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한밤의 사진편지 제2569호(감사합니다./'17/12/28/목)

불꽃緝熙 2017. 12. 28. 20:58

 

 

 

 

한밤의 사진편지 제2569호 ('17/12/28/목)

 

[한사모' 공식 카페] - '한밤의 사진편지 romantic 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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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1회(2017) 한사모 송년의 밤 ; 2017.12.22(금), 프레지던트호텔 31층 모짜르트홀, 62명 참석] 


 


2017년을 마무리하면서...




"지난 3년 동안 베풀어 주신



따뜻한 후의에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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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올 한 해도 저물어 갑니다.



한사모 회원 여러분들과의 만남과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그 동안 베풀어 주신 큰 후의와 따스한 정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매주 만나서 반갑게 인사하고 함께 걸으며 즐거움을 나누었던

우리들에게는 되돌아 보면 감사해야 할 일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이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 시점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다는 그 자체가 바로 더없이 큰 행복이고 축복입니다.


사실 감사함을 표해야 할 사람들이야 셀 수도 없이 많고 어쩌면 내가

다 알 수 없을런지도 모르겠으나 바로 내 옆에는 한사모 식구들이 있고


가까운 내 이웃이 있으며, 그리고 사랑하는 내 아내와 내 가족이 있는데

서로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며 감사하는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요?

 

감사할 수 있다는 것이 바로 나의 행복이고 축복이 아니겠습니까?

우리 나이에 아무런 댓가없이 다른 사람에게 더 베풀고 배려하는 만큼,

거기서 얻는 나의 기쁨이 더 커진다면, 그것 자체가 보상이겠지요.

 

 

 

 

나를 있게 해 준 모든 이에게 감사를!


겸손한 마음으로 표현한 감사와 감사의 마음은,

값진 명예가 되어 반드시 나에게 되돌아올 것입니다.


감사와 사랑은 우리 한사모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었습니다.

감사는 다른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와 관심의 표현이니까요...

 

이 세상 모든 것은 마음으로 보는 것이라 하였습니다.

그러니 감사하는 마음도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는 겸손한 마음에서

우러나며 그 속에서 너그러운 마음으로 감사하고 기뻐해야 하겠지요.


감사는 틀림없이 또다른 감사를 눈덩이처럼 불러올 것입니다.

한사모의 사랑은 나에게 돌아오는 플러스 요인보다는 오히려 겸손한

마음으로 마이너스 요인이 더 많을 봉사를 실천하는 것일 겁니다.

 

감사하는 마음에는 나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 미소가 있으며,

우리의 마음을 열게하는 따뜻한 인사가 있고, 겸손한 마음이 있으며

서로의 이해를 높여주는 정다운 대화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한사모의 정신이 계속 이어지도록 여러분이 별이 되어 주십시오.

섭섭한 점 모두 버리고 베풀어 주신 고마움만 간직하겠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큰 기쁨이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2017년 12월 28일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경환 올립니다.

 

 

 

 


* 2017년도 한사모 결산 보고 *


 

[ 229만을 차기 회계로 이월합니다.]


 

* 협찬하여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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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ld Lang Syne - Sissel>-

 

 


-<Auld Lang Syne - Siss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