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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해변길을 걸었어요.

불꽃緝熙 2014. 6. 29. 09:38

 

 

 


'태안해변길 2코스, 5코스' 걷기

 

 

염창산우회 - "만리포 여행"

 

2014.6.20 - 21 (1박2일)

 

 

남정희, 이영우, 김진성,


이필녀, 송혜경, 정동균, 임명자,(이경환) 8명


 

 

 

2014년 6월 20일 금요일, 우리 염창산우회 식구들이

1박 2일 일정으로 만리포 나들이를 했답니다.

만리포 해변 무화과 펜션에 8명이 모였습니다.

 

 

 

 

첫날 저녁에는 바보화투하면서 웃음으로

힐링을 했는데 오랫만에 너무나 재미있었어요.

 

 

 

다음날(6월21일)에는 아침 일찍 출발하여 만리포 해변길을 지나

천리포수목원에 도착하여 멋진 수목원 여기저기를 구경했어요.

 

 

 

국내외 희귀 수목들이 가득한 천리포수목원은

'세계의 아름다운 수목원'으로 인증을 받은 곳이었어요.

 

 

낭새섬을 배경으로 여자들끼리 사진도 찰깍!

 

 

 

태안 해변의 금강송을 껴앉으면 건강해 진대요.

모두들 소나무의 기운을 받아 더 예뻐졌어요.

 

 

정교장님은 아들과 함께 천리포수목원을

다시 둘러보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만리포해변의 펜션에서 안면도 꽂지 해변으로

내려가 꽃다리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었답니다.

 

 

꽂지해변에서 백사장해변까지의 12km를

해변길 5코스 - '노을길'이라고 하였습니다.

 

 

모감주나무군락지- 방포해변 - 두에기해변

- 밧개해변 - 두여해변까지 6km를 걸었습니다.

 

시간이 없어 못 걸은 태안해변길은 다음 기회로

미루며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도 또 함께...

 

감사합니다.

 


모짜르트 교향곡 제34번(Mozart - Symphony №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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