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궁궐지킴이

한국교육과정교과서연구회 2014 정기총회 후기 본문

연구회 소식

한국교육과정교과서연구회 2014 정기총회 후기

불꽃緝熙 2014. 4. 3. 14:15

 

 

 

    한국교육과정교과서연구회 소식

      2014.4.3(목)

 

    <맨 아래 '표시하기' 를 클릭하면  '음악'이 흐릅니다.> 

 

 

 

 

한국교육과정교과서연구회 2014년 정기총회 후기

 

 

 

글, 편집, 음악 : 이경환( kwhan43@hanmail.net)

 

사진 : 천재교육 정해인( textbook96@ hanmail.net )

 

 

 

 

2014년도 정기총회 참석자 명단


이경환, 박삼서, 김대원, 양 원, 김만곤, 노희방, 민흥기, 윤종영,

이승구, 정성봉, 최향섭, 박은영, 유천근, 이범주,허필수, 류연수,


김진락, 정영권, 최현섭, 박범덕, 이병진, 한명희, 김동식, 이종국,

이재환, 박찬도, 정태범, 박종문, 문찬호, 홍순직, 박영목, 김석진,


신난수, 최병모, 소정자, 함수곤, 김동원, 남상문, 이규석, 이화성,

임희성, 이병호, 김병옥(대한교육신문), 임이균(한국교과서연구재단),


김용만 교장 가족 (사모님, 며느리, 손자 등 3명),

정성봉 교수 가족(사모님, 아들, 며느리, 딸, 손녀 등 5명),

오형은, 정해인(천재교육 2명) 총 54명

 

 

 

 

 

2014년 3월 27일(목) 오후 6시, 한국교육과정교과서연구회 2014년

정기총회가 시청 앞에 있는 프레지던트호텔 31층 모짜르트홀에서

내빈과 연구회 회원 등 54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습니다.

 

 

 

해마다 우리 연구회를 지원해 주시는 한국교과서연구재단의

선종근 이사장님과 한밤의 사진편지를 사랑하는 모임(회장:김태종)

회원 일동이 축화 화환을 보내 자리를 더욱 빛내 주었습니다.

 

축하해 주어 대단히 감사합니다.

 

 

 

박삼서, 노희방, 김대원 교장님이 일찍 나와서 회원 등록과

안내를 맡아 오랫만에 뵙는 여러 회원님들을 따뜻이 맞이해

주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방명록에 이름을 쓰고 연회비 3만원을 납부한 후,

'편수의 뒤안길' 제12집과 '회칙.연혁.회원명단',그리고

회의자료와 기념품을 받고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만나고 싶었던 회원님들의 반가운 얼굴입니다.

 

 

 

 

 

김대원 사무총장의 사회로 금년도 정기총회가 열렸습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작고하신 회원에 대한 묵념 등

참 오랫만에 국민의례를 엄숙하게 하였습니다.

 

 

 

 

 

먼저 우리 연구회 회장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우리 연구회 운영을 활성화하고 현직 회원 참여의 폭을

넓혀 나가기 위하여 회칙 일부를 개정하고,

부회장 협의 체제로 운영을 개선해 나가겠다."

 

 

 

다음은 성남 영성중학교 박은영 교장 선생님께서 오늘,

자랑스러운 편수인 상을 받으시는 김용만, 정성봉 두 분

편수관 님의 공적개요를 이야기 하였습니다.

 

 

 

 

김용만 교장님은 현재 재직하고 있는 오사까 코리아국제학교의

신입생 면접일이어서 부득이 사모님과 자부(며느리)가 대신 나와

 

자랑스러운 편수인 상을 수상하고 기념품과 꽃다발을 받았습니다.

금년 1월 5일 결혼하여 신혼 살림에 한참 바쁜 사모님입니다.

 

 

 

함수곤 국장님께서 김용만 교장님이 오늘 나오시지 못한 사유와

새로 결혼한 사모님에 대하여 회원들에게 자세히 설명하였습니다.

 

 

 

 

한국교원대학교 명예교수와 청석학원(청주대학교) 이사장으로

일하고 있는 정성봉 편수관님은 교육부 재직 중에는 편수관 중

가장 많은 300여권이 넘는 교과서를 개발하기도 하였습니다.

 

 

귀엽고 예쁜 손녀와 며느리가 건네주는 꽃다발을 받고

사모님과 함께 환한 웃음을 지었습니다.

 

" 축하합니다. 그리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용만 편수관님을 대신하여 새로 결혼한 사모님이 나오셔서

"이처럼 자랑스러운 편수인 상을 수상한 남편이 더욱 존경스럽고

한없이 기쁘다."는 감사의 인사를 하여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정성봉 편수관님께서는 교육부에서 근무하면서 좋은 교과서를

만들기 위해여 온 힘을 다하였던 일들을 되돌아 보면서

 

"고도의 숙련된 전문인력이 편수업무를 다룰 수 있도록 교육부의 편수

조직이 하루빨리 개선되기를 기대한다."는 수상 소감을 피력하였습니다.

 

 

우리 연구회의 감사를 맡아 그 동안 열성으로 일하였던 김동식,

윤종영, 이승구 세 분의 감사를 대표하여 윤종영 감사님께서

연구회의 감사결과를 보고하였습니다. 오랜동안 수고하셨습니다.

 

 

회칙 개정에 따라 부회장을 임명하였습니다.

흔쾌히 업무를 맡아 주신 여섯 분의 부회장님, 고맙습니다.


상임부회장 - 박삼서 교장님, 총무부회장 - 노희방 교장님,

연구부회장 - 이화성 장학관님, 정책부회장 - 이승표 과장님,

조직부회장 - 이우용 연구관님, 출판부회장 - 김대원 교장님,

 

 

또한 감사 세 분도 새로 선출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최병모 교수님, 류연수 교육장님, 김동원 교장님

 

 

김용만 교장 사모님께서 맛있는 양주(발렌타인 21년산) 1병을

감사의 뜻으로 여러 회원들에게 내 놓으셨습니다.

 

 

오늘의 수상자와 함께 참석한 전체 회원이

근엄한 포즈로 기념 촬영을 하였습니다.

 

 

 

 

 

서로 축하의 인사를 나눈 후 저녁 식사를 하였습니다.

오늘의 부페식 저녁식사(45,000원)는 여러 회원님들을 위하여

모자라는 경비를 우리 연구회에서 자체 부담한 것입니다.

 

 

 

김석진 건배 담당관님의 힘찬 건배사도 있었습니다.


"한번 편수관은 영원한 편수관!"

 

 

정성봉 교수님 사모님께서 인사말과 함께

노래를 불러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올해 일흔 여덟이 되신 대한교육신문의 김병옥 국장님께서

편수와 관련된 회고담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함수곤 국장님께서 '편수의 뒤안길' 제12집에 실린

'헌정회 역사바로세우기특별위원회 특강' 내용과


'교육부 교과서 편수조직 부활 찬성 의견'이 실리게 된

그 동안의 경과를 여러 회원들에게 소상하게 이야기하였습니다.

 

 

 

 

오늘이 평일이어서 교육부에 근무하는 현직 회원들이 참석하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웠지만 다음에는 더욱 많은 회원들이 참석할 것을 기대해 봅니다.

 

* 봄철 문화탐방 행사 : 6월 초순 예정

* 제9회 '교과서의 날' 기념행사 : 9월27일(토) -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

 

 

참석해 주신 편수 가족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오늘의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회원들에게도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 많으시기 바랍니다.

 

 

"교육과정과 교과서를 아끼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교육과정교과서연구회 이경환 올립니다.

 


Remembering / Tim Janis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