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걷기

한밤의 사진편지 제2321호 (제409회 주말걷기 후기 - 전한준/'15/11/26/목)

불꽃緝熙 2015. 11. 26. 16:13

 

 

 

 

한밤의 사진편지 제2321호 ('15/11/26/목)

 

[한사모' 공식 카페] - '한밤의 사진편지 romantic 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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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9회  '구암공원 → 한강길' 주말걷기 후기

 


글, 안내 : 전한준 (한사모 회원, juhnhj339@hanmail.net )


사진 : 김민종 (한사모 사진위원, mjmjk123@hanmail.net )


 

 


김민종, 박해평, 박화서, 안철주, 윤봉수, 이달희,

이흥주, 임병춘, 장주익, 정정균,(김종일),(전찬영)


김소영,김영자레아,김옥연,김정옥,김정희,나병숙,노은자,

송군자,안명희,윤삼가,윤현희, 이복주, 이영례, 최경숙,


김창석.김경진, 박동진.방규명, 신원영.손귀연, 윤종영.홍종남,

이경환.임명자, 이성동.오준미, 이창조.정광자,

전한준,유상실, 함수곤.박현자, 황금철.한숙이  (46명)

 

 

 

 

2015년 11월 22일(일), 오후 2시 30분

 

급행과 일반 열차가 모두 정차하는 지하철 9호선

'가양역' 9번 출구(지하)에 한사모 회원 46분이 모였습니다.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눈 후 둥그렇게 모여 인원점호를 하고,

목운동, 팔운동 등 간단한 준비운동도 하였습니다.

 

 

 

신원영, 손귀연 회원 부부가 쵸코볼을 나누어 주어

달콤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양역 3번 출구로 나와 구암(허준)공원으로

향하여 걸었습니다. 걷기에 딱좋은 날씨입니다.

 

 

 

 

 

 

구암(허준)공원에 도착하여 상류에서 떠 내려왔다는

광주바위도 바라보며 잠시 휴식을 하였습니다.

 

준비해 간 잉어 먹이도 주며 커다란 잉어가

떼지어 노는 모습도 구경하였습니다.

 

 

 

 

구암공원에서 멋진 포즈로 단체사진도 찍고

오늘 처음 나오신 전찬영 씨 소개도 하였습니다.

 

 

 

 

 

 

 

 

의성 허준 선생 동상을 지나 구름다리를 넘어 한강 변 길을

걸었습니다. 앞이 탁 트이어 눈이 시원합니다.

 

 

 

 

 

 

 

염창나들목으로 나와 공원에서 잠시 휴식한 다음

언덕 처럼 나지막한 증미산으로 올라갔습니다.

 

 

 

 

 

 

 

 

증미산 정상에 올라 휴식을 하며 인절미, 위스키 칵테일,

무우, 간식, 녹차 등을 나누었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네를 타는 여학생들의 표정이 너무나 밝습니다.

 

회원 사진첩을 중심 내용으로 제작한 유인물을

오늘 나오신 분들께 나누어 드렸습니다.

 

나누어 드린 유인물을 자료로 하여 레크레이션, 노래부르기,

게임하기 등으로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생 3기 취미생활로 만남, 메기의 추억, 모닥불,

하숙생 등의 노래도 함께 불러보았습니다.

 

 

 

 

 

 

 

 

 

 

증미역 근처에 있는 와궁 식당(02-3663-3545)에서

우렁쌈정식으로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연비어약(鳶飛魚躍) 등 일반상식 문제를

학습하는 시간도 가져보았습니다.

 

 

오늘 처음 참석한 김종일 씨와 전찬연 씨를

소개하고 함께 걸은 소감도 들어보았습니다.

 

 

술잔을 들고 건배사도 힘차게 외쳐보았습니다.

 

"있을 때 - 잘해!   후회하지 - 말고!"

 

 

 

다음주 제410회 주말걷기 안내를 맡으신

장주익 회원님께 한사모 깃발을 인계하였습니다.


다음 주(11월 29일)에는 분당선, 신분당선 '정자역'1번 출구에서

만나 '분당 탄천변 산책로'를 걷는다고 하였습니다.

 

 

 

이경환 회장님께서 12월 4일(금)까지 금년 한사모 송년의 밤 행사

참가 신청과 참가비 납부를 해 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오늘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