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95-한밤의 사진편지 제2295호([알림]KBS '눈길'- 이탈리아상 수상'15/9/30/수)
한밤의 사진편지 제2295호 ('15/9/3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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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 "눈길" - '이탈리아상' 수상
- 함영훈 책임프로듀서 총괄 제작한 작품 -
우리 '한사모' 함수곤 대표님의 큰 아들인 함영훈 KBS 책임프로듀서가 총괄 제작한 "눈길"이 제67회 이탈리아상 TV드라마.TV영화 부문 프리 이탈리아상을 수상하였다는 기쁜 소식이 있어 알려드립니다.
지난 6월, '한밤의 사진편지' 제2255호('15.6.11,목)로 알려드린 바와 같이 함영훈 KBS 책임프로듀서는 "연애의 발견"으로 캐나다 '반프 월드미디어 페스티벌'에서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반프상-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아래의 글은 연합뉴스('15.9.29)의 기사와 인터넷에 실린 글을 간추려 옮겨 실은 것입니다.
함께 기뻐해 주시고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5년 9월 30일 이경환 드림.
위안부 다룬 KBS 광복 70주년 특집극 "눈길"
세계적 권위 - 이탈리아상(Prix Italia) 수상
- 지난 2월 28일과 3월 1일 양일간 2부작으로 방송된 단막극 -
KBS 광복 70주년 특집극 "눈길"이 제67회 이탈리아상, TV드라마.TV영화 부문 프리 이탈리아상(Prix Italia)을 수상하였습니다.
이탈리아상은 올해로 67회를 맞는 세계 최고의 TV국제상의 하나로 캐나다 반프TV페스티벌, 국제 에미상과 더불어 세계 3대 국제상입니다.
지난 2월 28일과 3월1일 양일간 2부작으로 방송되었던 '눈길'은 일본군 위안부를 소재로 한 드라마로, KBS의 광복 70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된 작품이었습니다.
10대의 나이에 일본군에게 끌려가 성노예로 살아야 했던 이야기를 중심으로 아픈 역사를 돌아보며 치유의 길도 모색하고자 하였습니다. '눈길'은 주인공 종분의 삶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주면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아직도 정리되지 않은 현재 진행형의 문제라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번 수상은 심사위원들의 풀 스크리닝(Full Screening) 후 치열한 토론을 거쳐 선정됐으며 스웨덴, 프랑스 등의 강력한 후보들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거둔 의미있는 성과입니다.
심사위원들은 "역사적 소재를 다루면서도 현대적인 영화", "영화적 영상미", "여성의 아픔을 우회적이지만 강력하게 표현했다." "연기가 압권" 등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또한 '눈길'은 방송이 된 후 영화화 작업이 진행돼 5월 전주 국제영화제에서 프리미어로 공개되었으며, 6월 중국 상하이 국제영화제에 출품되었습니다. 9월에는 중국 길림성 지린에서 열린 금계백화영화제에서 작품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 [함수곤 대표님, 박현자 회원님 연락처] - 핸드폰 : 010-9190-7293 - 집전화 : 02-716-7293 - E-mail : 함수곤 ham60@hanmail.net 박현자 pdmo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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