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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
불꽃緝熙
2019. 3. 28. 16:50
-<봄날은 간다 - 최백호 (클래식 동영상 카페)>-
"우 정"
잃어버린 동료를 대신할 만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오래 사귄 벗은 저절로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다. 공통된 많은 추억, 함께 당한 그 많은 괴로운 시간, 그 많은 불화, 화애, 마음의 격동이라는 보물만큼 값어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이런 우정들은 다시 만들어 내지 못한다. 참나무를 심었다고 오래지 않아 그 그늘 밑에서 쉬기를 바란다는 것은 헛된 일이다.(- 생떽쥐베리 ) - 함수곤 올림
-<봄날은 간다~♪를 열창하는 가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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