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교과서의 날' 기념행사 사진 3

제8회 '교과서의 날' 기념행사 사진 3 

 

2013년 10월 5일 토요일 오후1시 30분 ~ 오후 5시

국립중앙박물관 교육동 소강당

 

글, 편집, 음악 : 이경환

사진 : 이창조

 

 

 

수상자를 대표하여 김동식 전 자연과학편수관은

현재의 교육부 편수조직의 문제점을 제기하고, 이에 따른 개선이

 하루속히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는 소감을 발표하여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수상에 뒤이어 나승일 차관은 수상자와 박용진 전회장님,

함수곤 전 교원대학교 교수 등 낯익은 얼굴과 일일이 악수하며

반갑게 인사를 하였습니다.

 

 

 

 

 

 

 

한국교육과정교과서연구회 회원과 기념 촬영을 하였습니다.

 

 

 

 

"한밤의 사진편지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였습니다. 

 

 

 

 

 

 

 

 

 

 

"참고서가 필요 없는 교과서, 친절한 교과서 연구"를 주제로

김만곤 전 편수관이 오늘의 학술 심포지엄 주제 발표를 하였습니다.

 

 

 

 

 

제8회 '교과서의 날' 기념 학술 심포지엄은

우리 연구회 박삼서 상임이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경인교대 강선주 교수는 학회 및 대학 입장에서 토론을 하였으며

금성출판사 조성준 이사는 출판계의 입장에서

 발표 주제에 대한 지정 토론을 전개하였습니다.

 

 

 

서울교육청 이화성 장학관은 시도 교육청의 입장에서,

인천계산여고 김동원 교장은 일선 초중고등학교 입장에서

발표 주제에 대한 지정 토론을 발표하였습니다.

 

 

과연 참고서의 의미가 무엇이며 참고서가 필요 없는 교과서란

무엇을 의미하는가에 대한 문제도 제기되었습니다.

 

 

 

 

오후 2시 40분부터 5시 넘게까지 진지하게 전개된

 제8회 '교과서의 날' 기념 학술 심포지엄은

참으로 뜻깊은 만남이었고 배움의 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