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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사진편지 제2256호('할미꽃하모니카앙상블' 제4회 정기연주회를 마치고 '15/6/13/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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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사진편지 제2256호('할미꽃하모니카앙상블' 제4회 정기연주회를 마치고 '15/6/13/토)

불꽃緝熙 2015. 6. 13. 23:07

 

 

 

 

한밤의 사진편지 제2256호 ('15/6/13/토)


[한사모' 공식 카페] - '한밤의 사진편지 romantic walking'


< cafe.daum.net/hansamo9988 >


-[클릭]-

cafe.daum.net/hansamo9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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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U자걷기 3,800리 완주



2주년 기념 축하 음악회를 마치고...



 

   * <연주회를 마치고 한사모 회원들과 함께 기념촬영>


 

"할미꽃하모니카앙상블"의 제4회 정기연주회



< 기립 박수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 놀라운 수준 향상, 충만한 자신감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


 

   * <수고한 단원들에게 큰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한사모의 자랑인 "할미꽃하모니카앙상블"은


2015년 6월 12일(금), [용산아트홀 가람소극장]에서



대한민국 U자걷기 3,800리 완주 2주년을 기념하는


축하음악회로 "제4회 정기연주회"를 가졌습니다.


 

연주회가 끝난 오후 9시 30분, 늦은 시각인데도


메르스의 위험도 마다하지 아니하고 300석의 좌석을



꽉 채운 청중들은 모두 일어나 자랑스러운 우리


'할미꽃하모니카앙상블'의 훌륭한 연주에


기립박수로 큰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었습니다.


 


 

우리 '할미꽃하모니카앙상블'의 할매, 할배 단원들의


평균 연령을 정확히 계산해 보면 71.4세 입니다.



(할매 71세, 할배 73세, 최고령 76세, 최저령 68세)


사실 우리 나이로 환산해 보면 이보다 한 살이 더 많습니다.


 

이러한 연세에도 불구하고 하모니카를 아끼고 사랑하는


열정으로 오늘의 연주에서는 그 수준이 놀라울 정도로


향상되었으며, 단원들도 모두가 자신감에 충만해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놀라운 성장은 바로


최승준 교수님의 뛰어난 지도력과 윤정자 단장님을



비롯한 스물 네 사람의 모든 단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꾸준한 노력으로 이루어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저녁 7시 20분부터, 끝나는 9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기침소리 하나 없이 모두가 함께


노래 부르며, 박수 치며 즐거워하였습니다.



한사모에 '할미꽃하모니카앙상블'이 있다는 것이


정말 자랑스러웠습니다. 훌륭한 연주이었습니다.



특히 메르스의 공포에도 용감하게 참석해 주셔서


자리를 빛내 주시고, 아낌없는 큰 성원을 보내주신



많은 내빈 여러분과 회원님들의 덕분으로 생각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할미꽃하모니카앙상블'의 이영례 총무님은


피곤하실텐데도 불구하고 제4회 정기연주회


정산내역을 정리하여 위와같이 보내왔습니다.



회원님들께 살펴보시라고 보내드리오니


격려의 말씀도 함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위의 정산내역에서 보시는 바와같이


사실 '할미꽃하모니카앙상블'을 위해 많은 분들이



음으로 양으로 협찬해 주시고 지원해 주셨습니다.


많은 분들의 성원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 <저녁 10시 넘어 끝마무리를 마치고 막노동한 사람들끼리...>


 

"할미꽃하모니카앙상블"의 제4회 정기연주회를


지원해 주신 많은 회원님들의 도움도 컸습니다.



무대 지원 및 철거를 위해 일찍 나와서 저녁 늦게까지


무거운 물건들을 지하 3층까지 땀흘려 가며 실어 나른


황금철, 윤봉수 회원님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불이 꺼진 10시 넘게까지 막노동을 하며


끝까지 마무리를 함께 해 주신 황금철, 윤봉수 회원님과



김민종, 박해평, 이규석, 임병춘, 정정균, 장주익 회원님께


고맙다는 인사 말씀을 올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한 사회를 맡아 관객들이 재미있게, 그리고 멋지게


진행해 주신 신원영 회원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입구에서 영접을 맡아 연주회장에 들어오시지도 못하며


오신 분들께 프로그램을 나누어 주시고 손세정제까지


뿌려주신 고영수, 이순애 회원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거기다가 이순애 회원님은 후기를 작성할 메모까지


해가며 얼마나 분주하셨습니까? 감사합니다.



특히 이창조, 장주익, 정미숙 회원님은 사진촬영을 맡아


동영상까지 만들어 카페에 신속하게 올려 주셔서


너무나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그 이외에도 지원업무를 기획하며 식당 예약, 정산 등


회계 관리를 해주신 정정균 사무국장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의 격려와 성원에 힘입어 오늘의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게 된 것을 고맙게 생각합니다.


 

 


 

 

제4회 정기연주회를 매혹적으로 마무리 해 주신


자랑스러운 '할미꽃하모니카앙상블'의


할매, 할배 단원들의 이름을 아래에 남겨 봅니다.


 

 

      * 지도교수 겸 감독 : 최승준 교수님


      * 할미꽃 하모니카 앙상블 단원 : 24명 (여자 18명, 남자 6명)


          - 단장 : 윤정자, 부단장 : 이정수, 총무 : 이영례,


        (여자 단원)


          - 윤삼가, 소정자, 박현자, 김정희, 정광자, 신애자, 김채식, 김운자,


          - 임명자, 양정옥, 이복주, 오기진, 박정임, 윤정아, 김소영


        (남자 단원)


          - 이달희, 정전택, 김민종, 임병춘, 이석용, 김영신



      (** 단원들의 이름은 한사모 회원명부의 생년월일 순으로 기재하였습니다.)



        (평균 연령) 71.4세 (여자 71세, 남자 73세)


 


 

그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할미꽃하모니카앙상블'의 더 큰 발전을 기원합니다.



즐겁고, 고마웠습니다.


'할미꽃하모니카앙상블'이 자랑스럽습니다.



2015년 6월 13일 저녁에



이경환 올림


 

 

-<'115 첼로협주곡 Op 104 2 드보르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