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교과서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에 거행

 

 

 

한밤의 사진편지    제2010호  (13/10/5/토)              함수곤의 블로그 '한밤의 사진편지'로 가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blog.daum.net/ham60/>    '한사모' 카페 'romantic walking'으로 가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 cafe.daum.net/hansamo9988 >

제 8회 교과서의 날 행사 성황리에 거행       제 8회 교과서의 날 행사가 10월 5일(토), 오후 1시 반부터 국립 중앙박물관 교육동 소극장에서 한국교육과정 교과서 연구회(회장 이경환)주최로 연구회 회원과 한사모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날 기념식에서 이경환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교과서의 날이 힌낱 교과서 연구회의 행사에 그치지 않고  국민 모두의 마음을 모아 보다 거국적인 행사로 새롭게 태어 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가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기념식에는 교육부 장관을 대리해 나승일 차관이 참석해서 그동안 교육과정 교과서 개선 발전에 기여한 공작이 많은 유공자에게 감사패를 직접 전달했는데         한사모의 윤종영, 김동식 고문님이 이 감사패를 받게 되었습니다. 두 분 고문님의 수상을 전 회원님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두 고문님 외에 문찬호 전 과학담당 편수관님 (한사모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지원해주셨고 임진각 골인 지점까지 내외분이 찾아와 격려해 주셨음)과 전 한국 교과서 연구재단 전창구 이사장님도 역시 감사패를 받으셨습니다.       감사패 전달 후 꽃다발 증정이 있었는데 이경환 회장님이 준비한 주최측의 꽃다발 증정이 먼저 있었고   한사모에서는 이순애 운영위원님이 개인적으로 꽃다발을 준비하여 윤종영, 김동식 고문 님께 전달해서 한사모의 따뜻한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특히 수상 후 김동식 고문님이 답사를 통해 교육과정과 교과서의 개선 발전을 위해서는 책임있는 전문가의   교육부 배치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함으로써   현재 소홀하 되고 있는 편수 행정의 부실을 날카롭게 지적하는 명 연설을 해주셨습니다.      이날 기념식에는 한사모의 이흥주 고문님을 비롯한 30여명의 회원님들이 토요일임에도 대거 참석헤서 이경환 회장님의   교과서의 날 행사를 더욱 빛내주었고 윤종영 ,김동식 고문님의 수상을 축하하는 한사모의 아름다운 모습도 과시했습니다.   한사모애서는 이날 가념식에 전 회원 일동 명의로 축하 화분을 보내서   이경환 회장님께 축하의 뜻을 표했습니다.     기념식이 끝난 후 학술 심포지움이 열렸는데 한사모 회원님들은 대부분 진지하게 참여하여 주제발표와 토론을 열심히 경청했고   중앙박불관내 한정식 '마루' 식당에서 베푼 기념 만찬에도 참석해서 교과서의 날 기념식을 처음부터 끝까지 참여하는 학구적인 태도와 성실성을 보여주셨습니다.     함수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