 회원 명부는 1월 31일(일), 제416회 주말걷기에서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아흔 한 분과 함께 모든 일에 감사하는 마음을 지니고 겸허히 봉사하는 자세로 한사모 운영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세상 모든 것은 마음으로 보는 것이라 합니다. 눈에 비치는 부족한 모습보다는 따스한 마음으로 보시고, 넓은 마음으로 모자라는 점도 아름답게 이해해 주시면 어떨까요?   '거울은 절대 먼저 웃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내가 먼저 웃으며 인사하고 좋은 점을 찾아 칭찬해 보세요.           한사모 회장의 자문기구로 "한사모 운영위원회"를 두고, 임원과 함께 한사모 운영을 협의, 조정해 나가겠습니다. 한사모 임원은 이경환 회장, 이규석 부회장, 이복주 부회장, 그리고 장주익 사무국장, 이렇게 네 사람입니다. 한사모 운영위원은 고영수 위원, 김민종 위원, 박동진 위원, 김영자레아 위원, 김채식 위원, 최경숙 위원 등 6명이며, 할미꽃하모니카앙상블 윤정자 단장님은 당연직 운영위원입니다. 지난 1월 5일, 한사모 임원과 운영위원 합동회의를 개최하여 한사모 운영 전반을 폭넓게 협의, 조정한 바 있었습니다. 이러한 합동회의는 1월, 3월, 6월, 9월, 12월 다섯 차례의 정기회의를 하고, 필요 시에는 수시로 임시회의를 갖겠습니다. 앞으로 봄, 가을철 나들이의 사전답사도 앞장서서 일하고 주말걷기 운영 지원과 봉사활동도 주도적으로 실천할 것입니다. 한사모 회원님들의 따뜻한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한사모 운영 방향의 버팀목으로 고문님들이 계시며, 회장의 한사모 운영에 필요한 자문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016년 1월 현재, 한사모 고문으로 모두 11분을 모시고 있습니다. 윤종영 수석고문님을 비롯하여 김동식 고문님, 김용만 고문님, 박찬도 고문님, 심상석 고문님, 이달희 고문님, 이흥주 고문님, 주재남 고문님, 정형진 고문님, 진풍길 고문님, 허필수 고문님 등 열 한 분이 한사모 고문이며 다른 회원에 비해 연회비도 더 많이 내실뿐만 아니라 행사 때마다 협찬 등으로 큰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 앞으로 한사모 전임 회장은 당연직 고문으로 모시고, 몇 분을 고문으로 더 모시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필요시 고문님을 모시고 한사모 운영 방향에 관한 좋은 의견도 들을 계획이며, 한사모 임원 및 운영위원 합동회의 시에도 고문님 대표께서 당연직으로 참여하실 예정입니다. 한사모 고문님이 누구냐고 문의하는 회원님이 많이 계셔서 여기에 성함을 밝혀 두었으니 예의를 갖춰 잘 모시기 바랍니다.           금년부터는 주말걷기 안내를 맡은 회원이 안내부터 뒤풀이까지 책임지고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운영체제로 바꾸었습니다. 우리의 공식 카페인 "한밤의 사진편지 romantic walking"의 공지사항 한밤의 사진편지 제2332호(2016년 주말걷기 안내일정'15/12/17/목)를 주말걷기 안내 하시기 전에 자세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주말걷기 안내를 맡은 회원이 무엇을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를 자세히 기록해 두었습니다. 꼭 읽어보시고 그대로 하시면 됩니다. 주말걷기 안내를 맡으셔서 안내하는 글 보내기, 사전답사, 안내, 진행, 뒤풀이, 후기 보내기에 이르기까지 어려움이 있으시면 절대로 어려워하지 마시고 한사모 임원이나 운영위원님께 말씀해 주세요. 친절히 잘 도와주실테니까 걱정하지 마십시오. 틀리거나 잘못하셔도 어떻습니까? 그게 더 자연스러울 것입니다.   2016년 주말걷기는 1월 10일 제414회부터 12월18일 제458회까지 모두 45회 실시할 예정이며, 너무 추운 혹한기나 너무 더운 혹서기에는 회원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쉬는 경우도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너무 춥거나 더울 때에는 걷는 거리, 장소 선정 등에 특별히 유의하여 주시기를 거듭 부탁드립니다.           '한밤의 사진편지'는 맡은 일을 말없이 처리하는 성실한 사진위원님들의 노고로 만들어 집니다. 우리 한사모 사진위원으로는 7명이 수고하고 있습니다. 김민종 사진위원님을 비롯하여 김소영 사진위원님, 윤현희 사진위원님, 이규선 사진위원님, 이영균 사진위원님, 장주익 사진위원님, 그리고 이경환 사진위원 등 이렇게 일곱 사람이 주말걷기 때마다 분담하여 일하고 있습니다. 매주마다 사진위원님들이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하여 땀흘리며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모습을 늘 보아왔습니다. 또한 찍은 사진은 밤늦게까지 애써서 축소, 편집하여 그 날로 바로 우리 카페에 올리는 수고를 하고 있습니다. 주말걷기 사진의 편집, 축소, 조정, 게재 뿐만 아니라 사진위원으로서의 봉사활동 희망이나 교체 등에 어려움이 있을 때에는 김민종 위원님과 의논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끔 '수고하신다'는 말씀도 한번씩 해 주세요.   두어 분 정도 사진위원이 더 계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오니 혹시 사진위원으로 봉사활동하시기를 희망하시는 분이나 능력있는 분을 적극 추천해 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회원님들의 귀한 글(시, 수필, 산문, 여행기 등)이나 사진, Swish 작품 등을 '한밤의 사진편지'로 보내고자 합니다. 회원님의 자랑스러운 일, 기쁜 일, 축하드릴 일 뿐만 아니라 아파하고 슬퍼하며 위로할 일 까지 알려주시면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더불어 회원 여러분의 '세상사는 이야기'나 다양한 글, 작품 (감상문, 수필, 수상, 시, 기행문, 사진, 미술 작품 등)을 보내주시면 이를 '한밤의 사진편지'로 발송하여 드릴 것입니다. 저의 E-mail 주소는 kwhan43@hanmail.net 이며, 연락전화는 010.8999.7772 입니다. 개인 블로그 이름은 '우리궁궐지킴이'(다음 사이트)입니다. 회원님들이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하는 [한사모]회원의 전용카페인, [한밤의 사진편지 romantic walking]에 매일 방문하여 아껴 주시고 많이 칭찬하고 감사드리며 서로를 격려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현재 우리 카페의 카페지기는 회장이 맡고 있으며 이규석 부회장님, 이복주 부회장님, 장주익 사무국장님이 운영자로 카페 운영을 분담하고 있습니다. 우리 카페에는 회원들의 다양한 작품을 회원들이 직접 올릴 수 있으나 다른 사람의 글, 사진, 작품이나 옮겨 온 글을 마구 올리면 저작권법에 위배되어 벌금을 물거나 삭제 등의 제재를 받기도 합니다.   우리 모임의 취지에 어긋나는 글이나 다른 사람의 작품을 무단으로 올리는 경우에는 카페 운영진에서 직접 삭제할 수 있음에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일정 기간 고지를 한 후, 카페지기를 변경할 예정이며 '주말걷기 안내','회원 동정'등은 '한밤의 사진편지'로 보내기 보다는 카페에만 올려 회원들이 보시도록 하는 방안도 강구해 보겠습니다.           "2016년도 한사모 행사 일정 개요" * 할미꽃하모니카앙상블 제5회 정기연주회 : 3월 11일(금) * 2016 한사모 봄철 나들이 : 4월 26일(화)~28일(목)[2박3일] * 2016 한사모 가을철 나들이 : 11월 1일(화)~3일(목)[2박3일] * 2016 한사모 송년의 밤 : 12월 22일(목)   '할미꽃하모니카앙상블'의 제5회 정기연주회가 3월 11일 금요일, 오후 8시,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됩니다. 지난 1월 8일 개강하여 하모니카 앙상블 대학원 과정에 입학한 '할미꽃하모니카앙상블' 단원 24명은 현재 제5회 정기연주회 준비에 온갖 힘을 기울이며 추위에도 맹렬히 연습 중에 있습니다. 