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양의 세이셀 해변

世界의 놀라운風景 31選 CNN선정   (19)   세이셀  (Seychelles) 해변 인도양 최후의 낙원 인도양 최후의 낙원 세이셀공화국은 아프리카 대륙 동쪽 1,580km 떨어진 인도양에 인구 8만여명, 115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아주 조그마한  아름다운 섬나라이다. 세이셸해변은  내셔널지오그래픽 트래블러지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해변 톱10 중 1위로 선정된 섬나라이며 다양한 해양 생물과 산호를 만날 수 있는 해양 공원이 즐비하다. 15억년 전 태고적 원시림과 원시생물도 그대로 보존돼 있다. 영국 윌리엄 왕자 부부가 신혼여행지로 선택했고 축구스타 베컴 부부가 결혼 10주년 여행으로 이곳을  찾았으며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대선 전 가족들과 휴양을 즐겼던곳이기도 하다. 연중 22~32도를 유지하는 따뜻하고 투명한 물, 풍부한 햇빛과 매력적인 해양 동식물, 전원풍의 해변과 최고급 수준의 특급 리조트들이 즐비하다. 세이셸의 41개의 크고 작은 화강암 섬들 중 가장 변화무쌍한 화강암 해변을 자랑하는 라디그 섬 해변은 세이셸을 대표하는 가장 포토제닉한 섬이다. 이름난 타 여행지에 비해 이곳은 다소 한적한 편이다. 한국인에게는 잘 알려지지않고 있으며 방문객은 연간 채 50명도 되지않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