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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자걷기 3800리 완주 기념 1주년 기념행사를 마치고 본문
한밤의 사진편지 제2093호 (14/4/3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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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자걷기 3,800리 완주 1주년
기념 행사를 마치고
비가 내리는 밤입니다. 지난 27일 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곳에 따라 오늘 밤까지 내리고 있습니다.
4월 16일, 일어난 세월호 참사는 저리고 슬프고 부끄러운 자괴감 속에서 무겁고 비통한 시간 속 반성과 함께 회개의 마음을 갖도록 하고 있습니다.
26일(토) 오후 3시, 할미꽃 하모니카 앙상블은 용산구청 용산아트홀에서
못다피운 젊음의 영혼을 애도하며 실종된 젊은희망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고 애통하는 가족을 위로하는 음악회로,
무겁게 가라앉은 우리의 마음을 달래고 기적을 바라는 우리 모두의 염원의 음악회로, 이번 참사가 뼈를 깎는 새로운 지혜로 승화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과 기원의 음악회가 되기를 빌면서 제3회 정기연주회를 가졌습니다. 300석 연주홀은 만석이었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적극적인 지원과 성원을 보내주신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시간과 경제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고 훌륭한 연주를 해주시는 할미꽃 하모니카 앙상블 단원님에게 회원님과 함께 감사를 드립니다. 할미꽃 하모니카 앙상블 이영례 총무님은 1박2일 평화누리길을 걷고 온 월요일(28일) 저녁, 피곤하실 터인데도 제3회 정기 연주회 정산내역을 아래와 같이 보내왔습니다. 회원님들께 보내니 보시고 할미꽃 할매 할배님께 격려의 말씀 함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할미꽃 하모니카 앙상블 제3회 정기연주회 사진을 제공해 주신 이창조 전 홍보위원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할미꽃 하모니카 앙상블 제3회 정기연주회 정산내역
두 번째 행사였던 제333회 1박2일 평화누리길 주말걷기는 항상 이야기 해왔던 한사모의 기적 안에서
걷기를 했던 1박2일의 주말걷기였습니다.
믿기지 않을 복된 날씨였습니다.
함께 걸어주시고 참석을 못하셨지만, 격려해 주시고 염려의 문자를 보내주신 회원님의 따뜻하신 관심과 배려 속에서 멋지고 아름다운 1박2일의 걷기를 하고 왔습니다.
격려해주시고 염려해 주신 회원님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후기에서 알리겠습니다.
정정균 사무국장님도 겯기가 끝난 29(화) 아침, 1박2일 평화누리길 주말걷기 정산내역을 보내왔습니다.
격려해주시고 협찬해주신 회원님께 감사를 드리고 무엇이나 모두가 좋았다고 칭찬을 해주신 일곱분의 고문님을 비롯 참가 회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의문난 점 있으시면 정정균 사무국장님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제333회 주말걷기 1박2일 평화누리길 걷기 정산내역
4월이 우리곁을 떠나려 합니다.
5월을 새롭게 맞이하시어 나날이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김태종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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