한사모의 자랑인 '할미꽃하모니카앙상블'은 최승준 지도교수님의 격조 높은 지도 아래 윤정자 단장님을 중심으로 이정수 부단장님과 이영례 총무님의 열의로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한사모 산하 조직입니다. 그러므로 제5회 정기연주회를 위해 애쓰고 있는 하모니카 앙상블을 격려해 주고 업무를 분담하여 지원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의 좌석수가 모두 443석이므로 먼저 우리 회원들이 힘을 모아 이 좌석을 가득 채워 나가야 하겠습니다.   단원들의 연습 뿐만 아니라 연주회 계획도 수립해야 하고 프로그램과 초청장도 만들어야 하며 입장권도 사서 배부해야 합니다. 지난 1월 5일 운영위원회에서 무엇을, 어떻게 도와야 할지 의논을 하였으나 우리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필요합니다.           '2016년 한사모 봄철 나들이' 실시 * 지역 : 유교 문화의 본향 '경북 안동 일원' * 일자 : 4월 26일(화)~28일(목) [2박 3일]   한사모는 2008년 4월 강원 고성 통일전망대를 출발하여 2013년 4월 파주 임진각에 도착하기까지 5년 6개월 동안 대한민국 U자걷기 3,800리를 완주하는 쾌거를 이룬 바 있으며, 이어서 이를 기념하여 2014~2015년 2년 동안 봄, 가을로 나누어 'DMZ 평화누리길'을 걸어 작년 가을, 고성 통일전망대에 이르러 우리나라의 통일 염원과 한사모의 영원한 발전, 그리고 개인의 건강을 기원하는 만세삼창을 다 함께 소리높혀 외쳤습니다. 이제 금년과 내년에는 우리나라의 내륙지방에 있는 걷기 좋은 명소를 찾아 봄, 가을로 연 2회 걷기로 하여 그 첫 번째로 경북 안동 지역 '선비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2월 넷째 주에 임원, 운영위원님과 함께 사전답사를 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3월 중에 신청을 받아 4월 23일부터 28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한사모 2016년 봄철 나들이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있으시기를 기대합니다. 참고로 금년 가을철 걷기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3일로 실시할 계획이며 장소는 아직 미정입니다.   지역별로 걷기에 좋은 길을 많이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6 한사모 송년의 밤' 행사 * 장소 : 프레지던트호텔 31층 모짜르트홀 * 일자 : 12월 22일(목) 오후 5시 실시 예정   연말에는 모든 사람과 일에 대하여 감사하는 마음으로 고마움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입니까? 이제부터는 우리 회원이라면 한사모의 행사에 참석하는 것은 말하지 않아도 당연한 일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한사모 회원으로 U자걷기와 주말걷기에 함께 하였으나 먼저 떠난 회원님들의 이름도 우리는 기억해 보며, 또한 건강상의 이유 등으로 비록 지금은 함께 하지 않으나 앞으로 함께 걸어야 할 회원님들의 건강 회복도 간구해 봅니다. 저는 서로에게 감사하는 [한사모] 회원들의 아름다운 마음만을 깊이 들여다 보고 또 간직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습니다. 요지음은 어려운 일이나 힘들 때도 가끔 있으나 여러 회원님들의 밝은 미소에 감사하며 언제나 낮은 마음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러한 자세로 봉사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병신년 새해 늘 건강하시고 가내 두루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2016년 1월 28일,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경환 올립니다.         -<One Day on Earth (Part 1 of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